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형빈...우째요..ㅎㅎ
빨리 익숙해졌음 좋겠지만 좀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1. 베리떼
'12.3.6 11:21 AM (180.229.xxx.156)ㅎㅎㅎ
ebs 요리
어머님이 보시는 프로그램인데,,,,
컴방에서 들으니,
오늘 보시면서,,,
"아이구 이런,,,,박수홍이 잘했는데,,,,쟤 왜그러니,,," 하시네요...
무척 서툰가 봅니다? 박수홍도 첨엔 그러지 않았을까요? ^^;;;
(하여튼,,, 어머님이,, 보시면서,,, 아슬아슬한가 봅니다 ㅋ)2. --
'12.3.6 11:23 AM (116.122.xxx.79)저번에 82에 글 올라왔을때 윤형빈은 목소리가 탁해서 라는 댓글이 있엇는데 정말 목소리 때문인지 진짜 답답해죽겠어요
3. ..
'12.3.6 11:29 A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윤형빈 사람 참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프로그램 보면서 느껴져요.
앞으로 잘 할거 같아요~4. ,,
'12.3.6 11:30 AM (147.46.xxx.47)ㅎ윤형빈씨도 고분고분 차분한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무리한 커셉 정해놓고 자꾸 부작용나는거같아요.
전구얘기 웃으라고 한말 같은데...형빈씨가 매끄럽게 받아치지 못하네요.5. ..
'12.3.6 11:42 AM (119.69.xxx.85)자꾸만 오늘 요리 재료이름 이야기 하면서 어제 재료이름을 이야기해서..선생님이 그건 어제요리구요~정신줄을 놓으면 안되요.하는데 혼자 막 웃었어요..
엄청 긴장하나봐요..6. 요리초보인생초보
'12.3.6 12:13 PM (121.161.xxx.102)지난 토요일 재방 1,2분 봤는데 우왕좌왕해도 열심히 하려는 게 괜찮던데요?
전 이직할 때 긴장감 때문에 고생 많이해서 그런 걸로는 지적하기 뭐해요. 털면 문제점 많은 인간인지라...
그리고 옛날에 라디오 방송 2mc 교체하고 윤종ㅅ이 맡았는데 어찌나 재미없든지, 한동안 안 듣다가 한 달 후에 들었더니 매끄럽게 진행 잘 하더라고요. 저도 윤형빈 목소리 때문에 거슬리긴 하지만 무사히 안착했으면 좋겠어요. 불안한 직장 생활 했더니 일하시는 분들은 소시오패스들 빼고 다 안쓰러워서리...7. 칼질이
'12.3.6 12:47 PM (222.106.xxx.39)너무 서투네요. 연습좀 해야할거같아요.박수홍이 정말 잘했죠. 윤 형빈 저번주에 요리시식하는데 코를 음식에 바짝 갖다 대서 더러워보였어요.서툴러서 다음개편때까지 있을런지 걱정대요ㅋㅋ
8. 윤형빈이고 박수홍이고..
'12.3.6 4:01 PM (115.161.xxx.192)진행자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요리샘 혼자 하면서 방송하는게 훨씬 보기편하고 몰입도 잘될듯...9. ;;;
'12.3.6 5:18 PM (125.187.xxx.10)윤형빈 목소리 들으면 박경림이 연상되요.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 진행자가 아쉽네요. 저 역시 윗분 말씀대로 진행자없이 요리 선생님만 나오시면 좋겠어요.
10. **
'12.3.6 7:27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최요비가 일주일치를 하루에 녹화하니까
녹화할 때 아마 정신이 하나도 없을거예요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일주일치 녹화하면 정신이 없을 판에
익숙치도 않은 사람은 어떻겠어요?
게다가 전임자가 워낙 오래 하고 잘해놨으니까 부담도 크겠지요
좀 지나면 점차 나아지겠지요11. 저런
'12.3.6 7:34 PM (113.10.xxx.236)윤형빈 잘 못하나봐요? 박수홍 안보는 것만으로 좋았는디. 또 교체되려나...
