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은 바짝 정신을 차려야 할 시점인듯해요.

...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2-03-14 12:37:58

어린쥐 정부나  조!당   아킬레스건을  건드려도  폭탄을 투하해도 꿈쩍을  않고

오히려  역공을 하는 걸 지켜보자니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경찰 검찰  언론까지  맘대로 휘두르고.......

이런시점이거늘  진보진영은  뭉치기는 커녕 자기들끼리   헐뜯고  손가락질하고.....

진보언론조차   진보를 보듬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에...이제  좀  우리 지지자들이라도 정신차리고 뭉쳤음 합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문제 삼고  고치는 것은 4.11 이후로 미루고

힘과 마음을  합쳐야하지 않을까요?

김어준 총수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비슷한  어조였어요.

 

비를 맞고 있을때..........같이  맞아줄수는  없는가?

 

 

IP : 116.127.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소
    '12.3.14 12:43 PM (184.144.xxx.171)

    쉬지않고 간교해서 ㅠㅠㅠ 항상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합니다

  • 2. 제발...
    '12.3.14 12:57 PM (116.127.xxx.24)

    잠시라도 서로를 향한 비난을 멈추고 4.11까지는 똘똘 10.26처럼 뭉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11은 져도 그만 이겨도 그만인 선거가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만하는 선거니까요.

    진보 언론들 특히! 태클보단 힘을 보태 주셨음해요.

  • 3. 그러게요
    '12.3.14 1:16 PM (121.132.xxx.107)

    예전민주당 인사들 신당창당한다고 하고 어쩌고 저쩌고 진보쪽도 그러는거보면..정말 이사람들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일단은 자기 밥그릇이 먼저구나 싶은 생각에...사람 돌게하는거 같아요..
    나라간의 조약을 이런식으로 날치기하고 발효하는걸 걍 두눈뜨고 봐야하니....날씨나 맘이나 아주 갑갑합니다.

  • 4. 새날
    '12.3.14 1:17 PM (112.161.xxx.208)

    동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32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430
89531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403
89530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374
89529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391
89528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582
89527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845
89526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378
89525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617
89524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31
89523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888
89522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967
89521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17
89520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274
89519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14
89518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939
89517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862
89516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147
89515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884
89514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111
89513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608
89512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111
89511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16
89510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11
89509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1,959
89508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