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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고버섯 말리는중인데요~

롤롤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2-03-21 18:11:54
베란다에 말리고있는데 밤엔 걷었다 낼 다시 해날때 널어놓나요?
처음이라 썰어 널어놓긴 했는데 우찌해야하는지...
글구 저걸로 해먹을만하게 뭐가있을까요?
2키로라 조금일줄 알았는데 무지많네요...^ ^;
IP : 203.226.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1 6:15 PM (121.136.xxx.28)

    전 그냥 죽 널어놓고 까먹었는데 잘 마르더라구요.ㅎㅎ
    대개 말린걸로는 육수내죠..육수내고 난걸로 볶아먹기도하구요

  • 2. 롤롤
    '12.3.21 6:19 PM (203.226.xxx.13)

    앗 빠른 답변 감사해요~ 귀찮았는데 안걷어도 되는군요..^ ^
    밥할때 넣으면 콩나물밥처럼 양념장에 비벼먹나요?
    된장찌개랑 볶음정도만 생각했는데 더 찾아서 공부해야겠네요.ㅎㅎ

  • 3. 해만 잘나면
    '12.3.21 6:23 PM (121.147.xxx.151)

    썰어 말리시는 거니 빨리 마르겠네요

    전 버섯 다리?만 자르고 통째로 말리는데
    대부분 3일이면 다 마르더군요.
    비가 오면 아파트가 건조하니
    안에서 통풍 잘되는 대바구니같은 거에 말리세요.

    양이 많아보여도 마르면서 자꾸 쪼그라들어 양이 폭 줄어요^^
    겹치지만 않으면 잘 마를꺼에요.

  • 4.
    '12.3.21 6:34 PM (121.177.xxx.88) - 삭제된댓글

    다 마르면 일부는 가루내서
    조미료로 써도 좋아요. 두루두루.

  • 5. **님~
    '12.3.21 6:35 PM (203.226.xxx.95)

    기둥은 국물내려구 같이 말리는데 장아찌담그려면 안말리구 하는건가요? 해먹을 수 있는게 많네요..
    표고전 맛나겠어요..근데 해먹긴 귀찮으니 우짠데요..

  • 6. 깜짝이야..
    '12.3.21 6:44 PM (221.151.xxx.117)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 저도 어제부터 베란다에 표고를 말리고 있어서... 화고라고.. 보통 말려서 백화고니 흑화고니 하는 예쁜 표고를 생으로 사서 말리고 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벌써 반은 마른 것 같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덕에 저도 좋은 팁 많이 얻어갑니다.

  • 7. 자연
    '12.3.21 9:14 PM (183.97.xxx.218)

    지난 가을에 싸길래 말렸어요
    반찬 해 먹을때처럼 썰어서 말리고 기둥은 떼어내서 그냥 말리고

    썰어 말린 것 믹서기에 갈아서 병에 담아
    요리시 사용합니다
    기둥말린것은 육수낼때

    생각보다 썰어 말리니 아파트 베란다에서 잘 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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