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란 여자 보면 예전 제 지인이 생각납니다.

[민트커피]

제 지인....

한참 전의 일인데

서울대학에 원서 내고 시험 보고 떨어졌어요.

사람들은 다 아깝다면서 재수하라고 했는데

저와 제 어머니는 사실을 알고 있었죠.

절대..... 절대

서울대는 커녕 '대학'을 갈 수 있는 실력이 아니었다는 걸.

다만

소위 말하는 듣보잡대 썼다가 떨어지느니

서울대 썼다가 떨어진 거였어요.

당시 담임이 원서 안 써준다고 하다가

학부모가 가서 뭐라뭐라 해가지고 원서 썼었어요.... 후후.

 

남들은 모르죠.

전교 꼴지 수준인데 서울대 쳤다 떨어진 것인 줄.

슬그머니 재수함네 하고 있다가

그냥 부모가 하는 가게 기어들어가

'물려받는다'는 명목 하에 일하고 살았었어요.

 

손수조를 보니 그 지인 생각나요.. ㅋㅋㅋ

떨어져도 낙동강라인에 붙었다 떨어졌다고 하려나?

 

[별달별]

전형적인 사기꾼 스멜이......박그네는 사기꾼에게 당했나...??? 왜 하필 그런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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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무슨요, 박근혜가 친히 간택하신거죠 ㅋㅋ 한번 쓰고 버릴라고

[...]

어쩌면 그리도 꼭 찝어 말씀하십니까?

바로 그겁니다 ㅎㅎㅎ

[장물뇨자의 천박한 1회용...]

생긴거부터 쥐박상과 유사
쥐박이를 애비로 추앙하는 무개념
젊은 우익이라도 지조와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아이를 보면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가 연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