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 집 쌍둥이가 이 시간만 되면 소리치르면서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으악!!!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3-09 22:03:14
정확히 말하면 옆집의 윗집이에요. 어이가 없죠.
윗집도 아니고, 대각선집인데 저희 집까지 애들 뛰어다니고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리니...

부모가 늦게 들어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보나봐요.
한번은 못참고 올라갔더니, 할머니가 "애들이 쌍둥이라.."...ㅠㅠ 
아파트 이십년 넘게 살면서 저런 집은 정말 첨봐요. 그간 제가 넘 좋은 환경에서 살았나요ㅠ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엘리베이터에 공지만 붙이고 끝.

애들이 서너살 쯤 먹은 거 같은데, 통제가 전혀 안되나봐요. 아..미치겠네요.
옆집은 어떻게 참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0.75.xxx.17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49 종로, 광화문 인근 두피전문병원 /클리닉 1 고물상 2012/03/16 1,918
    85248 일본에서 볼때 대마도는 시골 이겠지요,? 3 대마도 2012/03/16 2,660
    85247 교대역 주상복합 아파트 4 주상복합 2012/03/16 2,761
    85246 이모 자녀, 제 외사촌, 결혼식에 보통 부조 얼마쯤 하면 될까요.. 5 호텔 결혼식.. 2012/03/16 3,191
    85245 친정 언니가 자랑이 심한데 12 짜증나요 2012/03/16 4,551
    85244 갑상선에 좁쌀같은게 많다는데 갑상선 2012/03/16 1,588
    85243 세탁기 세제 2 세탁기 세제.. 2012/03/16 1,606
    85242 MBC KBS YTN 3단합체 파업콘썰트 - 오늘인거 아시죠? 1 좋은생각 2012/03/16 1,441
    85241 아기 파우더향 나는 섬유유연제 없을까요?? 3 .. 2012/03/16 3,172
    85240 맞벌이 고집하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9 ㅠㅠ 2012/03/16 5,128
    85239 코스코 무궁화 에서 나온 섬유유연제 흰색은 드럼용밖에 안되나요?.. 2 .. 2012/03/16 1,710
    85238 mmf 단돈 백만원 하루 이틀이라도 넣어두면 이득인가요? 1 mmf 2012/03/16 3,097
    85237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해요. 1 쉼터 2012/03/16 1,672
    85236 학부모 총회 앞두고...폴리스는 뭐하는 건가요??? 3 초1맘 2012/03/16 2,237
    85235 중2 초4 아이들한테 옛날영화보여주는데 8 요새 2012/03/16 1,685
    85234 신행 후 시댁에서 식사 잘 하셨나요? 3 gh 2012/03/16 3,199
    85233 3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6 1,306
    85232 위기의 주부들 16회..넘 슬퍼요.. 5 .. 2012/03/16 2,574
    85231 저 운동 나가라고 등떠밀어주세욥 7 153/65.. 2012/03/16 1,972
    85230 자동차세 연납하신분들 환급알아보세요~ 6 .... 2012/03/16 3,003
    85229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5,071
    85228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6,333
    85227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912
    85226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866
    85225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