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남아가 너무 피곤해해요 T T

웅튼엄마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2-03-06 09:13:13

큰아이가 45개월 남아인데 요즘 너무 피곤해 하네요.

잠을 많이 자도 계속 피곤해 하고 저녁에 일찍 재우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해요.

주말에도 많이 재우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쉬도록 하는데 눈아래 다크써클이 점점 짙어지는게 보입니다. T T

평소 잔병치레는 잘 안 하는편인데 요즘은 한번씩 피곤하다고 울기도 하네요. ^^;

다행히 밥은 잘 먹어 따로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같은건 챙겨 먹이지 않는데 아무래도 체력보충을 해줄수 있는 보조식품 즉 사골이나 한약등을 먹이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아이 키워보신분들, 아이가 피곤해 할땐 어떤걸 먹이는게 좋을까요? 클려고 그러는걸까요?

직장다니며 아이 키우느라 무심해서 그런지 괜히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지혜 부탁드려요~

IP : 163.251.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9:19 AM (211.246.xxx.251)

    아이가 스스로 느낄 정도로 피곤해한다면 한약 먹여보세요
    우리애도 몸이 약해 두달정도 먹였어요
    한약도 유기농이 있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
    먹이니 아이가 좋아진걸 느껴요

  • 2. 낮에
    '12.3.6 9:43 AM (211.60.xxx.173)

    활동량이 너무 많은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애들 피곤한줄 모르고 낮잠도 안자고 쉬지않고 놀이하는 경우가 있어요. 안피곤하다고 해도 시간맞춰 먹고 잠간 누워 쉬기라도해야 할 나이입니다.

  • 3. 저도
    '12.3.6 9:52 AM (125.186.xxx.131)

    한약 추천해요. 그런데 아기들이 그러기 힘들던데^^;; 다른 의미로 재밌네요^^

  • 4. ^^
    '12.3.6 9:43 PM (119.70.xxx.9)

    저희아가도 ,,,5살인데,,지난겨울넘 힘들어해서
    비타민 프로폴리스 함소아 한약,,,다해먹였네여,,그나마 먹었더니,,감기 잘안걸리고,,워낙 활동적이고 밖에서 노는걸 좋아해,본인의 체력이상 노는듯해요,,
    그래서,요즘 낮에 조금씩이라도 재워볼려해요,,워낙,,힘들어하니,,
    여튼 좋은거 먹이세욧,면역력도 키욹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08 세계와 교감하는 한국 발효 음식 스윗길 2012/03/18 1,250
85907 건강검진 할수 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건강검진 2012/03/18 1,271
85906 통번역사 님의 영어 공부하기 14 하나엄마 2012/03/18 4,519
85905 수학은 뭐가 정답일까요? 과외 학원 자기주도 2 수학 2012/03/18 2,313
85904 볶음밥인데 밥이 질어요 ㅠㅠ 5 ... 2012/03/18 6,207
85903 피부 보기를 돌 같이 하라 우왕 2012/03/18 1,849
85902 블랙헤드 이렇게 쉬운놈일줄이야..ㅋㅋ 7 ㅎㅎ 2012/03/18 28,650
85901 통번역사님 글에 덧붙여...영어학습에 관한..^^ 58 눈빛 2012/03/18 4,658
85900 좋아하는 홈쇼핑쇼호스트있으세요? 6 ㅎㅎ 2012/03/18 3,661
85899 혈앨형 열풍 당시 b형남자의 비애 20 비형 2012/03/18 3,935
85898 둘 중에 누가 더 8 민트커피 2012/03/18 2,334
85897 어렸을 땐 몰랐는데 커서 아~하고 이해가 되는 일 있나요? 12 ... 2012/03/18 4,124
85896 영어 배워서 남 줍니당~ & go away smiling.. 22 통번역사 아.. 2012/03/18 4,537
85895 만두피가 얇아서 속이 비치는 찐만두 어디서 파나요? 4 ... 2012/03/18 2,250
85894 영화 '가비','화차' 7 네가 좋다... 2012/03/18 3,047
85893 속좁은 남편과 사는 분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2 답답 2012/03/18 4,571
85892 사장님 9 mbc 2012/03/18 2,575
85891 시댁쪽 축의금이 보통 얼마나 되죠? 4 흠... 2012/03/18 1,827
85890 오상진 같은 사람은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아니죠 8 ... 2012/03/18 3,681
85889 펌)문재인, 박근혜 조롱에…손수조 '통쾌한 반격' 14 ........ 2012/03/18 3,495
85888 아기 낳은 분한테 케익 사가는 거 별로일까요? 12 ... 2012/03/18 4,754
85887 이런것도 막장에 들어갈까요? 1 .... 2012/03/18 1,263
85886 학부모님 여러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것 하나 119 통번역사 2012/03/18 18,585
85885 20개월 딸아이 젖떼는 날 4 ㅠㅠ 2012/03/18 1,850
85884 남편이 환장하게 싫으면 이혼만이 정답일까요? 19 ... 2012/03/18 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