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하려는데..

..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2-03-12 15:03:57
수학은 그냥 교과서만 풀게 하려고 교과서만 따로 준비했구요.
다른 것들도 문제집을 하나도 안샀네요.

문득, 그래도 국어 문제집은 하나 풀려야지 하는데..
공부 하기싫다고 난린데..
그래도 하나 풀려야겠지요,,,
국어 문제집 하나만 추천해주시겠어요?

해법우등생 .. 살려고 하는데.. 
3학년이에요.

거짓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잘하고 죽겠넹뇨.
IP : 39.115.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3:09 PM (14.46.xxx.209)

    우공비 초등국어 괜찮던데요.

  • 2. ..
    '12.3.12 3:12 PM (115.41.xxx.10)

    본인이 필요하다고 할 때 사 주세요.

  • 3. 또또치
    '12.3.12 3:17 PM (124.50.xxx.135)

    엄마가 공부를 억지로 시키면 좋지 않을듯 합니다..

  • 4. 라맨
    '12.3.12 3:59 PM (125.140.xxx.49)

    참 아이 공부라는게 남에게 조언을 할 때는 쉬운데
    정작 내 아이에게는 그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거 ㅎㅎㅎ.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이가 원할때 하는 게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려고 하면
    이미 기초가 부족해 아예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도 봤어요.
    이런 경우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심해지는데
    그때가서 기초부터 다지기에는 시간이 허락 안된다는 게 현실이죠.

    고로, 적당한 간섭과(저학년일수록) 학습은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중학교까지 팽팽 놀던 울아들이 하던 말이 생각나요.
    고등학교 가서 뒤집고 원하던 최고대학 가기까지
    솔직히 넘넘 힘들었다구요.
    중학교때 엄마가 조금만 간섭하지 그랬냐고 ㅋㅋ.

  • 5. ..
    '12.3.12 4:04 PM (125.177.xxx.135)

    윗님의 경우는 간섭했어도 최대치가 최고대학이잖아요. 더 못했을 확률도 있고.. 잘하신듯...

  • 6. 라맨
    '12.3.12 4:09 PM (125.140.xxx.49)

    ..님
    목표가 그렇더라도
    좀 덜 어렵게 과정을 거치고 싶은거죠.
    혹시 목표대학에 못 갔더라면
    노골적으로 원망했을지도 모르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53 방금 트윗에서 통합진보당 성명서를 보았는데... 눈을 의심했네요.. 9 트윗에서 2012/03/21 1,439
84252 나경원 남편 김재호는 왜 경찰출석안하나요? 3 ... 2012/03/21 1,164
84251 남편이 현대차 계열 다니는분 노조 파업 얘기 많이 하나요? 1 ..... 2012/03/21 587
84250 감기 몸살로 완전 몸이 넉 다운 됐어요 4 ㅜ ㅜ 2012/03/21 1,160
84249 이정희의원을 보면서 국회의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23 .. 2012/03/21 2,029
84248 공천위원 "靑이 '공천 명단' 보내왔다" 1 세우실 2012/03/21 598
84247 근저당설정비 환급에 인지세는 누가냈는지 어떻게 아나요? 4 2012/03/21 776
84246 우리시댁은 고기구울때.... 27 나도비법 2012/03/21 6,886
84245 프라다 패브릭 가방 예쁜 모델이 뭐가 있을까요? ㅇㅇ 2012/03/21 2,100
84244 카카오톡 유료화된다는데 11 미소 2012/03/21 3,315
84243 건강 및 신체발달도 타고나는것이 분명하네요. 1 tkfk 2012/03/21 721
84242 저도 피부관리 비법 아주 간단한거 하나 34 반지 2012/03/21 15,654
84241 김지수 열애 후 심경고백 했네요 14 .. 2012/03/21 16,166
84240 좀전까지 지옥을 경험했어요. 7 ,, 2012/03/21 3,809
84239 6개월아기 침독... 낫긴 낫는건가요?ㅠㅜ;;;;; 9 음... 2012/03/21 10,498
84238 교복 스웨터 1주일만에 보풀이 심한데 반품 안된다네요. 13 검은나비 2012/03/21 1,693
84237 영어로 장애를 표현할때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이 힘들어요 4 어려운 영어.. 2012/03/21 3,727
84236 [좋은글] 법정-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46 행복바이러스.. 2012/03/21 18,372
84235 나이가 들면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별로네요 39 이런 현상 2012/03/21 10,152
84234 묵주기도 제가 하는게 맞나요? 9 기도 2012/03/21 2,952
84233 해석좀... 까막눈 2012/03/21 457
84232 뒤늦게 난폭한 로맨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5 드라마.. 2012/03/21 1,055
84231 촛불때 삼양라면 구매했든 사이트 ... 없어졌나요?.. 2012/03/21 466
84230 딸이 오디션을 본다고 그러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3/21 1,960
84229 떡복기알바 7 초보알바 2012/03/21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