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찻잔세트 보통 몇 개 있으신가요?

짜잔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2-03-10 23:33:46
전에 무슨 글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손님 차 대접할 때 머그잔 같은데다 드리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해서
문득 나는 찻잔 몇개 있나, 손님은 집에 몇 명까지 와야 예의있는 대접을 할 수 있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네요.

조리공간 30cm 남짓한 작은 주방이라 수납장도 작아서
홍차잔 2세트, 커피잔 4세트 정도밖에 없는데
이거 너무 적게 있는 건가요?

손님 수가 이보다 많으면 어떻게 음료를 대접하는게 좋을까요?
IP : 14.63.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이
    '12.3.10 11:38 PM (14.52.xxx.59)

    그렇게 많이 올일이 있나요 뭐 ㅠ
    젊은 분은 머그에 드리고 아이스음료 드실분은 유리컵에 드리면 되죠

  • 2. ..
    '12.3.10 11:46 PM (110.14.xxx.164)

    15개 정도?
    손님이 그렇게 많이 올일 있나요
    친구들이랑은 주로 머그잔 써요 편해서요

  • 3. 엄청 많아요
    '12.3.11 12:30 AM (175.215.xxx.29)

    헌데 시댁 식구들 가끔 모일때 커피잔 내면(오랜만에 오시고 나이드신분들이라)
    싫다는 분위기 팍팍 내셔서 머그잔 드리구요

    우리집에는 커피잔에 드릴만한 손님들이 안오시네요

    다들 커피잔에 내면 싫어하는 분위기더라구요

  • 4. 한 셋트
    '12.3.11 12:44 AM (211.63.xxx.199)

    4개인지 6개짜리 한 셋트 밖에 없어요.
    근데 손님들 오셔봐야 부모님들이나 연세 지긋하신분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오실일이 없어서인지 보통 찻잔은 2개이상 쓰지 않아요.
    나머지 손님들은 다 제 형제 자매들 나이대이니 머그잔을 더 선호합니다.
    요즘은 다들 원두커피 마시는 분위기이니 작은 찻잔은 커피가 넘 작아요.

  • 5. 그래서...
    '12.3.11 1:14 AM (203.152.xxx.189)

    가난한 전 손님을 안부릅니다 ㅎㅎㅎㅎ
    전 머그잔을 너무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77 12살짜리가 마이클잭슨 춤 추는거 보셨어요? ........ 2012/03/16 1,208
85576 제가 잘못한건지 어떡해야 하는지 121 어려워 2012/03/16 14,879
85575 이거 아토피 맞나요? 애기엄마 2012/03/16 1,149
85574 노엄 촘스키, “김지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2012/03/16 1,757
85573 와우 역대 최고의 무대가 나왔네요 이선희씨^^ 4 .... 2012/03/16 4,264
85572 우와 이선희와 멘티들 끝내주네요 2 최고 2012/03/16 3,141
85571 빅뱅 지드래곤하고 탑이 픽시 로트란 가수랑 작업을 ㄷㄷㄷ 3 쿠앤쿠 2012/03/16 2,874
85570 이선희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2012/03/16 3,069
85569 집에 칠판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1 화이트보드말.. 2012/03/16 4,036
85568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3,340
85567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11,034
85566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1,261
85565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1,588
85564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2,208
85563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2,343
85562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278
85561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248
85560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554
85559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3,030
85558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4,163
85557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745
85556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848
85555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9,179
85554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2,158
85553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