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엄마~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12-03-16 08:38:13
몇회인지 기억안나지만
한가인이 엄마~~하고 우는 장면 있었잖아요
그때 어머니라고 해야지
왠 뜬금없는 엄마냐고 웃긴다는 말 많았었거든요
어제 엄마 만났을때 시작은 어머니~하고선
막 포옹하고 울때
엄머...엄미....엄....
이렇게 울더라구요 ㅋㅋ
어머니~라고 울면 예전 연기는 실수가 되니 그러면 안되고
엄마~라고 정확히 말해도 또 우스운 소리 들으니
절충한 건가 싶어서 그장면에서 혼자 막 웃었어요ㅎㅎ
IP : 122.32.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3.16 8:44 AM (220.85.xxx.38)

    딴소리인데
    이젠 어른이 자기 부모한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것도 바른 어법으로 바뀌었대요

  • 2. ...
    '12.3.16 8:45 AM (211.244.xxx.39)

    엔딩장면이 영... 아니라 좀 실망했어요...

  • 3. 조용한바람
    '12.3.16 9:43 AM (118.33.xxx.60)

    전 비녀가 한가인 코를 찌를 것 같아 웃겼는데…

  • 4. ...
    '12.3.16 10:19 AM (114.206.xxx.40)

    그니까요. 저두 그비녀 봉우리가 한가인 입속으로 들어갈까봐 조마조마했네요

  • 5. ㅎㅎㅎ
    '12.3.16 10:50 AM (180.67.xxx.23)

    전 한가인울때 막 웃겨서..한가인은 거울보고 다시 연습하라..연습하라..우는연기 진짜..;;;;;

  • 6. 양명
    '12.3.16 12:23 PM (125.128.xxx.98)

    창 맞는 장면
    슬로우 모션도 아니고 .
    활쏴도 그 놈 죽겠더만.. 어이가 없어서.
    피할수도 있겠떠만..어이가 없어서..

    중전아빠 팔에 화살 맞는 장면.
    팔에 화살 맞았는데 .왜 몸 전체를 떠는지.. 팔만떨어야지..
    맞은 화살 빼과 칼 들면.. 칼은 다른 손에 들어야 하는거 아닌지..

    넘 허술해서원..

    그래도 공주 손은 고생해서 튼것처럼 해놨더라구요..

    연기자들이 생각좀 하고 연기했으면 하는..
    허술해서리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57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813
85956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935
85955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9,235
85954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2,221
85953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531
85952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1,578
85951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974
85950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1,557
85949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범버복탱 2012/03/16 1,864
85948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애셋맘 2012/03/16 2,421
85947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2012/03/16 1,747
85946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오호 2012/03/16 3,917
85945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츄파춥스 2012/03/16 1,648
85944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민주통합 2012/03/16 1,277
85943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2012/03/16 4,188
85942 자살 중학생 가해자 부모들.. 6 남 말 못해.. 2012/03/16 3,788
85941 아이키우면서 이럴때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때 있으신가요? 4 지지고 볶다.. 2012/03/16 1,997
85940 강남지역 여자들끼리 수다떨만한 핫한 공간... 2 roo 2012/03/16 1,934
85939 도호 어떤가요 구호와 비교해서.. 5 .... 2012/03/16 3,383
85938 아련하고 슬프다 인생 2012/03/16 1,811
85937 장담궈둔 항아리가 조금씩 새고 있어요. 너무 놀라.. 1 이 일을.... 2012/03/16 1,657
85936 아이가 친구 스마트폰을 받겠대요. 1 고집 2012/03/16 1,517
85935 꺄악!! 나꼼수 F3 나왔다!!!! 3 문라이트 2012/03/16 2,366
85934 스텐 검은 얼룩 안 지워져요 2 며칠째 2012/03/16 1,907
85933 컴대기) 클림과 파세코. 식기세척기 선택 도와주세요 3 연우맘 2012/03/16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