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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외모지상주의 심한가요?

...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12-03-11 14:45:11
아나운서, 승무원... 사무직 뽑는데도 외모 따지니...
한류열풍 취재할때 프랑스 사람들이
한국 가수들은 다 예쁘고 잘생겼다고...
태어난 유전자가 눈 작고 턱넓은 몽골리안 북방계인데 얼마나 예쁠때까지 가야할지

외국도 외모지상주의 심한가요?

IP : 121.146.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1 2:47 PM (116.33.xxx.151)

    아시아가 좀 심하지않나요

    서양권 승무원은 이쁘다기보다 뭔가 좀 튼튼해보여요 ㅎ

  • 2. 별달별
    '12.3.11 2:48 PM (118.41.xxx.111)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나라만 특히 심하지요..

  • 3. ㅇㅇㅇ
    '12.3.11 2:57 PM (112.168.xxx.38)

    우리나라는 진짜 너무 심한거 같아요
    다리 굵은 저는 치마 한범 못입어 본다는..하도 다리 가지로 놀려 서요 ㅠ퓨ㅠㅠㅠㅠㅠㅠㅠ

  • 4. ---
    '12.3.11 4:46 PM (94.218.xxx.162)

    근데 승무원 좋은 직업 아니더라구요. 독일 친구 구직 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스튜어디스라도 하는 거라고 굉장히 창피하게 말했어요. 미국 캐나다 호주 이런 데 갈 때 보면 서구권 승무원은 다 퉁퉁한 아줌마들. 엄청 거구인 흑인도 있고..

  • 5. 아니요
    '12.3.11 7:54 PM (14.200.xxx.86)

    물론 미인은 어디가나 대접받지만 외모때문에 차별받거나 자신감 잃거나 그런 일은 전혀 없어요. 누가 이쁘다 못생겼다 살쪘다 이런 얘기도 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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