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딸 꽃님이 엄마 직업요..

장사 성업중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2-03-07 20:50:11

통닭 체인점에서 일하잖아요, 것도 친구 집에서..

맛을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는데..

근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꽃님이 엄마는 월급을 얼마나 받을까요?

제 짐작으론 150 조금 더 줄거 같은데..

아님 200 이상 줄까요?

그럼 사장인 홍단이네는 얼마나 벌까?

IP : 61.78.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8:51 PM (1.235.xxx.24)

    홍단이네 집에 순애씨가 사니까..월세 제하고 받겠죠?

  • 2. ㅋㅋ
    '12.3.7 8:54 PM (119.18.xxx.141)

    윗님 ㅋㅋ

    근데 요새 내용이 ,,
    보다 안 보다 해서
    오늘 박상원 왜 그렇게 운 거래요?

  • 3. 답이
    '12.3.7 8:56 PM (61.78.xxx.251)

    궁금한데..음..

    왜 울었냐 하면요..
    마침내 알았거든요.
    부모와 자식들이 얼키고 설키게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순애랑 헤어질 생각하니 기가 막혀서 자꾸 우는 거에요.

  • 4. 휴 ~
    '12.3.7 8:58 PM (119.18.xxx.141)

    그 할머니 너무 나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5. 오늘
    '12.3.7 9:47 PM (220.73.xxx.165)

    못봐서 그러는데
    그럼 아직 박상원은 그 상혁이가 자기 아들인 줄 꿈에도 생각못하는 거죠.
    아..할머니 정말 천벌받을 짓을 했는데. .
    과연 아들하고 조민수하고 상혁이가 용서를 해줄수 있을런지. .
    요즘에 작가가 내용을 계속 이상하게 꼬아가서 더 이상 보기 싫어요.
    억지 설정. . 휴. 그래도 알게 되면 어떻게 되나 계속 궁긍해지기는 하네요

  • 6. 정말
    '12.3.7 9:54 PM (61.78.xxx.251)

    기가 막히죠?
    이런 스토리가 어디에 있겠어요, 세상에?
    엄마와 아들을 생으로 이별 시켜놓고는..
    세월이 흘러 그 엄마와 아들이 눈 앞에 있는데도..
    그 못된 노파가 자기 죄 드러날까봐 절대 감추고 있는거 봐요!
    나이 40만 되도 자기 얼굴에 책임지라 했거늘..
    어찌 죽을 날 다 된 노인이 저리도 죄를 지으면서도 끝끝내 외면하고 사는 거 보면..
    나이 헛 먹었어요..정말 요즘 이 드라마 꼬이는 거, 설정 이해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33 코스트코 상품권 대리 구매해주는 것 - 무슨 이득도 없는데 번거.. 12 궁금하네요 2012/03/08 3,336
82132 호가나스 공구 질렀어요 ㅎㅎ 1 호가나스 2012/03/08 1,264
82131 그거 하기 전에 달달한거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 2012/03/08 1,951
82130 초등1학년 선생님 하신말... 7 ㅜㅜ 2012/03/08 2,113
82129 딸아이가 지금 고 2 입니다.. 101 2012/03/08 9,914
82128 외국인에게 어떤 선물을... 2 도와주세요 2012/03/08 808
82127 빨래를 걸어만 놨네요. ㅜㅜ 5 000 2012/03/08 1,486
82126 조금전 택시 타고 집에 오다가 불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2 시크릿매직 2012/03/08 2,377
82125 흥신소 써 보신 분 있으세요? 5 고등어 2012/03/08 4,590
82124 강정해군기지 반대론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글입니다 1 공룡요가~ 2012/03/08 674
82123 앤디 맥도웰 -"사랑의 블랙홀" 8 파란토마토 2012/03/08 1,702
82122 김재철 ,총선에서 야당이 의석을 과반 차지하면 자를 수 있네요.. 6 그냥 2012/03/08 1,058
82121 급!!! 강남구 0-2세 보육료 신청 질문 1 궁금이 2012/03/07 855
82120 거침없이하이킥!!! 12 제발 2012/03/07 3,425
82119 인강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듣는 방법 좀.. 5 딸맘 2012/03/07 1,834
82118 사람 상대 안 하는 직업, 뭐 있을까요? 46 가끔은 2012/03/07 62,696
82117 딸이 셋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34 봄이 그리워.. 2012/03/07 11,438
82116 350유로는 한화로 얼마쯤 하나요?? 2 ??? 2012/03/07 1,276
82115 급)윈도우 시작화면으로 안 넘어가요 1 급해요!! 2012/03/07 1,839
82114 좋은 앨범(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음악파일 2012/03/07 831
82113 취미로 그림 그리시는 분 계셔요? 5 취미가 좋아.. 2012/03/07 1,807
82112 요즘도 노리폰 나오나요? 1 .. 2012/03/07 1,374
82111 초3아이가 반장ㅜㅜ 도와주세요.. 8 직장맘 2012/03/07 2,338
82110 인덕션레인지어디꺼쓰세요? 1 ego 2012/03/07 1,288
82109 자사고 자녀.. 학교 근처에 집구하고 케어해 주는 맘들 있나요 9 ... 2012/03/07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