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지하철 첫차타고 출근해요

ㅁㅁ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2-03-09 05:50:26
금요일만 일찍 출근하게 됐어요 5 40이 첫차인데 앉아서 갈 줄 알았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요 아저씨들 군인 학생… 이렇게 일찍나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몰랐어요 다들 정말 열심히 사는데 또 다들 넘 피곤해보입니다 저도 유리창에 비춰보니 눈이 엄청 졸려보이네요;;
IP : 211.246.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9 5:57 AM (121.138.xxx.4)

    버스나 지하철 첫 차 타본게 언제인지..ㅎㅎ
    옛날에 지하철 첫 차 탔을때 저도 님과 같은 생각했었어요. 정말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하구요.
    이렇게 부지런히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분들이 모두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이 와야할텐데..^^;;
    그나저나 첫 차 타셔서 상쾌하시긴 할것 같은데, 오늘 무지 피곤하시겠어요ㅎ
    오늘 하루 몸관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ㅁㅁ
    '12.3.9 6:01 AM (211.246.xxx.104)

    와웅 따뜻한 댓글에 힘이났어요~~

  • 3. 홧팅~!!
    '12.3.9 6:33 AM (59.15.xxx.229)

    저도 버스,지하철 첫차 타본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다들 참 열심히들 사시는거 같아요
    반성~

  • 4. 저도
    '12.3.9 6:34 AM (211.246.xxx.131)

    새벽차타고 수영장가고있어요

  • 5. 저도
    '12.3.9 6:37 AM (211.246.xxx.115)

    오전반다니다가 하루를더알차게보내고싶어이번달부터 새벽반다니는데 일어나기힘들지만 나와보니 부지런한사람들정말많아요 오늘하루도 화!이티ㅇ입니다

  • 6. 독수리오남매
    '12.3.9 8:18 AM (211.234.xxx.185)

    즐거운 하루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30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832
83329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941
83328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2,283
83327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6,357
83326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1,059
83325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819
83324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844
83323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1,043
83322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2,151
83321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2,275
83320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5,047
83319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3,106
83318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3,270
83317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708
83316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2,104
83315 컴질문) 다음 까페접속이 안되요. 1 데이지 2012/03/12 1,325
83314 4억 정도 아파트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2 매수인 2012/03/12 15,937
83313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2012/03/12 3,893
83312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심란맘 2012/03/12 12,599
83311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치키치키 2012/03/12 1,946
83310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별달별 2012/03/12 5,620
83309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무늬만주부 2012/03/12 2,405
83308 한눈에 반한 사람 6 휴유 2012/03/12 3,400
83307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9 하다하다 2012/03/12 3,543
83306 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5 봄밤 2012/03/1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