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가 피규어로빅스 배우러 가요.

냐하하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2-03-06 12:00:14

정다연의 피규어로빅스 배워보신 분, 계세요?

동네 주민센터에서 하는 거라, 편한 맘으로 가려는데,

은근 부담은 되네요.

저녁타임이라, 아무래도 퇴근한 아가씨들이 많겠죠???전 40대 초반..;

옷도 다들 이쁜 거 입겠죠???

전 늘어진 트레이닝복 입고 가는데.....

준비물은 실내에서 신을 운동화밖에 없는데, 정말 다른 건 준비안해도 될까요??

4년째 엄마간병에 지쳐 운동할 시간이 영 안났는데,

이제 애가 크니,(초6학년) 저녁때 잠시 혼자 공부하라고 두고

갔다오려고 해요.

제발 잘 꾸준히 다녔으면 좋겠어요..^^

IP : 121.130.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3.6 12:13 PM (125.187.xxx.175)

    잘 다녀오세요~ 예쁜 운동복 사면 기분이야 더 업 되겠지만
    남이 뭐 입었나 신경쓰기보단 운동에만 집중해서 하세요.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에요.
    저는 집에서 동영상 보고 따라하는데 은근 강도 세요. 첨엔 몸도 좀 쑤시고 할 겁니다.

  • 2. 원글이
    '12.3.6 12:18 PM (121.130.xxx.57)

    하~그래요???
    본격적으로 관심 가져본 적이 없어서 감이 안잡혀서 어떤 동작을 할 지
    궁금해요^^
    저는 요가만 한 5년 다녀서 조용한 거에 익숙한데...
    살 좀 빠지면 옷도 좀 살까봐요^^

  • 3. ..
    '12.3.6 12:34 PM (115.179.xxx.29)

    정말 효과있을거예요.
    전 인터넷으로 초기 피규어댄스를 열심히 한 시기가 있었는데 정말 효과있더라구요.
    군살 싹 빠지고 힙업에..몸매가 정말 달라지던데요.
    30분정도밖에 안되는데도,,15분 정도 지나면서부터 땀이 비오듯나고
    하반신 운동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때려칠까 하다가도..
    근데 마치고 나면 성취감에 뿌듯~

    저 피규어댄스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지금은 임신중이라 못하지만 나중에 출산하고 안정되면 이걸로 살빼고 싶다는..

    피규어로빅스는 더 보강한거니까 더 힘들겠지만 효과있겠죠..

  • 4. 00
    '12.3.6 1:07 PM (116.120.xxx.11)

    저 원글님.피규어 로빅스요
    피규어로빅스수업 한다는 정보 어디서 얻으셧나요?
    저도 피규어로빅스 배웡보고싶은데
    각 구 마다 문화센터 같은데서 다 하는건지.,..
    꼭 배우고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82 제가 잘못한건지 어떡해야 하는지 121 어려워 2012/03/16 14,879
85581 이거 아토피 맞나요? 애기엄마 2012/03/16 1,149
85580 노엄 촘스키, “김지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2012/03/16 1,758
85579 와우 역대 최고의 무대가 나왔네요 이선희씨^^ 4 .... 2012/03/16 4,264
85578 우와 이선희와 멘티들 끝내주네요 2 최고 2012/03/16 3,141
85577 빅뱅 지드래곤하고 탑이 픽시 로트란 가수랑 작업을 ㄷㄷㄷ 3 쿠앤쿠 2012/03/16 2,874
85576 이선희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2012/03/16 3,069
85575 집에 칠판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1 화이트보드말.. 2012/03/16 4,036
85574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3,340
85573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11,037
85572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1,261
85571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1,588
85570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2,209
85569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2,344
85568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279
85567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248
85566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554
85565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3,030
85564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4,163
85563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746
85562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848
85561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9,179
85560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2,158
85559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474
85558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