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조율하러오신분이 갑자기 금액을 달리말하는데 ㅠㅠ

어떡해요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2-03-17 09:39:14
운반까지 15라고 하셧ㄴ데
와서 피아노 뜯어보더니 조율 두번해야 소리 제대로
나겟다고 7만원 추가라는데...
그런거있음 .. 상태따라 추가금잇을수잇다고
미리 말해야하는거아닌가요 ㅜㅜ
어떡해요. 바가지아닌지 ㅜㅜ
IP : 121.139.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즈박
    '12.3.17 9:42 AM (125.186.xxx.6)

    완전 바가지 같네요.
    뜯어보고 돈 더 달라는 건 웃기죠.
    그냥 한번만 해달라 그러세요.

  • 2. 조율
    '12.3.17 10:00 AM (125.186.xxx.11)

    조율 하신지 아주 오래되셨나요?
    오랫동안 조율 안한 피아노는 한번 조율로 안되서 보통 두번씩 하시던데요.

    저도 조율 몇년만에 하면서, 늘 하던 같은 아저씨한테 했는데, 상태가 너무 심해졌다셔서 두번 했어요.
    비용도 거의 두배 들었구요.

    상태따라 추가하는 경우 꽤 있던데요.

  • 3. ..
    '12.3.17 10:01 AM (223.62.xxx.200)

    저는 7만원에 조율하는데 넘 비싸요.
    그리고 수리할경우에 추가요금이있구여
    그냥 조율만 할경우는 소리 잘 날때까지해줘요.
    저의 경우엔 그랬어요.

  • 4. 조율
    '12.3.17 10:06 AM (125.186.xxx.11)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조율 두번 하는 경우 아주 흔하게 나오네요.
    인터넷 질문으로 조율 문의 한 답변에도, 가서 상태보고 조율 두번 해야 하는 경우 금액 추가된다고 답변되어있구요.

    흔한 경우니까, 특별히 이상한 일은 아니에요.
    그 분이, 그냥 조율 두번 하려고 맘먹고 그러신거라면 모르겠지만, 정말 피아노 상태 안 좋은 거라면, 조율 두번 하셔서 정확한 음 만들어 놓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5. 조율비만
    '12.3.17 10:10 AM (61.98.xxx.95)

    오래된 피아노 한참만에 조율할때 20맘원들었어요.

  • 6. ㅡㅡ
    '12.3.17 10:14 AM (211.234.xxx.249)

    조율을 아주 오랜만에하면
    한번하고
    조금의 시간을두고 또 하더라구요

  • 7. 여긴
    '12.3.17 10:22 AM (220.119.xxx.240)

    부산인데 20만원에 조율했어요.

  • 8. ...
    '12.3.17 11:23 AM (121.100.xxx.42)

    저도 이사할때 운반비 8만원 조율비8만원 총 16만원였는데 막상 20만원 드렸어요..

    피아노 상태 안좋다면서 돈 더 달라고 하길래..

  • 9. 댓글땡큐^^*
    '12.3.17 12:10 PM (121.139.xxx.63)

    원래 그런거군요
    저도 결국 20드렷네요. 13이라고 합의햇던게 문자에 남아잇더라구요;; 2만원더받아가신거 돌려주셧음;;;

  • 10. 옐로리본
    '12.3.17 12:32 PM (14.52.xxx.114)

    전 얼마전에 7만원 드렸는데,피아노 매장에서 이분이 피아노 조욜하는 모습보고 꼭 이분으로 해달라고 해서 오셨거든요.

    작년보다 오르긴 했는데 제가 소개도 많이 하고 그러서인지 그냥 7만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꼼꼼하게 잘해주셨군요. 여긴 강남이에요.

    하긴 조율사마다 가격은 다들 다르긴하더라구요.성격이 까다로우신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이분이 말씀하시길 앞으로 1년에 한번만 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6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340
86085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671
86084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6,215
86083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594
86082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4,109
86081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1,290
86080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3,064
86079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508
86078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1,204
86077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379
86076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899
86075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2,148
86074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504
86073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771
86072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904
86071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744
86070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978
86069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379
86068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1,041
86067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Tranqu.. 2012/03/17 3,581
86066 울랄라세션 임윤택 '나는 일진이었다' 14 ... 2012/03/17 4,474
86065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머리 아픔 2012/03/17 2,270
86064 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1 오징어 2012/03/17 1,509
86063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5 다이어트 2012/03/17 2,363
86062 반창고 붙였던 곳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6 2012/03/17 1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