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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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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담임샘..ㅋ

재미로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2-03-05 20:07:26

가정 조사서에..

선생님께 (부탁 )드리고 싶은 말 란이 있잖아요?

거기 늘 어떻게 쓸까 고민이었는데..

얼마전 여기서 어떤 분이..그냥 한 해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쓴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갠적인 말 접기로 하고..

그렇게 써야겠다 싶었는데..

우리 샘이 외모가 뛰어나세요.

그래서 키 크고 멋진 샘처럼 애들이 한 해 샘 닮아 멋지고 좋은 반이 되면 좋겠다라고 썼거든요.

그랬더니 우리 샘이..주욱 읽어보시곤..

우리 애 것을 보시곤..이렇게 써야지..음..한 해가 편하다 ..이러시면서 만족해 하셨다네요.

애들이 장난스럽게 많이 썼나봐요.

저도 편하게 생각한게 잘 된 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IP : 61.78.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공
    '12.3.5 8:11 PM (118.33.xxx.59)

    어머 그렇게 쓰는거군요...ㅠㅠ
    저는 정말 선생님께 부탁이라고 해서
    부끄럼 많은 아이라 친구들앞에 자신있게 나서는 아이로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ㅠㅠ

  • 2. 부모마다 다르지요.윗님
    '12.3.5 8:18 PM (1.251.xxx.58)

    자기아이가 너무 소심하면 소심한데 주의부탁드린다 이렇게 쓰기도 어려워요.사실.
    편견을 가지고 볼까봐,..

    애가 무난하면 원글님처럼 쓰시면 되고
    까탈스럽거나 특이하면(병이라도 있고하면) 좀더 자세히 진심으로 써야하고
    엄마 마음가는데로 쓰면 되지요.

    저는 제 마음가는데로 씁니다.

  • 3.
    '12.3.5 8:50 PM (14.47.xxx.13)

    그렇게 써야 하는거었군요
    전 그냥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있게 수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썼는데 너무 식상한가요? ㅠ ㅠ

  • 4.
    '12.3.5 9:03 PM (222.103.xxx.25)

    잡다한 말 많이 적은 저..
    급우울해져요 우째요ㅜㅜ

  • 5. ..
    '12.3.5 10:07 PM (110.35.xxx.232)

    요령이군요.
    저희 아이 내년초등입학인데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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