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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재밌네요~^^

...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12-03-11 20:21:36

오늘 1박2일 너무 재밌게 봤네요

반 이상이 새 멤버들이지만 어색함없이 잘 하는것 같아요

김주원은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어쩜 애교가 그렇게 좔좔 넘칠까요?

멤버들 어깨에 가끔 기대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김승우씨도 재밌게 잘하고, 옆에서 배우 로션 바르겠다고 깐족(?)대는 김종민씨도 웃기고

성시경씨는 중간에 본인멘트대로 웃기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고

차태현 이 남자는 개그맨보다 더 웃기고 재밌네요.

예전 1박2일 열혈 애청자로 끝났을때 너무 아쉬워 같이 울었는데

앞으로 새1박2일도 꾸준히 보게될것 같아요.

 

 

 

IP : 114.206.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11 8:26 PM (115.143.xxx.59)

    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앞으로 넘 기대되고~이런프로가 시즌2를 안했다면~뭔 낙으로 살았을지..ㅎ

  • 2. 시나
    '12.3.11 8:27 PM (58.76.xxx.129)

    전 별로던데...
    딱 패떴1끝나고 패떴2시작할때 그 기분이 나던데요.
    뭔가 허술하고... 긴장감도 떨어지고...

    처음이라 그렇겠죠...
    막 전처럼 챙겨봐야지... 생각은 절대 안들어요.

  • 3.
    '12.3.11 8:30 PM (114.129.xxx.95)

    보다가말았어요 별감흥이없더라구요시즌1처럼 꼭 챙겨보고싶은맘은없어요

  • 4. 저번주보다는
    '12.3.11 8:31 PM (218.51.xxx.50)

    많이 웃었어요.

  • 5. 생활
    '12.3.11 8:38 PM (114.201.xxx.148)

    가족들과 1박2일을 봐야 한 주가 지나는구나..합니다
    이뻐라하는 승기랑 지원이 빠져서 허전한 맘이 클 줄 알았는데
    새 멤버들 다 괜찮아서 좋아요.
    특히 주원...말 몇 마디 안해도 왜 이리 이쁜가요.
    오늘 국 끓이며 엄마한테 전화할 때 애교가 그냥..
    아들만 둘 키우다보니 더 눈이 가네요^^

  • 6. 음...
    '12.3.11 8:42 PM (112.158.xxx.184)

    저도 별 감흥을 못느껴 보다가 채널 돌렸는데
    예전 일박 이일이 너무 그립네요.

    강호동 호통 소리가 그리울 줄이야~ㅠㅠ

  • 7. joy
    '12.3.11 8:47 PM (119.192.xxx.68)

    멤버들 잘 고른거 같아요
    김승우씨 참 열시미 ㅋ 주원씨 의외케릭터던데요? ㅋㅋ
    고피디님이 그립긴 해요 ㅠㅠ

    차차 자리잡겠지요 ㅎㅎ

  • 8. 마삭
    '12.3.11 9:25 PM (211.247.xxx.53)

    아 전 한번도 안웃었어요 두고보려구요

  • 9. 정 안가는
    '12.3.12 3:53 AM (211.234.xxx.87)

    사람들만 있어요.
    그리고 주원이란 애는 눈매가 매서워요.

  • 10. 맞아요 주원
    '12.3.12 8:51 PM (203.236.xxx.21)

    눈매가 살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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