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끝까지 다 봤는데..ㅠㅠ (불교신자 아닙니다)
스님 49재 지낼 때 계셨던 지관 스님도 올 겨울에 입적하셨네요.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게 아니라 꽃이 피어서 봄이 온다는 것
올해는 꽃구경 좀 해볼까 합니다..^^
저는 끝까지 다 봤는데..ㅠㅠ (불교신자 아닙니다)
스님 49재 지낼 때 계셨던 지관 스님도 올 겨울에 입적하셨네요.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게 아니라 꽃이 피어서 봄이 온다는 것
올해는 꽃구경 좀 해볼까 합니다..^^
실천하라고 ..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앉아서 끝까지 보았네요. 왜이리 보면서 눈물이 나던지...덕을 쌓으면서 살아야지 다시한번 다짐했답니다. 매화꽃구경도 꼭 가보고 싶네요
알려주세요.
꼭 찾아 보고싶어요.
법정스님의 생전육성을 첨 들어봤는데......눈물이 나옵니다.. 참 냉정하면서도 정감어린 스님의 말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 남의말 이리저리 옮기고 다니는 불자며 기독교인들 다 사이비라고...
안그래도 그런 사람때문에 마음다쳐 속상해 있었는데 저를 위로하는 듯한 말씀에 더 그랬는지는 몰라도
세상사는 바른 상식을 가르쳐주신 스님께 극락왕생하시길 빌어봅니다.
아쉽게도 mbc 방송이었어요..ㅠㅠ
법정스님 나오는 중에 프리랜서 기자, 아나운서 뽑는 자막이 두 번이나 나오더군요..씨잉~!!
봤어요. tv에 나오는 유명인 중에 제일 가식이 없는 사람같아요. 얼굴도 목소리도. 성인이거나 뭐 그런분들 그 특유의 편안하고 자애로운 얼굴표정과 고운 목소리가 아녀서 좋아요. 전 이분 얼굴이 날카로움이 있어서 좋아요, 말소리에도 가식이 전혀 없는
하여튼 제일 존경해요. 그 전엔 몰랐고 돌아가시고 방송에 다큐로 나오는 모습보고 알았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외모와 말투서 묻어나요
그리고 그 살아있는 눈빛
그때 정정하시던데.. 돌아가시다니..
스님 하시던 말씀이 마음에꼭 와 닿았거든요...
비가 너무 많이 와 49재가 좀 그랬지요...
법정스님... 보고 싶네요... 책으로만 뵈었던 스님인데..
쉽게 쓰여서 내 마음을 울렸던 책...
그 날이 생각나네요...우의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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