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텔 취직하기 힘드나요?

오지라퍼 조회수 : 9,018
작성일 : 2012-03-13 01:02:11
남편선배의 따님이 호텔관련 취업을 하고 싶어하네요

지방사립대 4학년에 전공은 식품관련

다른 스펙은 모르겠고 토익이 800에서왔다갔다한다던가 (지금 취업을 위해 점수올릴려고 열공중이랍니다)

컴관련 자격증도 가지고 있구요...

아무래도 호텔리어 이런거를 꿈꾸는것 같아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호텔직원 멋있잖아요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근데 암것도 모르는 제 상식으로도 호텔취업은 스펙이 뛰어나던지(예를 들자면 유학파) 아님 집안이 좋아 인맥으로 취업하던지  그 둘중 하나일것같은데 (게다가 여기 지방이라지요 광역시랍니다)

관련업계 아시는분 있음답변좀 주세요


선배부인이 그래도 제가 나이가 어리고 제법 똘똘해보이는지 한번씩 하소연 비스무리 하시는데


제가 뭘좀 알아야지 뭐라고 말씀이라도 드릴것같아요


그분 지인이 식품관련회사 임원이라(아마 사장까지도 갈것같다는 회사의 실세) 그러지 말고 자기회사 연구소 지원하라고

자기가 힘 좀 써주겠다고 하는데 이 따님인 그건 싫다고 한다네요


--------근데 차라리 이게 낫지 않나요? 그 따님이 다니는 전공이 저희 선배가 있어놔서 제가 아는데 정말 취직안되는 과였거든요 그나마 한 20년전엔 남자들은 근근이 교수추천 받아서 겨우겨우 취직하던 거 제가 알고 있어요

지금은 그때와 달라서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82님 혹시 아시는거 있음 어떤조언이라도 좋으니 댓글 주세요
IP : 121.151.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대
    '12.3.13 1:18 AM (14.52.xxx.59)

    식품관련이면 식당 취업할거 아닌가요?
    그거 아니면 솔직히 어려워요
    따로 사람 잘 안 뽑고 연줄로 뽑거나 그룹차원에서 뽑아서 충원하기도 하고 그래요
    호텔에서도 직종이 천차만별인데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지,,
    토익 800가지고 취업 힘들죠
    왠만한데는 900도 어려운 판인데요
    드라마가 사람 버려놓은 직종 중 하나가 호텔리어 ㅎㅎ

  • 2. 원글
    '12.3.13 1:24 AM (121.151.xxx.192)

    전공으로 취직이 아니구요

    첫댓글님말처럼 기획이나 마케팅 암튼 사무직으로 원한다는거죠...

    세상물정모르는 아줌마인 제가 봐도 넘 힘들겠다 싶은데

    그렇다고 암것도 모르는 제가 조언을 할라쳐도 뭘 알아야지 할것아닌가 싶어 여쭤봅니다..

  • 3. 기획이나
    '12.3.13 1:33 AM (14.52.xxx.59)

    마켓팅 취업하려면 호텔 모기업인 대기업 입사랑 똑같아요
    대단한 빽 아닌 다음에는 힘듭니다
    왠만한 호텔은 다 재벌기업 소유인데 지방대 토익 800으론 어렵지요

  • 4. 호텔
    '12.3.13 1:57 AM (116.33.xxx.41)

    호텔경영 전공자입니다
    호텔 공채 시험에 대해 알아보시면 될듯 싶네요
    호텔일이 참 멋져 보이기는 하지만 페이가 생각보다 정말 낮고
    정직원을 잘 안뽑고 1-2년 인턴 이나 비 정규직으로 돌리고 그 다음에 정직원으로 뽑아요

    코넬,UNLV,스위스 호텔 학교쪽 졸업 한 사람들이 정말 많고
    경희,세종,경기대 서울 유명 호경과 출신들도 많지만 꼭 그 학교를 나올 필요는 없고요
    일에 종류에 따라 호경과 출신말고 타 전공자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특급호텔 정직원 사무직 (호텔 백 오피스) 초봉이 2천만원대 초반입니다.
    아직도 부서에 따라 호텔 초봉 1600-1800도 꽤나 많습니다

  • 5. 0000
    '12.3.13 2:55 AM (92.74.xxx.187)

    어머 연봉 넘 박봉이네요. 빚좋은 개살구구나;;

  • 6. ...
    '12.3.13 9:24 AM (175.125.xxx.55)

    한국의 돈(만)있는 집안 유학생들이 북미랑 유럽에서 가장 많이 택하는 과가 호텔쪽이예요.
    막상 집안자체가 좋거나 공부를 잘한 학생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귀국해서는 유학시절 쌓은 인맥을 활용해 추천형식으로 취업 잘 하더군요.

