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쁘앙이란 브랜드가 엄청 비싼가봐요.

*쁘앙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2-03-19 12:46:30

오늘 장터 구경하다 아주 깜짝 놀랬어요.

첨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애들옷이 아주 비싼가봐요.

옷은 그냥 보세옷같이 보이던데.. 제 눈이 저렴한가봐요.

 

아시는분은 그 가치를 아실텐데 전 첨 들어보는 옷이 왜케 비싼가 해서 놀랬어요.

그냥 그랬다구요. ㅠ.ㅠ

혹시 글 올리신 분 맘상하지 마시구요.

저처럼 완전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이해하시길...

IP : 211.104.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12:53 PM (218.238.xxx.116)

    프랑스 아동 부띡 브랜드예요.
    예쁜데^^
    장터에 나왔나보군요..

  • 2.
    '12.3.19 12:56 PM (121.130.xxx.61)

    아동복계의 벤츠라고 불리는 브랜드죠. 구찌나 이런 명품 브랜드 구색 갖추기로 몇점 나오는 주니어 라인 빼고는. 그냥 보면 매우 수수(?) 해서 옷 샀다는 표도 안나고...저도 지금 새것같은 코트랑 실트 타프타 원피스 몇벌 있는데 장터에 올렸다가 욕 바가지로 먹을까봐 고민중이라...이거 올리신거 보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

  • 3. ㅋㅋㅋ
    '12.3.19 1:51 PM (49.1.xxx.93)

    톰쿠르즈 딸내미 수리양이 입는다는 그 브랜드..

  • 4. ...
    '12.3.19 2:24 PM (112.149.xxx.54)

    10년전에 수입됬을 땐 지금보다 훨 저렴했었는데 요즘 가격은 너무 올려서 받고 있어요 ㅠㅠ프랑스에서도 싼 브랜드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가격은 거품이 심해요

  • 5. ....
    '12.3.19 2:28 PM (121.133.xxx.94)

    프랑스보다 30프로 이상 비싸대요.
    봉잡히는 거죠.
    이름도 봉~쁘앙일쎄

  • 6. 한국에선
    '12.3.19 10:29 PM (89.74.xxx.219)

    넘 심하게 비싸고 (원래 싼 건 아닙니다만) 또 솔직히 옷 자체는 이쁜데 색감이나 옷 분위기 자체가 동양아이들한테는 좀 안어울리는 (대단히 피부가 뽀얗거나 눈이 크거나 하지 않으면) 스타일이죠. ㅎㅎㅎㅎ
    잘 못 입으면 급 시골스러워 진다고 할까요???
    제가 보기엔 명품 브랜드에서 나오는 아동복 라인 빼고 이태리 시모네타나 이 핑코 팔리노 쯤이 아동복의 벤츠라고 봅니다.
    http://www.pincopallino.it/en/collezione 혹은 http://www.simonettashop.com/ 구경해보세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31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2,990
87030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26
87029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680
87028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298
87027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02
87026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21
87025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65
87024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61
87023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16
87022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46
87021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67
87020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183
87019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13
87018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675
87017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253
87016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433
87015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785
87014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244
87013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612
87012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476
87011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000
87010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2,864
87009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667
87008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213
87007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