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정겨운. 미추어버리겠어요~

[222]

초한지 정겨운.

명품 수트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명품몸매.

역시 남자는 수트빨이에요. 이것은 진리.

완전 반했어요.

 

 

 

담주면 마지막회인데, 아 너무나 기다려져용.^__^

 

[킬리만자로]

손가락까지 길더이다

[아.]

손가락까지 길군요. 하악하악.

[맞아요.]

정겨운은 수트빨도 그렇지만, 운동복입거나 웃통 벗었을때 ;;;그럴때가 짱이죠.
수트입으면 그냥 어깨 넓은 몸매정도로만 보이지만 트레이닝복 같은거 입으면 정말 어리고 훈훈해보여요.
ㅋㅋㅋ 옛날에 그 무슨 드라마였더라...sbs 챔프 보세요. 거기서 매력 쩔었어요..^^

[....]

몸매좋고 얼굴도 괜찮은데 확뜨진 않는거 같아요
실제로 보면 더 잘생겼을거 같기도 한데 화면으로는
좀 느끼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아]

챔프보겠습니다. 확떠버렸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멋있어요~

[맞아요.]

원글님이 많이 좋아하시는것 같으니 왕년의 팬으로서 댓글 자꾸 달게 되네요 ㅎㅎㅎ
아마 챔프 보시면 풋풋한 매력에 확 빠지실거에요. 챔프도 잘 만들어진 드라마거든요.
그것도 사전제작이었던가 ...화면이 예뻐요.

전 오히려 이번 초한지 보면서 정겨운 매력을 다 발산하지못한다는 생각 들었어요.
정려원이나 이범수, 김서형, 홍수현도 개성 많이 보여주고 있잖아요.
정겨운 역할이 좀 무거워서 그런가... 물론 연기 잘하고 재밌어요 ㅎㅎ 로맨틱하구요.

아참참참 ,바로 얼마전에 성유리하고 나왔던 로맨스가 필요해..였나 ;;; 식모들 나오는 드라마요.
그 드라마도 꼭 보세요. 완전 쓰러집니다. 거기서 아주 몸매 절정이에요. ;;;
성유리하고 은근 환상의 호흡이구요. 졍겨운이 성유리한테 정말 빠졌나...싶을 정도로 러브라인
표현이 잘되었어요. 드라마 자체 줄거리도 탄탄하고 웃기고 ㅋㅋ 개성있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물론 뜨지는 못했지만, 소재의 다양성이나 배우들의 연령대도 다양하고 폭넓은 캐스팅이 었구요.
거기 나오는 인물 하나하나가 전부 주인공이라고 할만큼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든 드라마에요
드라마 칭찬 ;;;인것 같은데, 드라마도 좋고, 정겨운의 로맨틱한 매력이 풀풀 풍깁니다.

개인적으로 참 잘만든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성유리도 연기 많이 늘었다고 호평받았구요.
꼭 보세요 ㅎㅎ

[Jenlove]

연기를 정말 잘함..

"땅콩"이 젤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야욕 혹은 복수에 찬 표정에서..금방 코믹으로 넘어가는데 어색하지 않고..어찌나..

특히나 아무리 잘생긴 배우들도..헤어스타일에 따라 외모가 죽기도??하는데..
이마를 드러내도..내려도..다 잘생겼네요 ㅜㅜ

[맞아요.]

그런데 사실...정겨운이 그닥 잘생긴 배우;;; 는 아닌것 같아요. 저도 팬이지만...
몸이나 전체적인 비율이 워낙 서구적이어서 그렇지, 얼굴만 보자면 남성적 매력은 좀 ;;;
초한지 나올때 자세히 보니 일단 코가 작고 그닥 높지 않아요... 그래서 로맨틱 연기가 어울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몸만 보자면 완전 운동하는 쪽 사람같은데, 얼굴이 그리 선굵지않아서 연기폭이 넓은것 같아요,

[연기 잘해요]

그런데 얼굴은 서경석같아요
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