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유있는 아침시간

ㅎㅎ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2-03-07 10:52:39

얼마만에 가져보는 혼자만의 시간인지...

두 아이 처음으로 학교랑, 유치원 보내고 혼자 있는데 정말 넘흐넘흐 좋군요.. ㅋㅋ

둘다 적응기간이라 12시 안되서 오지만

그 시간 동안 도서관도 다녀오고, 청소, 설겆이, 빨래까지 하고 나도 시간이 남아서

지금 커피마시며 라디오 듣고 컴 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담달부턴 오전에 어딜 다녀봐야겠어요...

운동을 할까, 뭘 배워 볼까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IP : 180.68.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3.7 11:48 AM (110.9.xxx.185)

    저두 지금 넘 좋아요. 혼지 당굴딩굴.. 이게 얼마만에 자유인지.. 올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34 80세어머니가 잠을 못 주무셔요 가을 13:24:00 57
1773133 "쿠팡 사라지면 中 알리가 한국 잠식" 민주노.. 3 ㅇㅇ 13:22:52 120
1773132 ㅋㅋㅋㅋ볼때마다 속시원하게 긁힌 나경원 의원은 항소포기 짤 1 .. 13:22:26 97
1773131 살아있는 주꾸미 손질 저만 못하나요 3 ㅇㅇ 13:20:37 44
1773130 테슬라와 하이닉스 가치가 비슷하다고 보이나요? 가치 13:20:06 61
1773129 미국 셧다운 해제 언제쯤 될까요? ... 13:18:52 64
1773128 주식) 5000 포인트 가기위한 마지막 추매시즌? 2 마지막추매기.. 13:18:16 184
1773127 환율 주범 역시나 미장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네요 4 .... 13:17:40 262
1773126 옆 트임 있는 롱 밍크 추울까요 1 밍크 13:14:33 104
1773125 전세만기 이사문제입니다 2 어떻게 해요.. 13:13:41 154
1773124 주식 정말 못하는 저도 요즘장에선 용돈정도 가능 1 ... 13:13:05 337
1773123 유네스코 메일 '읽씹' 서울시.. 이유묻자 '영어 안돼서..' .. 1 ... 13:11:43 269
1773122 하루 2시간 알바 할까요? 12 고민 13:07:51 491
1773121 회사에 순자같은사람 있어요 5 13:07:10 483
1773120 이 정부가 너무 잘하고 있으니 극우들이 환장허것죠 10 13:06:56 329
1773119 훈훈한 이야기 남자배우들 .. 13:06:45 136
1773118 이배용 "김건희, 근정전 설명하고 있는데 계단 오르더니.. 5 천하의 ㅈㄴ.. 13:06:30 460
1773117 지귀연 판사 개콘 찍는 줄 4 ㅡㅡ 12:55:17 640
1773116 나쁜 노인.. 3 12:53:47 638
1773115 다낭 한시장 1 ... 12:53:43 390
1773114 언젠가부터 과자류 중국산이 많아지네요.. 17 ..... 12:52:50 527
1773113 오늘 같은 날 효자 종목 하나 2 12:50:37 597
1773112 28기 상철 정숙의 혼전임신고백에 바로 서울로 갔다 8 추카추카 12:50:19 978
1773111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좀부탁드립니다. ㅇㅇ 12:44:29 165
1773110 당근거래 3 좀그래 12:38:44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