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하는 방법이 있나요? 책 읽는 방법이 있나요? 공부하는 방법이 있나요?

멍청이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2-03-10 10:07:11

저를 가만 생각해 보면 머리속이 항상 비어있어요.

영어 듣기를 하는데 그냥 들어요.

책을 읽어도 그냥 주욱 읽어요.

 

고민이 있을때 제가 생각한다는것은  화나고 기분나쁜 상태를 지속하는것이에요.

저 지금 뭐래는거에요?

 

IP : 116.46.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2.3.10 10:10 AM (121.214.xxx.3)

    지금 님은
    직설적으로 말해서
    공부 못하는 사람, 멍청한 사람, 생각없는 사람들의
    기본적이고 공통적인 특질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어요.... -_-;;

    당장 의식적으로 노력해서라도 바꾸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님은 평생 고생만 하셔야 해요.

    생각은 이렇게 연습해 보세요.
    어떤 소설이건 영화이건에서의 인물을 보시거든,
    '내가 저사람이면 어떻게 할까?'
    '저사람이 나라면 어떻게 할까?'

    사람이 상상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죠.
    멍청한 사람은 상상력이 없대요. 있어도 망상 수준밖에 안되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26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912
85225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866
85224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952
85223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459
85222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917
85221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457
85220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468
85219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874
85218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5,104
85217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950
85216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890
85215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2,131
85214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549
85213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904
85212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3,776
85211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size 2012/03/16 6,876
85210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2012/03/16 3,013
85209 고등학교 학부모회 6 yeprie.. 2012/03/16 2,939
85208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캣맘 2012/03/16 3,294
85207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업그레이드 2012/03/16 2,472
85206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재수 2012/03/16 1,502
85205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인내 2012/03/16 13,952
85204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봄봄! 2012/03/16 2,965
85203 손수조란 여자 보면 예전 제 지인이 생각납니다. 4 민트커피 2012/03/16 3,431
85202 처갓집 !! 14 음-_-;;.. 2012/03/16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