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 돌잔치 안하고 둘째 하신분 계세요?

...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2-03-13 11:14:36

첫째때 돌잔치를 안했어요.

시간과 장소가 애매해서 양가집 따로 식사를 했거든요.

저희 시댁과 친정이 좀 잘안맞아서... 양가집 같이 모이는걸 좀 꺼려해요...

암튼 이번에 둘째돌도 양가집 따로 밥먹으려고보니 진짜 시간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요.

힘은 힘대로 들구요.

그래서 그냥 조촐하게 친한 친구들만 초대해서 하려고 하는데

어차피 사람들 좀 오고 하면 양가집 모여도 썰렁할일은 좀 없잖아요..

 

근데 막상 또 둘째만 돌잔치 한다니...맘이 이상하네요.

IP : 59.25.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3 11:16 AM (112.151.xxx.134)

    할 수는 있지만..나중에 큰 애가 자라서 엄청나게
    서운하게 여길텐데.... 저같으면 둘째도 안 할래요.

  • 2. 원글
    '12.3.13 11:18 AM (59.25.xxx.132)

    첫째는 가족끼리 돌상차려놓고 하긴 했어요. 화려하진 않았지만요...
    저도 돌잔치 동네방네 떠들면하고 싶진 않구, 그냥 안하려 했는데...
    막상 양쪽 따로 하자니 너무 썰렁하고 시간도 안맞고...
    차라리 올 사람만 딱 초대해서 한방에 끝내는게 더 나은것도 같고...머리가 아프네요

  • 3. ..
    '12.3.13 11:18 AM (211.253.xxx.235)

    양가집 모여서 썰렁한 게 싫어서 친구들 불러 돌잔치한다는 건 좀....
    차라리 양가 따로 따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77 미사가 없는날이라는데 독서를 해달라는데요... 2 천주교신자분.. 2012/03/13 1,233
83976 아! 우리 윗집 아줌마... 좀 붙잡아 앉히고 싶다... 1 인내심 2012/03/13 1,833
83975 이런 장난치면 안되겠죠? 4 그냥좋아 2012/03/13 1,228
83974 제가 이상한 건가요?? 26 알수없는맘 2012/03/13 9,199
83973 30~40대 의류 공동구매 싸이트도 있을까요? ** 2012/03/13 777
83972 한껏 꾸민사람이 눈 내리깔고 잘난척하면 ... 7 독감걸려헛소.. 2012/03/13 2,625
83971 다음메일에서 워드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그냥 열고 문서 작성했다가.. 2 ㄹㅇㄹ 2012/03/13 1,665
83970 남편이 저 몰래 돈을 빌려줬는데 8 한숨만 2012/03/13 1,767
83969 지금 초딩이하 애들은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만 살아남을지도 10년후 2012/03/13 1,178
83968 파워 xxx라는 손으로 만져붙히는 접착제... 혹시 아세요 ? 2 .... 2012/03/13 1,558
83967 아들 초등 일학년 반대표 해야할까요? 8 엄마 2012/03/13 2,745
83966 새누리 재벌개혁 공천은 ‘공수표’ 세우실 2012/03/13 594
83965 멍게를 오래 보관해 놓고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멍게철 2012/03/13 16,066
83964 [원전]"원전 절대 안전은 없다...경제성보다 안전&q.. 참맛 2012/03/13 638
83963 영웅본색 삘의 간지나는 아자씨들 사진 2장 5 영웅 2012/03/13 1,980
83962 이 시대의 논리 8 ... 2012/03/13 1,019
83961 경제관념 제로인 남편 답답해 죽고.. 2012/03/13 1,187
83960 리졸브 정말 좋나요!!! 3 코스트코 2012/03/13 2,158
83959 훤 전하가 부르는 그대 한 사람 (해를 품은 달 OST) 3 해와달 2012/03/13 959
83958 뒤늦게 휘트니휴스턴 노래에 눈뜬 아짐 10 궁금해요 2012/03/13 1,792
83957 잠원동으로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여자아이 학교환경 좋은곳 추천부.. 3 잠원 2012/03/13 1,699
83956 부모님 서유럽 여행시 1 채리엄마 2012/03/13 1,121
83955 아이가 고3인데 반장이 됐어요. 기쁘지 않아요.. 4 ** 2012/03/13 2,870
83954 해를품은 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요? khan91.. 2012/03/13 709
83953 근저당설정 환급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5 2012/03/13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