  • 7. ...
    '12.3.13 9:37 AM (175.125.xxx.55)

    그리고 애초에 전문적 지식을 요하는 업무랑은 거리가 멀다보니 어찌보면 박봉인것도 당연해요.
    서비스직이라고 보시면 되고 적성이 많이 중요해요.

  • 8. 글쎄요
    '12.3.13 10:01 AM (59.10.xxx.221)

    예전에 학교에서 워커힐, 신라 호텔 채용 설명회 포스터 붙어 있는 거 보면....
    취업 설명회 가는 학교가 서울, 연세, 고려, 서강....
    딱 네 군데 던데요?
    그래서 한양대(관광학과)나 경희대(호텔경영)는 안 가나? 하는 의문을 가졌었던...
    제 친구 말.... "신라는 같은 삼성 계열인데 왜 성균관대 안 가?????"
    뭐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경희대 호텔 경영 나온....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제 고등학교 친구...
    그 정도 특급은 아니고 스키장과 함께 있는 강원도의 모 리조트에 입사했는데,
    대학 동기들 중에서도 굉장히 취직 잘 한 축에 속하더군요.

  • 9. 애초에
    '12.3.13 11:25 AM (121.130.xxx.5)

    예전에는 몰라도 요즘은 홍보실이나 마케팅부서 같은 경우는 다 돈 있고 빽 있는 집 애들이 주로 들어옵니다. 그 정도 스펙에 미모가 되면 웨이트레스로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것도 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799 "치매 진행 속도가 멈췄어요" 치매로 멍하던 .. ..... 04:20:15 247
1792798 이번에 추가 공개된 앱스타인 자료 ........ 04:19:35 117
1792797 이재명은 절대로 부동산을 잡을 수 없음 11 .... 03:46:13 504
1792796 요실금 증상이요 2 .. . 03:33:58 163
1792795 Claude로 인한 미국주식시장 조정 7 클로드 03:24:29 524
1792794 자식잃은 엄마입니다 10 자식 03:24:02 854
1792793 교정후 유지장치요…. 2 아기사자 03:09:19 160
1792792 정말 웃겨요 7년간 안씻은 길거리 출신고양이 냄새맡고 고양이 반.. 3 .... 02:41:40 997
1792791 우어 난 신의손인가봐요 2 ㅡㅡㅡ 02:24:58 936
1792790 이와중에 마운자로 회사는 급상등 1 ㅇㅇ 02:20:57 486
1792789 흑백요리사 심사위원들 귀에꽂은건 용도가? 02:02:00 265
1792788 취업 응시원서 잘못 기재해서 제출했어요 2 ㅠㅠ 01:55:59 422
1792787 부부간에 니돈내돈 제가 치사한가요 5 부부 01:52:32 804
1792786 다주택자가 집을 내놓으면 누가 살 수가 있나? 25 어떻게 01:48:06 1,484
1792785 박수홍은 부모랑 완전 연 끊은거죠? 5 01:39:24 1,038
1792784 최악의 패션으로 동네를 휩쓸고 다니고 있어요. 3 ... 01:35:25 1,284
1792783 이용식씨 따님 보니까 참 복이 많군요. 7 참.. 01:11:07 1,852
1792782 과일청 대체감미료로 1 ㅇㅇ 01:06:10 344
1792781 미국 주식 엄청 13 ..... 00:53:48 3,073
1792780 팔꿈치 힘줄(외상과염. 테니스엘보라고 부르는..) 끊어졌어요. 1 평범하게 00:53:35 289
1792779 전원주 피부과에 돈 막쓰네요 3 ㅇs 00:48:51 2,201
1792778 노화 제일 싫은점이… 머리숱 비는거 4 00:47:44 1,088
1792777 국내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4 ㅇㅇ 00:35:04 428
1792776 민주당원 투표하면 될일 35 시끄럽고 00:19:21 710
1792775 오늘 우연히 노래방 도우미들을 봤어요 13 ........ 00:09:43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