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송비 줄이기 위해서..그닥 안필요한것도 사들이시나요?

현명한 소비?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12-03-04 12:30:10

배송비 맞추기위해...이것저것 가격 맞추시나요??

 

아니면..그게 더 낭비인거 같아..배송비 물더라도...그냥 딱 필요한것만 사고, 다 소비하면 또 배송비 물면서

 

물건 사시나요??

 

배송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도..또 이것저것 가격 맞추려고 사는게...미련한거 같기도 하고.

 

현명한 소비? 인터넷 결제를 하고 싶어용~*

IP : 58.148.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4 12:34 PM (114.206.xxx.228)

    저는 아얘 안사요.
    대형마트에 갈 때도 최소한의 기름값으로 가려고 동선을 맞춰서 계획해서 가요.
    아이 학원 - 마트 - 동네 빵집 이런 식으로요.

  • 2. ..
    '12.3.4 12:39 PM (14.61.xxx.115)

    저는 싸다고 쟁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리 싸도 내가 감당할수 있을 정도로만 삽니다. 근데 배송비 생각하면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 3. 미리
    '12.3.4 12:40 PM (115.41.xxx.215)

    미리 사둬도 되고 어차피 사게되는걸로 맞춰요. 만원 이하라면요.
    항상 몇개는 두고 쓰는것, 라면이나 통조림,고무장갑 같은거요.

  • 4. ...
    '12.3.4 12:45 PM (183.98.xxx.10)

    마트에서 배달시킬 때는 배송비 안 내려고 이것저것 담아요. 윗님처럼 뒀다 먹을 수 있는 식품이나 소모품 골라서..
    일반 인터넷쇼핑몰에서 살 때는 배송비 물어도 딱 필요한 것만 그 양만큼 삽니다. 배송비 포함해도 오프라인보다는 쬐끔이라도 더 싸던데요.

  • 5. 원글
    '12.3.4 12:51 PM (58.148.xxx.162)

    식품 아니구요...쇼핑몰이요..
    스웨터 사러 들어갔다가....악세서리로 금액 맞춘다거나...머리띠, 귀걸이...맞춰서....배송비 줄이기.
    소모품이나, 살림, 먹는건..뭐...어차피 소비하겠지만,
    쇼핑몰 이용할떄...궁금해서요...

  • 6. 저는
    '12.3.4 12:56 PM (120.142.xxx.87)

    배송비 생각해서 하나 더 사기도 하고 그래요..
    딱 하나가 맘에 들어서 배송비땜에 망설인다면 안사고요.. ㅋㅋ

  • 7. 전 아무리 싸도
    '12.3.4 1:00 PM (1.251.xxx.58)

    필요하지 않은건 안사고
    배송비 맞추려고 딴걸 보지는 않아요

  • 8. ,,,
    '12.3.4 1:22 PM (220.78.xxx.127)

    안사요
    그냥 배송비 내고 말아요
    배송비 2500원인데 악세사리 아무리 저렴한거 사도 만원은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악세사리 사봤자 싸구려라 별로 하지도 않고요

  • 9. 옷이라면
    '12.3.4 1:48 PM (115.41.xxx.215)

    딱 필요한것만 사는 편이예요.
    물론 둘러봐서 기본 티나 그런게 저렴하면 하나쯤 더 사기도하지만,
    대개는 살 옷만 삽니다,

  • 10. 요리초보인생초보
    '12.3.4 1:51 PM (121.161.xxx.102)

    전 얼마 샀느냐에 따라서 달라져요. 예를 들어 2,400원어치 사면 배송비가 안 든다고 하면 그거에 맞춰서 구입하고요, 2,600원 이상이여야 하면 더 사지 않아요. 배송비 들이더라도 100원 현금있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왕복 차비에 왔다갔다 시간 아끼고 택배 기사님도 돈 벌어야 하고 그런 거 생각하면 2,500원 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최저 임금이 시급 4,580원인데 1,000원만 해도 15분 정도 일해야 하나요? 그런 거 생각하면 1,000원도 큰 돈 같아서 추가로 물건은 잘 안 사요.
    저 혼자 살 때 전화비 아까워서 길게 수다 떨면 공중전화 이용했는데요, 그래서 100원 이하 단위도 아끼는 편이에요(가끔 지르기는 하지만). 공연장이나 기타 단순한 거 문의할 때 전화비 100원 안 들잖아요? 그래서 적은 돈도 안 쓰려고 해요. 기준이 필요해요.

