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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팩스가 장당 천 원이네요!!

마미..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12-03-19 17:07:54

회사다닐 땐 쉽게쓰던 팩스..

 

전업 되니 1년에 한 두번 보내야 할 일 생기면 문방구 이용하는데,

 

오늘 여행사에 여권사본 보내는데 지방이라고 2장인데 각 천원씩...

 

정말 비싸네요.

 

그렇다고 팩스를 살 수도 없고...

 

팩스 쉽게 보내는 법 뭐 없나요??

 

이멜이 보편적이지만 간 혹 그렇지 못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프린터도 복합기가 아니라.....

 

 

2,000원 얼마 아닌데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

IP : 124.53.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5:09 PM (112.145.xxx.148)

    저희동네 팩스 한장 2000원이에요 ㅠㅠㅠㅠㅠ 깜짝 놀랐어요
    4장 보내고 8000원 ㅠㅠㅠ

  • 2. ㅇㅇ
    '12.3.19 5:09 PM (211.237.xxx.51)

    저 좀전에 관리사무소에 가서 500원 내고 팩스 한장 보내고 왔어요;;;
    갖고 간 잔돈이 400원 밖에 없어서 100원 외상;;;

  • 3. **
    '12.3.19 5:09 PM (124.53.xxx.10)

    관리사무소,,굿 아이디어!!감사합니다.

  • 4.
    '12.3.19 5:10 PM (125.57.xxx.1)

    우체국가요~ 300원받던데용~

  • 5.
    '12.3.19 5:10 PM (222.103.xxx.25)

    관리사무소에서도 돈을 받는군여
    우리는 그냥 보내주던데..

  • 6. 정민사랑
    '12.3.19 5:11 PM (114.206.xxx.171)

    저두 관리소 주로이용하는데 ㅋㅋ
    저희아파트 관리소 돈 안받아요 ㅎㅎ ㄷ
    문구사는 복사도 비싸더라구요 ㅜㅜ

  • 7. **
    '12.3.19 5:12 PM (124.53.xxx.10)

    우체국 차 시동걸로...가는 시간 10분..주차장 헤메는 것 5-10분...인데..
    문방구가 낫지요??

  • 8. ^^*
    '12.3.19 5:13 PM (118.218.xxx.65)

    그나마 우체국이나 주민젠터가 좀 저렴하답니다.
    한장에 300원요.

  • 9. 디카
    '12.3.19 5:14 PM (59.5.xxx.127)

    이럴 땐 성능 괜찮은 디카로 잘 찍어서 메일로 보내는 방법도 있다죠^^

  • 10. 더불어숲
    '12.3.19 5:20 PM (210.210.xxx.103)

    저는 집에 있을 때 팩스 보내달라는 건 몽땅 양해 부탁드리고 복사기 스캔뜨거나 디카로 찍어서 이메일 첨부로 보냈는데요.
    번거롭겠지만 직접 프린트 부탁드린다고.
    사실 팩스 화질보다야 훨 낫지만 받는 쪽 입장에서는 가만 있어도 쑥 들어오는 팩스보다는 다소 번거롭잖아요.
    그래도 양해 부탁드리면 다 받아주시던데요 ^^

  • 11. 제이빔
    '12.3.19 5:21 PM (58.228.xxx.4)

    몇년전에 천원이였는데 그렇군요.
    저도 위에 님처럼 디카로 찍어서 이메일첨부해서 보내요.
    보험서류같은건 아이아빠한테 부탁하구요.

  • 12. 집에서..
    '12.3.19 5:28 PM (119.201.xxx.112)

    인터넷팩스로 보내도 괜찮던데~검색해보면 사이트 몇개 있어요~예전에는 가입하면 몇장 무료체험하는것도 있었는데~1000원어치 결제 해놓고 보험서류 보낼때 가끔 써요~장당 150원?200원?인가 할거예요~

  • 13. 아파트면
    '12.3.19 5:54 PM (123.111.xxx.244)

    우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무료로 보내주던데요.
    동네 문구점에서도 얼마전에 장당 500원에 보내봤어요.
    아이가 달랑 도화지 한장 사러가서 크기가 헷갈려하니
    친절하게 집에 전화까지 해서 확인하고 들려보내는 문구점 아주머니
    새삼 고맙네요. ㅎㅎ

  • 14. 저도 동사무소에서
    '12.3.19 6:13 PM (119.18.xxx.141)

    일부러 간 건 아니고
    볼일 보러 갔다가
    아주 자연스럽게 ,,

  • 15. 아파트면님~
    '12.3.19 11:10 PM (110.46.xxx.200)

    도화지 한장 팔면 얼마가 남는다고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들려 보내주시다니
    이거 보통 사람들은 하기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동네 문구점 아주머니 참 좋으신 분이시군요.

  • 16. 울동네 구청도
    '12.3.19 11:58 PM (222.238.xxx.247)

    무료로 보낼수있다하더라구요.

    저희동네 문방구도 천원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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