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농촌총각 7호님

칠간지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2-03-22 10:26:05

세상에..

 

이선균외 처음으로 어제 7호님 보면서 너무 설레는거예요.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도 얼마나 스윗하시던지..

또한 여자 4호님께 핸드크림 선물하시는 것 보니 연애 경험많은 선수인것 같아요.

짝 다시 보기 할까 고민중... --.,--

아.. 남편으로는 그렇지만 연애는 해보고 싶은 상대네요..

IP : 175.113.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2 10:30 AM (218.48.xxx.236)

    수염도 덤수룩,,,,
    좀 냄새나 보이던데ㅜㅠ
    넘 느리죽 게을러보이기도 하구요

    차라리 고랭지 배추농사 총각이 성격좋아보여
    괜찮아보임

    4번 호주유학까지가서 벼농사 배워오신분도
    괜찮아보임

  • 2. 아돌
    '12.3.22 10:32 AM (116.37.xxx.214)

    배추총각 유쾌하고 쌀총각 진중해보이고 한우아빠 안타깝고 양계총각 왠지 그냥 가여워요.....

  • 3. 저도
    '12.3.22 10:44 AM (49.1.xxx.93)

    남자 4호가 괜찮아보였어요.
    남자7호는 뭐랄까..사귀게 되면 여자 힘들게 할 거 같아요. 고집도 좀 있는 거 같고..

  • 4.
    '12.3.22 10:48 AM (118.33.xxx.59)

    전 별로... 여자든 남자든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야 하는데 너무 음울해보여서 같이 있음 우울한 기운이 전염될것 같아요 밥도 왜그리 깨작대면서 먹는지...남자답지 못하게스리

  • 5. 7호분 멋있어서
    '12.3.22 10:57 AM (211.234.xxx.18)

    홈피갔다가 어떤분 쓴글 보고 빵 터졌어요 아버지 사과과수원에서 피리나 불것같은 이미짘ㅋ 실제로도 조용하지만 사근사근 성격 좋을것같아요 ㅎ

  • 6. ㅎㅎ
    '12.3.22 11:01 AM (59.0.xxx.43)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내가본 짝출연자중 전 제일 멋있다고 생각했어요설렌다는말 이해해요ㅎㅎ
    결혼 상대로는 성격을 잘모르니깐 어쩔지 모르지만
    외모가 대박 잘생기지지는않았지만 풍기는이미지 제가 딱좋아하는 이미지에요
    그런데 왜그렇게 멋있는사람이 여태껏 장가를 못갔을까요~

  • 7. 흐흐
    '12.3.22 11:07 AM (222.117.xxx.122)

    처녀때는 좋아했을지도...
    그런데 결혼해 살아보니
    그냥 밝고 긍정적이고 기운찬 사람이 좋더라구요.
    결혼하면 좀 속터지게 할 타입같아요.
    여자 2호 적극적이고 밝고 참 괜찮고 잘 어울리던데
    남자 7호는 여자 2호같은 타입 만나야
    제대로 살 거같은데 참 아쉬웠어요.

  • 8. ...
    '12.3.22 12:10 P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약간 동글동글 한게 유천닮은것같기도하고 머리를 중간가르마 탔을때보다 어제처럼 한쪽가르마타니 훨 어려보이고 귀여워보이던데....여자2호랑 성격상으로 반대되니 잘어울릴것같은데..

  • 9. 원글님
    '12.3.22 3:57 PM (112.221.xxx.58)

    저도 어제 보면서 내내 설레였어요. 보는눈들은 다 똑같은 가봐여. 제가 미혼인데 당장 그 농촌총각이 결혼하자 하면 저 두발 벗고 달려갈것 같아요. 저도 여태 나온 짝 출연남중 젤 멋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45 천개의 공감을 읽고 있어요- 6 랄랄라 2012/04/09 1,492
92544 좋은이야기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5 좋은세상 2012/04/09 762
92543 피곤할때 눈머리 안쪽이 아파요 2 가끔 2012/04/09 1,527
92542 조용히 쉬다 올수있는 펜션 추천좀 해주세요~경기도 인근으로 1 도라도라 2012/04/09 1,105
92541 남편두고 애들만 데리고 여행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남편이 미워.. 2012/04/09 721
92540 집안에서 가만히.. 해피맘 2012/04/09 543
92539 저의 팁...질염줄이기 26 팁. 2012/04/09 14,939
92538 나이들면 인간관계 이렇게 소원해지나요? 8 ---- 2012/04/09 3,042
92537 19대 국회에서 이 사람들을 보면 미칠 것 같다. 5 희수맘 2012/04/09 830
92536 생수, 정수기 중 어떤 게 좋을까요? 6 ㅇㅇ 2012/04/09 1,446
92535 애기 50일사진 많이 찍나요? 16 50일 2012/04/09 4,181
92534 [펌]문재인님 지금 부산남구 메트로자이앞 유세지원 중 입니다. 1 ... 2012/04/09 1,179
92533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536
92532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061
92531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468
92530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036
92529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4,538
92528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434
92527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396
92526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786
92525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615
92524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359
92523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709
92522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692
92521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