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비지원으로 배워서 취업한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2-03-20 14:40:59
국비지원
예를들면 컴퓨터,바리스타.....조리사,,등등등
그런거 배워서 취업하신분 있나요?

배우려고 봐도...배울게 없네요.
요건도 까다롭다고 하고
IP : 1.251.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2.3.20 2:45 PM (58.229.xxx.205) - 삭제된댓글

    저 4년전에 국비로 웹디자인 배워서 광고판촉물 디자이너로 취직했었어요 ㅋㅋ

    취직은 학원만 잘 고르고 사전에 좀 알아보시면 잘 되는 편이에요

    다만 적성에 맞는 과목 찾기도 힘들고

    다니다보면 수업이 정해진 기간이 있다보니 수박 겉핧기라고 느껴질때가 와요

    혼자 찾아서 더 공부하고 열심히 해야 다닌 보람이 있어요

    전 그걸 못해서 후회했어요

    학원 친구들이랑 놀기만 바빠서 ㅎㅎ

  • 2. 원글
    '12.3.20 2:46 PM (1.251.xxx.58)

    오.....그건 월급은 좀 되나요? 궁금궁금

  • 3. 메종
    '12.3.20 2:48 PM (121.166.xxx.231)

    웹디자인 창의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시면..오산.
    완전 찍어내고...노가다에..월급 짜요..

  • 4. 제제
    '12.3.20 2:49 PM (58.229.xxx.2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국비 학원도 면담이나 사전 시험을 보더라구요

    면담할때 안빠지고 잘 다닐 수 있다는 열성과 성실함을 보여주고

    학원도 학생들 출석수나 취업률로 국비학원들끼리 등수가 매겨지거든요

    정말 꼭 배워보고 싶다고 어필해야 뽑혀요

    제가 다닌곳만 그랬을거 같진 않고.. 경쟁률 높았어요 참고 하세요

  • 5. 원글
    '12.3.20 2:50 PM (1.251.xxx.58)

    네...이미 들어서 알아요. 어떻게 하는지도 이미 들었고요.
    그런데 배울만한게 없어요.....다 시시한것들 뿐이라서요....

  • 6. 제제
    '12.3.20 2:52 PM (58.229.xxx.205) - 삭제된댓글

    월급이 너무 짜서 그만뒀어요ㅎㅎ 업무 환경도 그지엿고

    게다가 제 디자인이 따로 필요하지도 않더라구요

    바리스타나 그쪽으로 해보세요

    카페는 알바를 하든 작은가게라도 맡아하는 매니저를 하든 재밌어요

  • 7. 작은 커피 가게
    '12.3.20 3:24 PM (114.207.xxx.249)

    작은 커피가게 하고있어요
    바리스타 나이 있으면 주인이 부담스러워해서 취직못하실꺼여요
    자기 가게 하기에도 동네 곳곳에 커피집이 생겨서
    오픈할만한 곳도 없구요
    커피집이 많이 남아 보여 많이 들 오픈하시지만
    오픈하고 다들 한숨 쉬죠

  • 8. ㅇㅇㅇ
    '12.3.20 4:05 PM (183.102.xxx.74)

    아는 남자후배 국비로 일년간 요리배워서
    지금 차이니레스토랑에서 일잘하고있어요
    아직 경력이 얼마안되 이백정도받는다는데...요리사가 경력이 중요하다니 갈수록 월급이 오르겠죠
    근데 1년 교육과정이 힘들대요
    성실하게 결석도하면안되고 꾸준히 해야된다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18 급질입니다. 만5세 남아 초등전에 맞춰야 할 접종이 무엇인가요?.. 3 rmqwl 2012/03/29 754
87617 12년 전, 노무현의 공터연설.avi 7 우....... 2012/03/29 1,134
87616 안철수 주식팔고나니 오르네요 2 대박은 어디.. 2012/03/29 1,195
87615 스마트폰예금 3 ^^ 2012/03/29 689
87614 우리는 외국인에게 너무 쉽게 국적을 줍니다. 8 별달별 2012/03/29 1,546
87613 꿀물 흐르는 고구마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2/03/29 1,128
87612 연예인(??)이 동네북인가? 2 안습 2012/03/29 1,040
87611 전 주름이 많아요. ? 2012/03/29 823
87610 줄리크 러브밤과 시어버터가 다른가요? ... 2012/03/29 629
87609 어떤 원단들을 쓰시나요? 4 퀼트원단질문.. 2012/03/29 829
87608 문재인님 써니 플래시몹^^ 19 무크 2012/03/29 2,118
87607 서울 불바다.... 또 시작. 어쩔. 13 그만좀 하지.. 2012/03/29 2,514
87606 글 내려요 6 민폐일까요 2012/03/29 825
87605 중학교 1학년 반모임이요......^^;; 2 oo 2012/03/29 1,584
87604 사골 국울 먹인다니까 18 미개인 2012/03/29 3,651
87603 초3여아..갑자기 눈 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4 부자맘 2012/03/29 5,143
87602 외국인근로자 정책이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11 용감한달자씨.. 2012/03/29 1,104
87601 아몬드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는 게 제일 좋나요? 3 ... 2012/03/29 1,658
87600 김무성 "종북좌파-盧세력 부활 막아야" 4 잘한다 2012/03/29 780
87599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8 수필가 2012/03/29 3,302
87598 파국의 시작.... 1 별달별 2012/03/29 939
87597 신문지 위에 과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혜연마미 2012/03/29 4,561
87596 이제는 완연한 봄이겠죠? ^^ 2 뚱맘00 2012/03/29 832
87595 예전 대학때 알던 남자 선배를 만나고 오니 부럽고 기분이 다운되.. 10 2012/03/29 3,354
87594 새누리 "우리가 야권보다 도덕적으로 아주 우위".. 17 .. 2012/03/2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