12. 콩새사랑
'12.3.6 7:37 PM (211.54.xxx.228) - 삭제된댓글첫 술에 배부른자는 없어요
누군 날때부터 잘하지 않았쟎아요....좀 더 지켜봅시다13. ..
'12.3.6 9:10 PM (175.112.xxx.115)박수홍도 초반에 우왕좌왕했었어요.
칼질도 그랬고요.
익숙하던 박수홍도 바로 전시간 요리라고 말하는 실수 많이했고요
윤형빈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리 열심히 하면 그냥 웃으면서 봐줄랍니다.
언젠가는 도마정리도 쓱쓱 해내면서 착이면 착 하는 그런 진행자가 되겠지요.
조금 기다려주면 잘 할 거에요..14. 흠
'12.3.6 9:34 PM (121.153.xxx.67)본격요리프로그램은 요리샘 혼자 해도 될 것 같아요.
꼭 일본식으로 쇼맨십 있는 진행자가 필요한가 싶네요.15. ..
'12.3.6 10:23 PM (119.69.xxx.85)베스트에 오를만한 글도 아닌데 제목이 그랬나요..
암튼 우왕좌왕하며 긴장하는게 제눈엔 재밌어 글 올린건데..낼도 웃길것 같아 볼려구요.
왠지 착한사람같아 응원하고 싶은데 못한다고 흉본거 아니예요~ㅎㅎ16. ...
'12.3.6 10:33 PM (116.126.xxx.116)오늘 안봤는데..
정신줄 놓았다고 하셨나봐요.
샘 재미있으시군요..
좀 까부는 남동생 느낌인데
전 좋아지려니 하고 생각해요.
박수홍도 오래보니 정들더라구요.17. 블론디
'12.3.7 12:22 AM (115.23.xxx.108)엄마께 아쉬워서 어째? 그러니 아니 별로 그런거 없는데
하고 허둥지둥 우왕좌왕 하는거 재밌어하고 귀여워하시는 눈치였어요18. 웃겼어요.
'12.3.7 12:25 AM (182.211.xxx.198)오늘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요리 선생님도 재밌게얘기하시고,윤형빈도 웃기고...
윤형빈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오히려 요리프로에서는 정말 웃기더라구요.
요리 선생님이 왼손잡이라서 칼질을 왼손으로하는데 , 윤형빈이 그걸 그대로
따라하면서 왼손으로 서툴게 오이썰기를 하는거예요.
그걸보고 선생님이 막 웃으면서 왼손으로 썰지마고 오른손으로하라고 가르쳤어요.ㅋㅋㅋ
서툴다는걸 많이 느끼지만 왜케 웃기는지..재밌었어요.19. sss
'12.3.7 1:04 AM (58.143.xxx.216)뭐 초보자가 처음부터 배우는 컨셉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나쁘지 않은데
요리하다말고 머리랑 안경은 왜 그리 만져대는지...
그냥 손등으로 쓱 올리는것도 아니고 일일이 손으로 다 만져야 되나...
보는데 신경쓰여서 요리에 집중이 잘안되더라구요...20. ...
'12.3.7 8:52 AM (222.236.xxx.9)박수홍씨.. 잘했는뎅..;;
아쉽네요....21. 음
'12.3.7 10:39 AM (110.70.xxx.28)연기든 진행이든...어느정도 갖춰진 다음에 했으면 좋겠어요.
방송이 연습장도 아니고 보통 수준에서 더 잘하게 성장하는건 보기 좋지만..
너무 못하면서 조금씩 봐줄만한 정도로 느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연습좀 하고 준비좀 하고 올라왔음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tv를 보면서 많이 드네요.22. 일본식은
'12.3.7 10:39 AM (115.161.xxx.192)오히려 요리샘혼자하는 프로가 많아요.
진행자도 조용하게 그냥 지켜보고 질문만몇번하고 나중에 맛보는....
그런게 훨씬 좋을거같아요.
박수홍이나 윤형빈이 요리실력느는거 보려고 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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