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3시까지 뭘할까?

궁금해.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2-03-06 11:04:51

친구만나러 간 남편이 걸핏하면 새벽 3-4시.

때론 5시.

엄청시리 다투고 하다하다 포기...

그래서 그런가보다 ~ 그래도 그나마 돈이라도 벌어오니 다행이다~

하면서 조용히 살다가도

문득문득 화가 나요.

애들 학교가야해서 9시 반에 재우고

새벽 2시까지 기다리다가 막 잠들었는데

3시가 넘어서 왔네요.

IP : 110.9.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6 11:08 AM (112.144.xxx.68)

    술 마시는 사람들 얘기 보따리 펼쳐지면 시간 관념이 희박해져요...

    저도 한창 마실땐 밤새기도 다반사였죠-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그리 못하구요..ㅋㅋ

    신나게 먹고 마시고 떠들다보면 어느새시간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69 에어컨1등급,3등급 1 여름 08:44:03 80
1739568 말하는 것을 보면 그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지나다 08:43:30 145
1739567 내란특별재판부가 필요하다고 정청래 의원이 글을 올렸네요 10 ㅇㅇ 08:41:51 169
1739566 민생지원금 카카오페이에 신청했는데 2 .. 08:40:12 229
1739565 6월달에도 기본난방비가 나오나요? 3 난방 08:38:18 163
1739564 의사는 다를수밖에 없지않나요.. 6 08:34:27 289
1739563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네요 3 ... 08:33:36 449
1739562 미스테리한 일이 생겼어요 10 ㅇㅇ 08:31:26 858
1739561 적금 7000 1 매미 08:30:27 525
1739560 정은경 장관(아들)을 보면 인생은 멀리 보는 게 맞는 거 같은 .. 5 흠흠 08:28:18 1,175
1739559 강선우 의원 비난글 계속 쓰는 사람이 민주당 지지자 맞아요? 12 08:22:44 369
1739558 냉동실에 비닐끼리 붙지않게 냉동하려면 6 08:19:38 384
1739557 카카오와 삼성 억울하다는 2 ... 08:19:11 473
1739556 리터니들 가르치는데 영어 한국어 둘다 못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 13 ㅇㅇ 08:15:10 698
1739555 간호사에게 간호사라고 부른게 멸칭인가요 ? 33 ..... 08:07:59 1,551
1739554 일기예보보니 토요일에 서울 38도까지 올라갈 거라네요 5 ... 08:06:15 792
1739553 롯데카드로 민생쿠폰 지원했는데 사용이 안되네요. 17 질문 08:03:48 1,190
1739552 강선우는 어째 파도파도 계속나오나요? 22 .. 08:01:23 1,525
1739551 오! 이 아이디어 좋네요^^ 6 ㅁㅁ 07:58:24 873
1739550 누군가 저주 해보신적 있나요? 7 저주 07:56:28 524
1739549 여행 가서 안입은 옷 그래도 세탁..해야겠죠? 4 07:55:44 745
1739548 이렇게 말하는 시모 5 Doo 07:55:06 602
1739547 시집식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다하세요? 7 솔직 07:52:19 710
1739546 쓰는지역 궁금해요 1 민생지원금 07:15:40 447
1739545 얼굴피부 예뻐지려면 두피도 관리해야 한다??? 11 얼굴피부 07:11:49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