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초등학교 엄마인데요.
엄마들이 학원정보 잘 안알려주는 것 같아요.
학원정보 알려면 학원 설명회를 많이 다녀야 하나요??
학교엄마들은 애기 하더라도 먼가 중요한것은 애기 안하거나 먼가 구린것 같은 느낌...
학교엄마들은 원래 그런가요???
강남의 초등학교 엄마인데요.
엄마들이 학원정보 잘 안알려주는 것 같아요.
학원정보 알려면 학원 설명회를 많이 다녀야 하나요??
학교엄마들은 애기 하더라도 먼가 중요한것은 애기 안하거나 먼가 구린것 같은 느낌...
학교엄마들은 원래 그런가요???
강남은 대형보다 소형이 강세인것 같아요. 그룹별 수업...
학원 정보 너무 많이 알아도 안 좋은데
예전 어느 컨설턴트가 처음 강남 입성하고 정말 노력해도 안 알려줘서 전단지 모으고 그 일대 학원 일일이 다 상담 다녔다 하더라구요.
디스쿨이라고 대치동 학원 평가 사이트 있어요.
디스쿨도 가봤는데 그 싸이트 평가가 믿을만한가요? 솔직히 말하면 여기 오래 살았지만 엄마들이 다 아는 정보 왜 쉬쉬 거리는지 이해가 안가요..(하지만 먼가 저만 모르는 느낌...ㅠ.ㅠ) 학원정보 밥사고 차사고 해야 알려주나요???엄마들 관계 정말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 모르곘어요.
아이가 이과를 가려면 수학은 cms 엠솔 ap보스 늘봄학원
과학은 타임에듀,미탐
정보란게 별거 없어요, 공부가 정보로 되나요?
학원 정보도 일종의 노력으로 얻는거 잖아요.
그냥 님 필요 여하에따라 반드시 알려줘야하는건 아니죠.
또 섭섭해 할 일도 아니구요.
주위 학원 많이 보내는 엄마 말에 의하면 학원생 늘면 기존 다니는 애들한테 소홀할까봐
친분 있는 사이 아니면 잘 공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이제 학원에 보내야 할것 같아요.제가 소심해서 엄마들을 잘 못사궈서 여기 물어봤네요.감사요^^
정보를 받으려면, 님도 아이 정보를 정확하게 오픈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정확하게 님의 아이에 대해 잘 모르니, 조언도 섣불리 못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꼭 집어서 물어보세요
알려드릴게요~~~
네, 다들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얻는 정보라...아까워 하는 듯 합니다. 또...위에서 말했듯이, 아이들이 더 이상 늘지 않기를 바라는 생각도 있어요. 실제로 아이들이 늘어나면 어수선하고 선생님이 아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저희 애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꼭 내 정보를 다른 사람한테 알려줘야 할 필요도 없잖아요. 말 그대로 정보인 걸요. 그런데 이렇게 정보 알고 있어도, 애가 안 하면 도로아미타불 =_= ㅎㅎ
어떤 정보 원하시는 데요?^^ 제가 아는 것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저도 강남 살거든요. 저희애가 고등학생이라...좀 늦다리 정보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다고 하는 곳도 애가 싫어할 수 있어요. 그러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맞고...뭐...여러 군데 알아 두셨다가...아이에게 잘 맞는지 관찰하는게 중요해요.
아이가 이과를 가려면 수학은 cms 엠솔 ap보스 늘봄학원
과학은 타임에듀,미탐
아...그렇군요...
학원얘기부터 물어보는 사람 제일 싫어해요
그사람들이 밥 못먹고 차 못사마시는 사람 아니잖아요
그냥 친해지고 나서 자연스레 얘기가 오가야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874 | 이 사람 왜 이래요? 11 | 아이구 | 2012/03/28 | 3,283 |
86873 | 아 열불터져 쥐부인 박물관 유물 전시실서 2 | 산골아이 | 2012/03/28 | 1,023 |
86872 | 점빼고 두번째 빼는건 언제가? 1 | ... | 2012/03/28 | 1,639 |
86871 | 밤새워 일하다가 강풀만화를 봤는데... 4 | ㅡ,,,ㅡ | 2012/03/28 | 1,170 |
86870 | 치아 신경치료 물어보신 분;; | 브릿지 | 2012/03/28 | 1,181 |
86869 | 더이상 연락안하는 친구있나요? 3 | 혹시 | 2012/03/28 | 2,590 |
86868 | 초혼여성들이 바라는 배우자 신장이래요 8 | DD | 2012/03/28 | 2,539 |
86867 | 지인들 구매대행 비용은 얼마 받아야 좋을까요? 1 | 구매대행 | 2012/03/28 | 874 |
86866 | 할머니쪽에 대해서도 가르치세요 | 민트커피 | 2012/03/28 | 612 |
86865 | 종교색 없는 기부단체 있을까요? 어린이와 편지도 주고 받을 수 .. 11 | 궁금 | 2012/03/28 | 1,616 |
86864 | BBK 가짜편지 배후는 최시중·이상득" 3 | ㅡㅡ | 2012/03/28 | 859 |
86863 | 한줄 영작 좀 봐주실래요 ㅠㅠ(좀 많이 급합니다ㅠ) 6 | 에고고 | 2012/03/28 | 698 |
86862 | 울고있어요 15 | mm | 2012/03/28 | 2,799 |
86861 | 손수조 문대성 불쌍해요.... 15 | 풋~! | 2012/03/28 | 5,824 |
86860 | 얼굴 가리는 마스크 때론 무서워요. 23 | 잉여짓 | 2012/03/28 | 2,597 |
86859 | 제가 82쿡에서 배운 것들 180 | 중독자 | 2012/03/28 | 17,147 |
86858 | 선물로 코치 지갑이나 스카프 어떠세요??? 5 | 선물 | 2012/03/28 | 1,536 |
86857 |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는데 눈물이 나죠? 3 | 왜 | 2012/03/28 | 2,153 |
86856 | 오른쪽목이 볼록 1 | 갑상선 | 2012/03/28 | 648 |
86855 | 암보험의 이해와 주요상품별 비교 4 | 원이아빠 | 2012/03/28 | 805 |
86854 | 과외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시간변경한다고하면... 2 | 초짜선생 | 2012/03/28 | 1,063 |
86853 | 저도 자랑이요~ 아까 파리분화하는 초3 수학문제를 1 | 으흐흐흐^^.. | 2012/03/28 | 694 |
86852 | 아이 유치원 방과후 수업 할까요 말까요? 1 | 또 질문 | 2012/03/28 | 1,877 |
86851 | 기침을 심하게 할때가 있는데..다른 사람한테 들켰어요 5 | ㅜㅜ | 2012/03/28 | 2,106 |
86850 | 제가 음식 못하는걸 저만 몰랐나봐요 10 | ,,, | 2012/03/28 | 2,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