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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엄마 어쩔,,, 냄새 난다구..

너무한 요구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12-03-07 09:22:08

저더러 변기에 앉을때 엉덩이 뒤는 변기카바 끝까지 붙이고

허벅지는 벌리지말고 붙여서 변기내부와 외부사이에 공간이 없게 만들고

일 보래요.

변기 앞으로 앉고 다리벌리고 앉으면 제 오물 냄새가 화장실 공간 다 채운다고요.

그리고 도중에 물도 내리래요.

생각해 보세요.  제 몸으로 변기 막고 도중에 물 내리면 제가 소용돌이치는

오물가루 제 몸으로 다 막아내는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엄마 어쩔......  딸 오물 냄새도 싫으우???????????좀 나중에 들어가면 될걸.

변비없는 딸을 낳지 왜!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9:23 AM (211.253.xxx.235)

    오죽하면....

  • 2. 화장실 사용하고
    '12.3.7 9:52 AM (1.251.xxx.58)

    성냥(성냥 구하기 어렵습디다)을 하나 켜면 냄새가 사라져요.
    다만....뒤에 들어온 사람은 담배 피운것 같다....그런 느낌 들지만,,
    변 냄새보다는 낫습디다.

  • 3. ㅈㄷ
    '12.3.7 10:02 AM (175.117.xxx.145)

    일 보고 샤워기로 변기 깨끗이 하고 나오세요.

  • 4. aa
    '12.3.7 10:08 AM (121.88.xxx.138)

    Just a drop을 추천드려요. 한방울 떨어뜨리고 일보시면 냄새 많이 없어요

  • 5. 검은나비
    '12.3.7 11:59 AM (125.7.xxx.25)

    사실... 그거 뒷사람 엄청 고통스러워요.
    볼일 급하면 냄새 빠질때까지 기다렸다 들어가는 것도 못하고....

    남편이 보통 20분 정도씩 볼일을 보는데 그걸 계속 놔두면 냄새가 꽉차요.
    주택이라 여름엔 창문 열거나 환풍기 돌리는데 추운 겨울엔 그것도 못하면
    뒷사람이 다 들여마시거나 화장실 문을 열어서 거실로 그 냄새가 쏟아져 나와서
    온 집안에 그 냄새가 퍼지면 정말 죽음이예요... ㅠㅠ

    제발 중간에 살짝 일어서서 뚜껑 닫고 물 좀 내려주세요...

  • 6. ..
    '12.3.7 6:58 PM (110.14.xxx.164)

    .페브리즈라도 뿌리세요 저도 딸아이 화장실 다녀오면 뿌려요
    화장실이 두개니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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