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기사다 쨈만드는거랑 딸기쨈 사먹는거랑 어떤게 더 저렴한가요??

가격대비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12-03-10 16:07:58

장터 딸기사다가 딸기쨈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가격대비 어떤게 더 저렴할까요??

IP : 110.15.xxx.1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2.3.10 4:11 PM (14.52.xxx.59)

    사먹는게 싸요
    어쩔땐 사먹는게 싼데다 맛도 더 좋아요 ㅠㅠ

  • 2. ....
    '12.3.10 4:13 PM (118.38.xxx.44)

    집에서 만드는 것과 같은 품질의 것을 산다면
    사는게 더 비싸고요.

    싼 것만 기준으로 한다면 저렴한 것(딸기 함량이 다름)을 사면 사먹는게 더 싸요.

  • 3. 원글
    '12.3.10 4:13 PM (110.15.xxx.145)

    두해전에 집에서 만들었었는데...나온 결과물보니 거의 비슷하다..생각했었거든요.
    저희집도 홈메이드 쨈 아니면 복음자리째만 먹어서요.
    사먹는게 더 싼거 맞죠?^^;;

  • 4. 딸기가좋아
    '12.3.10 4:14 PM (121.160.xxx.3)

    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풍미가 좋은 잼은 헉하게 비싸던데요.

  • 5. 원글
    '12.3.10 4:14 PM (110.15.xxx.145)

    아...저희집이 복음자리 쨈아니면 안먹거든요.
    그럼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더 쌀까요??

  • 6. 음..
    '12.3.10 4:16 PM (175.125.xxx.117)

    그냥 마트에 파는 평범한 딸기잼과 비교하자면 사먹는게 더 싸요. 그런데 집에서 만들면 당도조절 가능하고 딸기,설탕 딱 두가지만 들어간 나름대로 건강생각한 쨈이 되는거죠.파는거엔 왤케 들은게 많은건지요..맛도 만든게 훨씬 맛나답니다..
    그래서 전 많이는 안만들고 1키로씩만 만들어먹어요..전에는 많이 만들어서 쟁여뒀는데 그러고나면 또 안먹어서요..조금만들어서 맛있게 먹어요..

    전 딸기 저렴할때 얼려놓고 한여름에 딸기주스 만들어먹어요..딸기갈때 당도진한 수제 딸기잼 한숟가락 넣어서 갈면 시럽이나 꿀넣은거보다 딸기향 물씬풍기는 주스가 됩니다..

  • 7. ---
    '12.3.10 4:32 PM (94.218.xxx.2)

    솔직히 쨈 먹어서 좋을거 없지 않나요? 설탕 덩어리인데. 우리 집은 아예 쨈 안 먹어요

  • 8. ....
    '12.3.10 4:38 PM (180.230.xxx.22)

    쨈이 끓여서 그런지 영양가 없는걸로 나왔다던데
    작년까지 저도 무농약딸기와 설탕사다가 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사먹는걸로 결정했어요

  • 9. ...
    '12.3.10 4:41 PM (114.207.xxx.186)

    샹달프 맛있어요. 무설탕이라는데 정말 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극적이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 10. 딸기좋아,,
    '12.3.10 4:46 PM (183.96.xxx.78)

    참이든 딸기쨈이라고 있어요....
    어렸을때,,엄마가 해주던 딸기잼하고 너무 똑같은 맛과 농도라..
    다른제품 딸기잼은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 11. 원글
    '12.3.10 4:48 PM (110.15.xxx.145)

    집에 쨈먹는 하마가 살거든요...신랑이요ㅠ.ㅠ
    식빵에 쨈발라먹을때마다 도대체 쨈을 먹는건지..빵을 먹는건지...ㅡㅡ;;
    아이주려고 사놓으면 아이는 한 두세수저먹는동안 혼자 쨈한병을 다 드신답니다.
    몇칠전에 구입한 복음자리 5000원정도하는 쨈한병 벌써 3분의1밖에 안남았어요.
    어휴..ㅠ..ㅠ

  • 12. 쓸개코
    '12.3.10 4:51 PM (122.36.xxx.111)

    저렴한 딸기잼은 젤를 섞는느낌이에요. 딸기성분 보면 4~50%정도라고 적혀있는데
    느낌은 그보다 덜해요.
    저도 복음자리 쨈 괜찮더라구요 복음자리는 그래도 걸쭉한 젤성분이 덜한맛이거든요^^

  • 13. ...........
    '12.3.10 4:52 PM (119.192.xxx.98)

    복음자리건 뭐건 시중에 파는거 성분 들여다 보세요.
    설탕도 아닌 액상과당이라는 성분때문에 안좋아요.
    그냥 설탕덩어리 그 자체던데..영양가도 별로 없구요.
    쨈을 그리 드시면 살 엄청 찔텐데요..

  • 14. ..
    '12.3.10 5:10 PM (1.225.xxx.19)

    복음자리 정도 퀄리티면 사는게 더 싸요.

  • 15. 땅사랑
    '12.3.10 6:07 PM (211.108.xxx.43)

    땅사랑 딸기쨈 좋아요
    값은 좀 비싼데
    집에서 만든 것 같이..
    복음자리도 집에서 만든 거랑 많이 다른데
    이건 거의 똑같은
    그 정도로 만들려면
    집에서 만드는 게 쌀 것도 같아요

  • 16. 옥션
    '12.3.10 6:15 PM (110.9.xxx.96)

    에서 늘 구입해 먹는곳 잼속딸기 보면 너무 좋은 딸기로 했고 쨈 맛도 집에서 만든것같아 그 가격에 딸기설탕노력등등하면 비싼것같지 않아요.

  • 17.
    '12.3.10 8:05 PM (118.42.xxx.157)

    사는게 더 싼데, 만든게 더 맛은 좋더라구요. 딸기함량이 다르니까요.
    밖에서 파는건 젤라틴인가 그런거 들어서 맛이 없어요 ㅠ ㅠ
    집에서도 그걸 섞으면 맛이 떨어질거예요.

  • 18. "..
    '12.3.10 8:18 PM (110.14.xxx.164)

    비용은 비슷해도 만드는거 먹다보면 산거 못먹어요 덜 달고 입에 맞게 하니까요
    복음자리꺼 사다놓아도 손도 안대네요 ㅜㅜ
    또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 19. ..
    '12.3.10 9:57 PM (211.224.xxx.193)

    파는건 못먹겠던데요. 젤리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5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중삼 19:56:02 142
1772334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1 19:53:00 183
1772333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3 ㅇㅇ 19:52:11 217
1772332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ㅎㅎ 19:51:43 144
1772331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358
1772330 피겨 이해인선수 3 ??? 19:47:33 410
1772329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296
1772328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206
1772327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228
1772326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722
1772325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9 새삼 19:32:16 980
1772324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200
1772323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857
1772322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4 19:25:48 820
1772321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318
1772320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644
1772319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5 .. 19:21:54 375
1772318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629
1772317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47
1772316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73
1772315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357
1772314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266
1772313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2 ㄷㄱㄷㄱ 19:09:37 1,060
1772312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551
1772311 도와주세요 13 제발 19:04:09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