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반반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2-03-11 01:21:40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중고나라 까페에 많이 보이네요.. 힘들게 줄서서 산것도 알고 품절되었다지만..

가격이 2~3배.. 헐.. 그래도 그 돈 주고 사는 사람도 있나봐요.. 판매완료된거 보니..

좀 씁쓸하네요.. 

 

IP : 120.142.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웰치
    '12.3.11 1:42 AM (203.128.xxx.102)

    그러게요.. 명동에도 뭔 줄이 긴가 했더니...전 솔직히 엄청 이쁜것도 모르겠던데 ㅠ

  • 2. ......
    '12.3.11 1:58 AM (110.13.xxx.2)

    전 홈페이지에서 봤을땐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가서보니 질이 너무 별로라 안사고 돌아왔어요..
    질이 정말 별로더라구요..
    디자인은 마르니여도 품질은 마르니가 아니구나 했네요.

  • 3. 전 동유럽에
    '12.3.11 4:09 PM (89.74.xxx.219)

    있는데요... 여기는 아침에 20분 줄서서 10분 쇼핑같은 규정없이 살 수 있었어요. 옛날 베르사체 같은건 난리더니.... 마르니의 인지도가 약해서 그런지.... 티셔츠는 입어보니 목선이 넘 올라와서 애들이나 입어야겠더라구요.
    질은 오리지날 마르니가 가격이 다른데 같을 수는 없구요. 원래 H&M보다 가격이 비싼만큼만 더 낫다고 생각하고 사요. 자켓은 입어보니 넘 핏이 이뻐서 맘에 들었답니다.... 원피스 류는 실크에 안감이 없어서 다 패스....
    2-3배씩 주고 살만큼은 아니구요.

  • 4. 이어서
    '12.3.11 4:12 PM (89.74.xxx.219)

    전 H&M에서 콜라보레이션 라거펠트랑 할 때부터 꼬박꼬박 다 가서 봤는데요. 이젠 재미로 가는 연중행사라고나 할까.... 물론 한국처럼 밤새 줄서야 된다면 절대 안가겠지만요.
    절대로 10만원 주고 100만원 짜리와 질이 같을 거라 기대하심 안되요. 그냥 10만원에 그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맛본다는 정도지.... 질은 10만원짜리 라고 보면 되요. 그래도 가끔 넘 괜찮은 것들을 하나씩 건지는 재미에 갑니다.

  • 5. 궁금
    '12.3.11 5:17 PM (219.250.xxx.205)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는 한국처럼 밤새 줄서거나, 오픈전 줄서거나 하진 않나요??
    여긴 기사보니,,, 줄이 장난이 아니던데
    그렇게 밤새서 줄서서 살 정도의 옷인가 해서요

    그냥 돈 더주고 마르니 사입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85 안마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렌탈은 모두 37개월 장기할부라네요ㅠ.. ** 2012/03/13 790
83984 이어서) 삼#라면 먹으면 정말 속이 편해지나요? 6 라면시리즈 2012/03/13 1,610
83983 그렇게 당하고도 댓글 달고 싶으세요? 3 아 진짜 2012/03/13 901
83982 1분전에 올라온 목사아들 돼지 소식 15 돼지소식 2012/03/13 2,879
83981 미사가 없는날이라는데 독서를 해달라는데요... 2 천주교신자분.. 2012/03/13 1,235
83980 아! 우리 윗집 아줌마... 좀 붙잡아 앉히고 싶다... 1 인내심 2012/03/13 1,835
83979 이런 장난치면 안되겠죠? 4 그냥좋아 2012/03/13 1,229
83978 제가 이상한 건가요?? 26 알수없는맘 2012/03/13 9,200
83977 30~40대 의류 공동구매 싸이트도 있을까요? ** 2012/03/13 779
83976 한껏 꾸민사람이 눈 내리깔고 잘난척하면 ... 7 독감걸려헛소.. 2012/03/13 2,625
83975 다음메일에서 워드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그냥 열고 문서 작성했다가.. 2 ㄹㅇㄹ 2012/03/13 1,665
83974 남편이 저 몰래 돈을 빌려줬는데 8 한숨만 2012/03/13 1,768
83973 지금 초딩이하 애들은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만 살아남을지도 10년후 2012/03/13 1,179
83972 파워 xxx라는 손으로 만져붙히는 접착제... 혹시 아세요 ? 2 .... 2012/03/13 1,561
83971 아들 초등 일학년 반대표 해야할까요? 8 엄마 2012/03/13 2,747
83970 새누리 재벌개혁 공천은 ‘공수표’ 세우실 2012/03/13 595
83969 멍게를 오래 보관해 놓고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멍게철 2012/03/13 16,067
83968 [원전]"원전 절대 안전은 없다...경제성보다 안전&q.. 참맛 2012/03/13 641
83967 영웅본색 삘의 간지나는 아자씨들 사진 2장 5 영웅 2012/03/13 1,982
83966 이 시대의 논리 8 ... 2012/03/13 1,022
83965 경제관념 제로인 남편 답답해 죽고.. 2012/03/13 1,187
83964 리졸브 정말 좋나요!!! 3 코스트코 2012/03/13 2,160
83963 훤 전하가 부르는 그대 한 사람 (해를 품은 달 OST) 3 해와달 2012/03/13 961
83962 뒤늦게 휘트니휴스턴 노래에 눈뜬 아짐 10 궁금해요 2012/03/13 1,792
83961 잠원동으로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여자아이 학교환경 좋은곳 추천부.. 3 잠원 2012/03/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