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 옮기는분들 간식 뭐 챙기세요?
작성일 : 2012-03-14 11:08:11
1214417
내일 이사네요 ㅠㅠ 근데 제가 넘 어픈 감기중이라
낼 제대로 서잇을수나잇을지 ㅠㅠ
집쥔은 할일 뭐뭐가잇나요? 애들도 챙겨야하고... ㅠㅠ
그리고 여기서본글중 센터분들 간식거리 드린다는 글봐서요
요즘같은 날씨에도 얼음물필요한지도 궁금하고...
이사시 유의할점 이것저것 알려주세용
IP : 112.170.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14 11:13 AM
(59.17.xxx.1)
주방 정리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알아서 믹스커피랑 종이컵에 타 드시더라고요
그리고 이사짐 싸고서 점심 드시고,
이사갈 집으로 출발하잖아요
이사갈 집에 도착해서 반쯤 풀렀을 때(?)
서너시쯤 되면 또 배고프니까..
그때 우유랑 빵이랑 귤 같은 과일 드렸었어요
2. ..
'12.3.14 11:15 AM
(14.47.xxx.160)
전 미리 사발면이랑 쥬스. 이온음료. 빵이랑 사다놨구요..
편하게 드시라고..
오후에는 피로회복제랑 담배정도 사다 드렸어요..
3. 나라냥
'12.3.14 11:28 AM
(180.64.xxx.209)
쵸코파이 빵 쥬스 사이다 믹스커피 정도 구비해놨고..왔다갔다하시면서 알아서들 드시더라구요..
냉동실 물품중에 쭈쭈바 같은거 있잖아요.. 봉지에 많이 들어서 파는거..
그거 보시고.. 이거먹어도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맛이 좀 맹숭맹숭해서 안먹고 놔뒀던건데.. 젊은 아자씨들이 다~드시고 가셨어요 ㅋㅋㅋㅋ
한겨울 이사였는데도 많이 목이 마르셨나봐요 ㅎㅎㅎ
4. 얼마전
'12.3.14 11:31 AM
(182.215.xxx.4)
이사했어요. 윗님 말씀대로 주방정리하는 아주머니께서 믹스커피 타서 다른분들께도 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들 편하세 드시라고 했어요.
일 시작할 땐 커피드시고 좀 하시다가 목마르실 땐 음료수 드시더라구요.
종이컵 준비하시고 음료수랑 간단 간식(낱개로 바로 드실 수 있는것으로)있으면 충분합니다.
아프신데 무리하시지 마시고 애들이랑 차에 (저는 이삿짐 내리는 곳 근처에 주차해 있었어ㅛ)서
내려오는 물건 살피시면서 따뜻한거 드시고, 저희는 중간 중간 남편이랑 저랑 교대로 이삿짐 싸는
집안으로 들어가보고, 이웃님들께 인사드리고 했어요.
버리고 갈 것과 가지고 갈 것이 빠지지 않았는지 중간에 살피시고 이삿짐 트럭 떠나면 다시 집에
들어가셔서 한번 더 꼼꼼히 빠진거 없는지 살피세요.
집안에서 계속 지켜보실 필요는 없어요. 특히 애들 어리시면요.
중요물품은꼭 캐리어에 담아서 차안에 두시고 애들 간식거리랑 놀거리도 갖다놓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6994 |
올해 중1 예방주사... 7 |
사오 |
2012/03/28 |
752 |
86993 |
지능검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3 |
궁금 |
2012/03/28 |
1,197 |
86992 |
할머니께서 치매인지....아니면 그런 척 하시는건지... 2 |
NB |
2012/03/28 |
981 |
86991 |
눈 피로회복제 추천해주세요 3 |
노안? |
2012/03/28 |
1,698 |
86990 |
안철수 정치참여 언급에 주가 급등이네요 |
호호 |
2012/03/28 |
728 |
86989 |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
렌탈샵매니저.. |
2012/03/28 |
2,454 |
86988 |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
ㅇㅇ |
2012/03/28 |
3,054 |
86987 |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
아들 |
2012/03/28 |
1,038 |
86986 |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
수다 |
2012/03/28 |
1,954 |
86985 |
행당+왕십리 부근 차 엔진오일 믿고 교환할 곳 2 |
행당왕십리 |
2012/03/28 |
1,041 |
86984 |
아이앞으로 들어줄 저축상품 2 |
저축 |
2012/03/28 |
708 |
86983 |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6 |
가방살여자 |
2012/03/28 |
4,567 |
86982 |
독일 아가씨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13 |
한류 |
2012/03/28 |
1,810 |
86981 |
리빙데코에.. 5 |
어리둥절.... |
2012/03/28 |
964 |
86980 |
어깨결림이 심해서요. 일산에 마사지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ㅠㅠ 2 |
헬프미 |
2012/03/28 |
1,310 |
86979 |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 말고 유동적인 지출비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
궁금 |
2012/03/28 |
812 |
86978 |
혹시 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보신분 있나요? 2 |
이쁘니 |
2012/03/28 |
479 |
86977 |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31 |
작은며느리 |
2012/03/28 |
4,148 |
86976 |
여자도우미 나오는 가요주점 같은곳... 11 |
dd |
2012/03/28 |
7,736 |
86975 |
남자아기가 귀엽긴더 귀여운듯 7 |
tttt |
2012/03/28 |
1,746 |
86974 |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2 |
.... |
2012/03/28 |
428 |
86973 |
강릉편입학원 2 |
막내 |
2012/03/28 |
822 |
86972 |
어린이들 잘 때 고개 이리저리 굴리는거 방지하는 법 있을까요? 5 |
차에서 |
2012/03/28 |
486 |
86971 |
세무일과 간호조무사중... 어떤일을 해볼까요? 5 |
막강 고민중.. |
2012/03/28 |
2,379 |
86970 |
꼭 사과를 받아야만 마음이 풀리시나요? 4 |
고민 |
2012/03/28 |
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