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과부장관에 의해 특채 취소된 '길거리 교사' 조연희씨

샬랄라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2-03-15 10:21:4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7659&PAGE_CD=N...

 

"선생님이 아니라 수금원... 내부고발 후회 없어"

 

보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IP : 116.124.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3.15 10:23 AM (125.252.xxx.22)

    바른 세상을 꿈꾸며 비리를 고발한 내부고발자들이 더이상 피해 입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2. 그런데
    '12.3.15 11:02 AM (210.90.xxx.75)

    그 선생님이 불의를 참지못하고 비리신고한 것은 용감한 행동인데요...
    왜 구태여 공립교사로 특채를 원한거죠?
    내가 알기론 공립교사는 임용고시를 쳐야만 하는거잖아요..
    그 선생님이 용감한 행동하신만큼 특채아닌 공채 임용을 치시거나(임용되신 후 사립고등학교 경력 인정으로 보완하구요)다른 사립으로 가는 것이 더 떳떳할 거 같네요

  • 3. mm
    '12.3.15 11:44 AM (219.251.xxx.5)

    다른 사립학교로 가는 건 사실 불가능 하겠죠..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어느 사학재단이 받아줄까요...
    다시 임용고시라...나이도 있을텐데..공부하는 게 쉽지 않을 일이죠.
    설사 합격한다해도 이런 전력이면 면접 통과 못합니다..
    앞으로 사학 재단의 비리를 고발하면 직장을 잃는다는 사례를 다시 보여주네요..
    이젠 사학재단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사람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계속 사학은 비리덩어리가 될테고...
    안타깝네요..옳은 일을 하면

  • 4. ...
    '12.3.15 11:45 AM (121.172.xxx.83)

    내부고발을 하신 정의롭고 용감한 행동은 알겠습니다만
    왜 공립교사 특채를 했는지요 2222

    임용고시를 패스해서 공립교사로 근무하다가 잘린것도 아닌 한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임용고시 준비하는 수많은 수험생들을 ㅂㅅ 만드는 짓이네요
    상징적 의미?
    그런건 공립 특채에서 찾지 말고 사립에 복직해서 찾으라고 하세요

    여기서 곽 교육감 욕하면 알바로 몰리지만
    정말 이건 아니네요.
    마음에 안 들어..하여튼

  • 5. ..
    '12.3.15 11:50 AM (121.172.xxx.83)

    내부고발자의 보호를 원하면
    교사 서넛을
    형평성에 어긋나는 엉뚱한곳으로 특채하는것이 아니라
    비리 사학재단을 뒤집어 엎어줘야지요

    왜 원인과 결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나 몰라라 하고
    엉뚱한걸로 덮으면서 상징 어쩌고..웃기네요

  • 6. .....
    '12.3.22 3:33 AM (182.208.xxx.67)

    다들 시험 되게 좋아하시네요.

    휴./// 그러니 만수가 나 서울대 출신인데 니네들이 왜 난리야 그러죠.

    그 사람의 살아온 과정에서 참 선생이 될 자격을 갖추었다고 봤다면 그게 바로 시험을 통과한 겁니다.
    단지 종이시험을 봐서 성적을 매겨서 등수를 가려야 선생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비리사학재단을 뒤집으려면 법이 따라 주어야죠.

    그건 여러분들이 투표를 잘하면 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91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1,085
85490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180
85489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182
85488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327
85487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1,001
85486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704
85485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209
85484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834
85483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494
85482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890
85481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518
85480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1,002
85479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376
85478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374
85477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984
85476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2,041
85475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400
85474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402
85473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417
85472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3,260
85471 쑥.... 쑥.... 1 2012/03/15 856
85470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873
85469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9 주병진쇼 2012/03/15 2,797
85468 식기세척기 내부구조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도라J 2012/03/15 1,784
85467 (무플절망)초등1학년 학교교육비 지원받는거 선생님과 친구들이 알.. 7 해바라기 2012/03/15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