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보니 갤러리는 작품을 사고 파는게 주고..
미술관은 관람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갤러리는 저처럼 작품만 감상하는 사람은 눈치 보이는게 아닌지 궁금해요
미술관은 여기저기 돌아다봤는데..갤러리는 가고 싶어도 좀 그런것때문에.
맞는 건가요??
그리고 몇몇 미술관은 팜플렛등을 제대로 만들어서
동선도 꼬이지 않게 자세히 만들었던데
제가 자주 가는 예술의 전당 미술관은 왜그리 그냥 대충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 몰라 그런건지.
오디오 가이드는 있어도 .. 책자 같은것도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고 그러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단 갤러리에서도 작품 구매하지 않고, 감상만 가능하죠. 근데 작품 판매를 위한 전시라는 느낌이 좀 더 들고, 미술관은 작품 판매에 좀 덜 집중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두 군데 모두 작품 판매는 거의 가능하지 않나요? 물론 공공미술관은 빼고요.
진짜 돈 많은 미술 애호가가 우리나라 주요 미술관에 오디오 가이드 좀 만들어서 기부했음 좋겠어요.
갤러리나 미술관 모두 관람만 하는것 가능합니다.
헌데 갤러리는 사고 파는것이 직접 이루어지는 장소이죠. (갤러리스트=딜러) 대부분의 갤러리는 그 갤러리의 주고객 (컬렉터들)은 따로 관리합니다. 그러니 보통 관객들은 그냥 가서 작품만 잘 감상하시면 됩니다. 눈치보실 필요 없어요. ^^
예술의 전당의 전시는 일이년에 한번씩 하는 기획전외에 모든 전시가 표값을 받아 돈을 버는 목적으로하는 대관전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