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문안할때

궁금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2-03-07 10:30:53
또래 친구가 지병으로 잠깐 병원신세를 져야 한다네요 방문해야는데 통상적인 음료박스 이런거보단 많지 않지만 봉투로 대신하는건 어떨까요? 본인도 부담스러울까요?
IP : 219.254.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10:33 AM (182.216.xxx.2)

    저라면 친구가 봉투를 들고 오면 당황스럽고 부담될 것 같아요. 진부한 품목이라도 그냥 선물이 나아요.

  • 2. hyein
    '12.3.7 11:01 AM (121.166.xxx.11)

    저 병원에서 일하는데 음료박스 다들 들고 오셔서 퇴원할때 다 짐되서 간호사실에 주고 가시고 그래요..
    (간호사들도 처치곤란;;;) 돈이 부담스러울것 같으시면 다른 품목을 추천드립니다. 환자분이 드실수 있는 분이면 과일이나 간식거리도 괜찮고요..

  • 3. ..
    '12.3.7 11:10 AM (223.32.xxx.43)

    지금 병원에 입원중인데 음료수는 정말 잘 먹지도 않고 윗분 말씀처럼 처치곤란입니다.
    병문안 오신분들중에 과일이나 배변 도와주는 떠먹는 또는 마시는 요구르트가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88 코스트코 상품권 대리 구매해주는 것 - 무슨 이득도 없는데 번거.. 12 궁금하네요 2012/03/08 3,263
81787 호가나스 공구 질렀어요 ㅎㅎ 1 호가나스 2012/03/08 1,200
81786 그거 하기 전에 달달한거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 2012/03/08 1,861
81785 초등1학년 선생님 하신말... 7 ㅜㅜ 2012/03/08 2,027
81784 딸아이가 지금 고 2 입니다.. 102 2012/03/08 9,847
81783 외국인에게 어떤 선물을... 2 도와주세요 2012/03/08 747
81782 빨래를 걸어만 놨네요. ㅜㅜ 5 000 2012/03/08 1,416
81781 조금전 택시 타고 집에 오다가 불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2 시크릿매직 2012/03/08 2,295
81780 흥신소 써 보신 분 있으세요? 5 고등어 2012/03/08 4,533
81779 강정해군기지 반대론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글입니다 1 공룡요가~ 2012/03/08 618
81778 앤디 맥도웰 -"사랑의 블랙홀" 8 파란토마토 2012/03/08 1,611
81777 김재철 ,총선에서 야당이 의석을 과반 차지하면 자를 수 있네요.. 6 그냥 2012/03/08 998
81776 급!!! 강남구 0-2세 보육료 신청 질문 1 궁금이 2012/03/07 781
81775 거침없이하이킥!!! 12 제발 2012/03/07 3,332
81774 인강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듣는 방법 좀.. 5 딸맘 2012/03/07 1,753
81773 사람 상대 안 하는 직업, 뭐 있을까요? 46 가끔은 2012/03/07 62,364
81772 딸이 셋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34 봄이 그리워.. 2012/03/07 11,347
81771 350유로는 한화로 얼마쯤 하나요?? 2 ??? 2012/03/07 1,189
81770 급)윈도우 시작화면으로 안 넘어가요 1 급해요!! 2012/03/07 1,744
81769 좋은 앨범(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음악파일 2012/03/07 752
81768 취미로 그림 그리시는 분 계셔요? 5 취미가 좋아.. 2012/03/07 1,740
81767 요즘도 노리폰 나오나요? 1 .. 2012/03/07 1,323
81766 초3아이가 반장ㅜㅜ 도와주세요.. 8 직장맘 2012/03/07 2,285
81765 인덕션레인지어디꺼쓰세요? 1 ego 2012/03/07 1,185
81764 자사고 자녀.. 학교 근처에 집구하고 케어해 주는 맘들 있나요 9 ... 2012/03/07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