  • 11. 몇천원
    '12.3.4 1:58 PM (14.52.xxx.59)

    때문에 배송비 내는거면 양말이라도 사구요
    아니면 깨끗이 포기해요
    마트같은데나 소품 파는 사이트에선 저장 가능한걸로 맞춰서 배송비 면제 받구요

  • 12. 요즘
    '12.3.4 2:11 PM (121.160.xxx.103)

    왕복 차비만도 2300원이니 차비에 시간 절약이다 생각하면
    필요한것만 사시는게 나아요.

  • 13. 필요 없는 건 안 사요.
    '12.3.4 3:39 PM (122.36.xxx.144)

    한 쇼핑몰만 집중 공략해 배송비나 포인트 쌓아 씁니다. 쿠폰도 주니까요.

    큰 부피 차지 하지 않는, 제대로 된 제품을 사서 둡니다. 주변에 선물할 일 꼭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93 이번 총선에선 '한나라당'을 지지할 까 합니다 5 mouse 2012/03/05 1,278
80792 중이염으로 아이가 아픈데 내일 진단평가본다는데 결석해도 될까요?.. 4 결석하면? 2012/03/05 1,088
80791 자전거 우비 좋은 거 없을까요? 2 갑갑하다 2012/03/05 2,062
80790 핏플랍, 스팽글 잘 떨어지나요? 7 쪼리 2012/03/05 2,273
80789 증여받은 집(법적으로 아시는분 도움말씀좀...) 7 괴로비 2012/03/05 2,187
80788 주변에 비만인데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으신가요? 그렇게 말하는.. 20 흠냐 2012/03/05 7,194
80787 탑층은 층간소음에서 좀 괜찮을까요? 10 ㅠㅠㅠ 2012/03/05 3,788
80786 이쁜아이도 부모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2 ... 2012/03/05 1,736
80785 40대 한복 속치마 어떤게 한복맵시가 예쁜가요? 2 질문 2012/03/05 1,561
80784 동향집 4 동향 2012/03/05 3,997
80783 누구눈에는 꿈의 나라라는데. 5 달려라 고고.. 2012/03/05 1,272
80782 무선주전자 소독약 냄새 3 달과 2012/03/05 2,102
80781 4월에 유럽으로 신혼여행겸 배낭여행가는데요..날씨어떤가요? 4 메리미 2012/03/05 3,293
80780 저 지금 나가사끼 끓였는데.. 29 ㅜㅜ 2012/03/05 9,294
80779 이경우 세입자에게 저희가 먼저 연락해야하나요 2 집쥔 2012/03/05 1,433
80778 i-coop 생협조합원되려면 꼭 사전교육받아야 하나요?? 7 요가쟁이 2012/03/05 1,598
80777 영화 재미있는 DVD 추천 해주세요 중 1 2012/03/05 992
80776 방문과 샤시 필름지 시공 해보신분 계시나요? 2 현이훈이 2012/03/05 5,071
80775 60대 엄마들한테 어그부츠..좀 그럴까요 10 ??? 2012/03/05 2,723
80774 아이옷사는데 얼마나 투자하세요? 4 손님 2012/03/05 1,421
80773 엠팍갔다가 빵 터졌어요..ㅋㅋ 1 ㅇㅇ 2012/03/05 1,959
80772 오피스텔 수도요금폭팔 6 수도요금 2012/03/05 2,679
80771 뉴스에서 왠 광고를? 1 뉴스데스크 2012/03/05 879
80770 머리카락 나는데 좋은 약 ..좀 알려주세요. 6 칼슘약? 2012/03/05 1,324
80769 자식 낳아봐라 낳으면 다 이쁘다는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103 wk 2012/03/05 1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