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이정희 두 분이 만나셨어요,,,

민주통합진보당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2-03-09 02:07:55

이정희

"어떠한 작은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우리 국민여러분의 모두의 행복만을 추구하겠습니다..

믿고 응원합니다.

민주통합당 통합 진보당,,,,

http://www.youtube.com/watch?v=LbPiNa_FbYY&feature=related

IP : 94.59.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2:16 AM (221.149.xxx.113)

    연대는 잘 이루어져야하지만 이정희씨의 저런 말은 거짓말이죠
    이미 18대에 서울에서 살아남은 7명의 민주당 의원중 한명인 김희철씨가 현역의원으로 있는 관악을에 이정희씨가 출마하면서부터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연대의 유일한 목적은 새누리당 의석줄이기인데 앞으로는 연대를 외치면서 본인은 정작 민주당 의원이 있는 지역에 출마하고 심지어 일방적인 양보를 요구하는데 전형적인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행동입니다
    이정희씨의 이런 행동만 없었어도 연대협상에서 통합진보당의 명분도 커지고 가져갈 파이도 커졌을거에요

    이정희씨가 민주당 지도부들처럼 새누리당 강세지역에 나오거나 새누리당 거물과 직접 맞붙으면 가장 좋겠지만 거기까진 아니라도 바로옆 한나라당 지역구인 관악갑에라도 출마했으면 자신의 출생지라는 명분도 얻고, 한나라당과 싸우러 간다는 명분도 얻고 관악이라 당선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실리도 챙길 수 있었을겁니다

    그럼에도 최악의 선택을 한 이정희씨는 반성하셔야합니다

  • 2. ..
    '12.3.9 3:29 AM (221.149.xxx.113)

    귀찮아.. /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이 연대할게 아니라면 뭐 출마하던 안하던 상관없겠지요
    그러나 이정희씨는 강하게 연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두 당의 연대는 새누리당을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정희씨의 관악을 출마는 그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입으로는 새누리당을 향해 같이 싸우자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민주당에게 칼을 겨누는 형국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있지요
    게다가 그런 연대의 목적에 반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서 말로는 자신이 어떠한 희생이라도 할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가식으로 보일수밖에요

    이정희씨의 관악을 출마를 비유하자면
    문재인씨가 통합진보당이 가장 강한 지역구인 울산북구에 출마하면서 연대를 외치는 꼴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유력한 대권주자이니 통합진보당은 그 지역구를 양보하라고 요구합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은 연대를 위해 어떠한 희생도 할 수 있다고 말하고다닙니다
    이게 어찌 문제없을수 있겠어요

  • 3. 관악
    '12.3.9 6:01 AM (59.5.xxx.130)

    경선 하기로 했어요 아정희님 이기적이지않아요

  • 4. ..
    '12.3.9 6:37 AM (221.149.xxx.113)

    수많은 새누리당 지역구 놔두고 관악을 나온 것 자체가 이기적인 행동이고
    연대과정에서 계속 지역구 양보를 요구하다가 마지막에 경선 수용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냥 수용하는게 아니에요
    마치 경선하는게 이정희씨가 크게 양보하는 양 말하며 관악을 경선하는 대가로 다른 지역구를 요구하고있습니다
    이게 어찌 이기적이지않다고 할 수 있나요?
    게다가 경선도 룰을 이정희씨에게 유리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 5. ..
    '12.3.9 6:43 AM (221.149.xxx.113)

    관악을 경선의 대가로 통합진보당이 요구하는 지역구는 광주서을입니다
    기사로 나왔어요
    아직 연대에 이견이 있는 부분이 저런 것입니다
    통합진보당에서 광주서을을 요구하고 고 김근태씨의 지역구 경선을 요구하고 경선룰의 조정을 요구하고있어서 연대시한내에 타결이 안된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84 '고교생일기' 나 '사랑이 꽃피는 나무' 볼수 있는곳? 좋은친구 2012/03/12 1,404
83383 한달째 감기로 아프네요.. 3 콜록콜록 2012/03/12 1,966
83382 김치담아오라고 하네요 36 시종 2012/03/12 9,952
83381 불고기감(소고기)으로 할수 있는 요리? 3 요리초보 2012/03/12 11,159
83380 제가 속이 좁은건지요ᆢ 7 베프라생각했.. 2012/03/12 2,094
83379 친정에서 산후조리할때 남편분은 같이 계셨어요? 3 산후조리 2012/03/12 1,715
83378 밝은 갈색 새치 염색약은 없나요? 1 새치야 가라.. 2012/03/12 7,704
83377 포트메리온 머그,어떤게 더 예쁜가요? 7 구매고민 2012/03/12 3,277
83376 울 동서 어린이집 샘이네요. 1 잘살피자 2012/03/12 2,028
83375 길냥이가 계단에 자꾸 응가를 싸요. 5 도움절실 2012/03/12 1,335
83374 제가 군고구마 해먹는 방법이에요.ㅎㅎ 1 ㅎㅎ 2012/03/12 2,307
83373 예전에 카톡에도 글 올린적 있는 젊은 요리연구가 이름 아세요? 2 요리 연구가.. 2012/03/12 1,673
83372 아이즐거운카드.. 어떤식으로 결제되는건가요? 1 .. 2012/03/12 1,616
83371 5백만원 적금 탔네요. 이제 뭐해야할까요? 12 재테크 2012/03/12 3,697
83370 우리나라 남자들 참 무례한거 같아요. 3 .. 2012/03/12 2,553
83369 FTA발효가 15일 이라는데.. 3 싫다 FTA.. 2012/03/12 1,529
83368 보이차 유통기한이 있나요 9 매일매일 2012/03/12 6,947
83367 서울에 치과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1 아파효 2012/03/12 1,691
83366 대학생 치야교정, 건강치아 4개 발취--어떻하죠? 6 도와주세요 2012/03/12 2,149
83365 촉이 좋다는 표현 5 2012/03/12 7,535
83364 이런 곳에서 공부시키는 분 계신가요.JPG 16 공부 2012/03/12 3,743
83363 외부 음식으로 해야하는 집들이... 뭘 사야 손님들이 맛있게 드.. 5 집들이.. 2012/03/12 2,089
83362 생리통으로 산부인과 가보신분~ 1 초음파 2012/03/12 2,404
83361 3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2 1,058
83360 난소에 물혹이 있다는데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심란) 3 탱글이 2012/03/12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