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한옥체험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2-03-15 10:58:42

3월 말쯤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자려고 합니다.

아기 하나랑 성인 3명이예요.

혹시 체험해보신 분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데 혹시 외풍(우풍?) 같은 건 심하지 않을지도 조금 걱정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03.234.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11:01 AM (58.227.xxx.181)

    양사재요
    작은마당도 정겹고
    아침밥도 맛있고..너무 좋았어요..
    여름에 가서..우풍은 잘 모르겠는데..깨끗하고 화장실 딸린방도 있고..괜찮았어요..

  • 2. 저는
    '12.3.15 11:11 AM (121.168.xxx.66)

    저는 늦게 도착해서 그냥 되는대로 들어가서 잤어요.
    그냥 잠만 잘거라 깨끗하고 화장실만 달려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그런 방이 있길래요.

    그 넓은데에 숙소도 많고 빈방도 많았는데
    인기 있는데는 이미 방이 없더라구요.
    일찍 알아보시고 괜찮은데로 구해보세요.
    저는 숙박만 하는데 6만원이었어요(금요일)
    아침은 콩나물국밥 먹으러 갔구요.
    12월 23일에 아주 추운날(다음날 아침에 눈이 엄청온..) 갔었는데
    아무래도 우풍은 좀 있더라구요.
    대신 방바닥은 정말 뜨끈뜨끈해요. ㅎㅎㅎ

    저는 초등 5학년 아이랑 남편이랑 셋이서 갔는데 방이 아주! 딱 맞았었어요.
    셋이 누우니까 꽉 차더라구요.
    아마 네식구였으면 좁았을거예요.

    한옥마을 홈페이지도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 3. 전주 비추에요
    '12.3.15 1:58 PM (59.9.xxx.232)

    이십년전쯤 급작스런 볼일로 전주 갔을 때
    들어가는 곳마다 다 맛있었던 기억으로
    전주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엔 약간의 조사를 해서 유명하다는 몇집을 갔었는데
    다 실망했어요.

  • 4. 맞아요
    '12.3.15 2:08 PM (59.9.xxx.232)

    비빔밥의 대명사격인 전주에서
    비빔밥 다 맛 없는게 이상했어요.
    또 황금연못에서의 식사는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5. 헐..
    '12.3.18 1:58 PM (203.234.xxx.81)

    다들 비추 분위기네요 ㅠㅠ

    한옥마을 아닌 다른 데로 찾아봐야할까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00 환경미화원을 대하는 대학들의 엇갈린 태도 세우실 2012/03/15 840
85399 견갑골이 핫요가 2012/03/15 995
85398 [기사]"식당에서 밥먹다 들은 원전사고 얘기가 …&qu.. 2 ㄷㄷ 2012/03/15 2,223
85397 한의원 or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4 병원 2012/03/15 1,221
85396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847
85395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924
85394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369
85393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779
85392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2,168
85391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970
85390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885
85389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646
85388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921
85387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2,137
85386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606
85385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2,186
85384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4,202
85383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374
85382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838
85381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720
85380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2,032
85379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605
85378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1,120
85377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887
85376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