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쯤 치질 수술한 남편의 허접한 좌욕기가 있길래 날도 춥고해서 밤에 자기전 좌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녕 따순물 받아서 5분정도 앉아있기요. 그러면 배도 따뜻해지고 냉도 좀 줄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번 생리때. 허리가 끊어질듯 아팠던 증상이없네요. 두통이나 이런건 아직 있지만요. 그리고 생리혈이 전에는 좀 거무스럼했는데 색이 괜찮아요;;
생리나 자궁에 좀 문제있으신분들 함 해보세요. 여성건강에도 좋다는데요. 특히 모양은 허접하나 좌욕기(치질용입니다) 하나있으면 변기에 걸쳐서하니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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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때 힘드신 분들, 좌욕 해보세요.
...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12-03-15 20:53:08
IP : 211.243.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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