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저한테 엄마이길 바래요...미치겠어요.
1. ..
'12.3.5 11:11 AM (61.102.xxx.154)편하고 싶다..는 그렇다 치고 맨뒤에 니가 너무 불편하다..?
이거 양원경이 하던 말인데;;2. ,,,,,
'12.3.5 11:17 AM (216.40.xxx.209)아,,,저는 저렇게하면 제가 안하고 싶을거 같은데요.
님은 그래도 애정이 남아있으니 그런가봐요.
원래 부부관계는 한쪽이 막 하자고 하면 다른쪽은 느긋해 진다 그러나..오히려 안하고 싶어져요.
차라리 그냥 내버려두시고, 지금처럼 잘해주는것도 좀 줄이세요.3. 그러게나 말입니다
'12.3.5 11:18 AM (221.138.xxx.62)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결혼 생활이란게 쉽지 않네요.
그러니 나름의 삶의 행복을 찾아야지요.
자발적으로 ...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한번 뿐인 인생인데 ㅎㅎ4. 미혼들이
'12.3.5 11:19 AM (112.152.xxx.173)이런글 읽고 결혼은 무슨 결혼 안하고 만다 할까봐 겁나네요 ㅎㅎㅎㅎ
진짜 좀 심하네요 남편이 대놓고 저런말을...5. 어휴
'12.3.5 11:23 AM (220.72.xxx.65)정말 같이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군요
밥해주는 아줌마...6. ㅇㅇ
'12.3.5 11:37 AM (114.207.xxx.87)엄마 할테니, 효도 좀 하라 하세요.
7. ㅁㅁ
'12.3.5 11:47 AM (58.121.xxx.24)엄마할테니 효도좀하라하세요22222
8. 음...
'12.3.5 11:48 AM (115.140.xxx.66)밥차려주는 아줌마가 싫으시면 꼭 차려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버리세요
남편분 휴일날 빈둥 빈둥 노실때 님은 다른 취미생활 찾으셔서
외출 하시구요.
님이 남편분에게 바라는 바는 옳은 거지만 남편분이 해주실 생각이 없으시니
그냥 포기하시고 대신 님도 남편에게 엄마노릇하시는거 정도껏만 하세요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님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시다 보면
불만이 절로 해결되실거예요9. 왜
'12.3.5 11:55 AM (125.186.xxx.131)그렇게 열심히 밥을 차려주시는지;;; 남편을 포기하시구요, 정도껏 하세요. 나머지 시간을 님과 아이들에게 쏟아 부으세요. 남편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사는데, 님은 왜 안하세요?
10. 22
'12.3.8 3:06 PM (210.218.xxx.25)나도 니가 귀찮아....................... 그러세요
혼자살고 싶으면 나가서 혼자 살라고 그러세요 뭐하러 들어와서 염장을 지른답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552 | 태권도 2품이상 되는 자녀 두신분~ 6 | 자세 | 2012/03/12 | 2,652 |
83551 | 귀뚫은 뒤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는데,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 8 | 피하낭종 | 2012/03/12 | 2,379 |
83550 |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8 | 이직 | 2012/03/12 | 1,553 |
83549 | 문재인, 60대이상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서 손수조 따돌려 5 | 바람의이야기.. | 2012/03/12 | 2,392 |
83548 | EM 을 모르고 밖에 추운데 내놨네요.. 5 | EM초보 | 2012/03/12 | 1,455 |
83547 | 왜 작가 김수현은 91년 <사랑이 뭐길래> 이후 MB.. 4 | 드라마 이야.. | 2012/03/12 | 2,044 |
83546 |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인가요? 16 | 루트와 파이.. | 2012/03/12 | 4,216 |
83545 |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 골치 | 2012/03/12 | 847 |
83544 |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 재창당 | 2012/03/12 | 1,138 |
83543 | 최요비 다시보기vs문화센터 요리강좌...뭐가 더 도움될까요? 4 | 요리짱 | 2012/03/12 | 1,674 |
83542 |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 ㅁ; | 2012/03/12 | 1,545 |
83541 |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 참맛 | 2012/03/12 | 924 |
83540 |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 하하하 | 2012/03/12 | 730 |
83539 |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 별달별 | 2012/03/12 | 2,310 |
83538 |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 성현맘 | 2012/03/12 | 2,690 |
83537 |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 입었어요 | 2012/03/12 | 812 |
83536 |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 어디가서말도.. | 2012/03/12 | 1,127 |
83535 | 나꼼수 봉주8회 5 | 유투브서 쉽.. | 2012/03/12 | 1,662 |
83534 |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 | 2012/03/12 | 1,463 |
83533 |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 레시피.. | 2012/03/12 | 1,499 |
83532 |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 휴 | 2012/03/12 | 3,352 |
83531 |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 아!외롭다 | 2012/03/12 | 1,700 |
83530 |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 금 | 2012/03/12 | 9,290 |
83529 |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 ㅠㅠ | 2012/03/12 | 1,471 |
83528 | 한명숙도 인정하는거다 3 | ........ | 2012/03/12 | 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