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 웃기네요 ㅋㅋ 아직도 조용필이 지 라이벌인줄 아나??

어이상실 조회수 : 5,216
작성일 : 2012-03-05 16:31:30

이용이 한때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조용필과 TV에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용은 10월 2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라이벌이었던 가왕 조용필이 TV에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용은 "당시 나와 조용필은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며 "가수도 경쟁구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TV, 조용필은 무대 위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등 그 방향이 다르다. 하지만 조용필이 TV에 모습을 보여주며 더 많은 사람들 앞에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아직도 조용필 팬과 이용 팬들간에 신경전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용은 "그렇다. 온라인 상에서도 충돌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글을 올렸다. '난 조용필 팬이기도 하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다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로 30년 가까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

 

꽤 지난 기사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IP : 58.73.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3.5 4:33 PM (14.53.xxx.193)

    정말 꿈도 크~시네요.
    아님 노망을 하셨거나...

  • 2. 피식
    '12.3.5 4:34 PM (112.184.xxx.54)

    웃기네요.이용

  • 3. 음...
    '12.3.5 4:34 PM (211.196.xxx.174)

    인터뷰 방송 내용은 왜곡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기사만 보면 좀 어이없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싶네요.

  • 4. 아주 잠깐 반짝
    '12.3.5 4:39 PM (112.158.xxx.20)

    가수였던 이용이 ...감히 조용필과?.....무슨 망발이오..? 이용...
    누군가에게 이용당하신게요?

  • 5. 고고싱
    '12.3.5 4:46 PM (110.70.xxx.238)

    헐 어디감히
    잊혀진 계절 한곡 대박나서 그해 반짝 경쟁한 것만으로도 자자손손 가문의 영광이거늘...

  • 6. 32년 용필오빠팬~
    '12.3.5 4:48 PM (110.11.xxx.79)

    용필오빠 팬들은 그냥 가만 있어요..
    신경전은 커녕 신경도 안씁니다..
    용필오빠가 올해는 공연이 없으시나
    저는 올해나 내년에 발매될 19집에 설레이는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팬 생활을 하다보면 기다림은 익숙해지지요..
    으~ 정말 보구싶네요..

  • 7. 이글
    '12.3.5 4:52 PM (203.142.xxx.231)

    작년에 조용필님 팬클럽 위대한탄생에도 누가 올렸는데 대꾸할 가치가 없어서 다들 기가 막혀했네요.
    물론 잊혀진계절 한참 인기있었을때가 있었지만 벌써 30년전 얘기를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한다는게, 챙피하지도 않나. 싶어요.
    마치 자기는 티비쪽으로 열심히 한획을 그은것처럼 말이죠.

  • 8. ...
    '12.3.5 5:02 PM (112.219.xxx.205)

    불륜으로 낳은 딸 데리고 방송 나오는 일이나 그만 했으면.

  • 9. 어지간히
    '12.3.5 5:03 PM (121.148.xxx.172)

    어디든 끼고 싶나보네요.

  • 10. 똑같이
    '12.3.5 5:59 PM (14.52.xxx.59)

    여자사고 쳐도 자기만 매장당했다고 툴툴댄다는 말은 들었어요

  • 11. 착각
    '12.3.5 6:22 PM (59.27.xxx.100)

    노래라도 잘하고 저런말 해야지....꿈도 야무지다......

    전국 노래 자랑 출신 아닌가요?????

  • 12. 조용필
    '12.3.5 7:27 PM (118.42.xxx.98)

    콘서트를 한번 보면 그소리가 쏙들어가겠죠
    비교를 우리나라 어느 가수랑해도 비교가 안될꺼예요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가까이서 봤거든요 거의 두시간 반을 게스트없이 혼자
    열창을 하는데 정말 60인가 싶더라구요
    그많은 노래가 정말 주옥같고 다 따라 부르며 열광 하는데 장관이예요 삼만오천명이 야광봉흔들며
    그래도 못들은 노래가 있어 아쉬윘어요 첨부터 끝까지 하나도 흐트러지지않고 줄곧 열창을 하더라구요
    왜 펜분들이 모든 공연을 쫓아 다니 는지 이해되더라구요

  • 13. 어디 감히..
    '12.3.6 12:03 AM (222.101.xxx.229)

    증말 건방이 하늘을 찌르네 에잇 욕 안해야지 내 손꾸락만 더러워지니..
    인간이라면 본처의 딸을 생각해서라도 불륜으로 낳은 딸을 데리고 나와서
    저리 나대면 안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2 어떤 아르바이트가 좋을까요 5 내일부터출근.. 2012/03/18 1,733
86161 고3 총회 참석해야할까요? 8 고민 2012/03/18 2,416
86160 혹시 고주파 피부관리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2 고주파.. 2012/03/18 5,148
86159 우리 애가 다른애를 다치게 했는데요 10 Arshav.. 2012/03/18 2,425
86158 수영장에 시부모님 같이 가면 민망할까요? 12 여행 2012/03/18 2,801
86157 중1인데 틸버리 옷 괜찮나요? 1 틸버리 2012/03/18 1,144
86156 요아래 초등전교회장이 수백만원씩 학교에 내나요? 5 2012/03/18 1,782
86155 핵폭탄 서울시내에 떨어지면 7 ,,, 2012/03/18 1,819
86154 먼저 결혼하자고 한 여자분들 계세요? 2 ... 2012/03/18 1,640
86153 믹스커피 뭐드세요? 연아커피 vs 태희커피 17 날날냥 2012/03/18 4,507
86152 주5일 수업되고는 아이가 많이 힘든지 우네요... 51 초5맘 2012/03/18 11,206
86151 160에 53kg 여기서 더 빼는거 조언좀해주세요 3 민트 2012/03/18 3,102
86150 비타민C 메가도스가 뭐예요 monica.. 2012/03/18 1,736
86149 셜록홈즈 죽었나요? 5 셜록 2012/03/18 2,864
86148 왜 우리 아이는 살이 안찔까요.. 14 6살 2012/03/18 2,567
86147 애정남은 왜 빠졌어요? 5 개그콘서트 2012/03/18 3,263
86146 [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열린 시정인가? 5 ... 2012/03/18 928
86145 아이가 동네에 나갔다가 이웃 또는 모르는 개에게 물렸을 경우 -.. 3 장미엄마 2012/03/18 3,479
86144 초등 저학년 직장맘분들.. 방학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5 초등신입생맘.. 2012/03/18 2,506
86143 직장에서 미친듯이 힘들 때 어떻게 버티세요? 2 ... 2012/03/18 8,017
86142 베란다에서 이불 혹은 카펫 터는것에 대해서 13 오늘도 2012/03/18 3,398
86141 k팝스타 3 ... 2012/03/18 1,620
86140 동치미가 너무 짠데 물 부어도 될까요? 7 짜요짜요 2012/03/18 6,250
86139 탈모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2 탈모 2012/03/18 1,961
86138 도대체 왜 옷을 그렇게 입히는 걸까요? 4 케이팝 2012/03/18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