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치미무 채썰어 무친거
1. ,,,
'12.3.2 7:32 PM (112.72.xxx.168)저도 좋아해요 지금 없어서 못해먹네요
많이담가놓으면 식구들이 안먹어서요 먹고싶어요2. 경상남도
'12.3.2 7:34 PM (121.160.xxx.3)우리집은 강된장 빡빡하게 끓여서 비벼 먹어요.
온 식구들이 겨울에 양푼에 비벼 먹고는 밤에 방위대장 뿡뿡이가 되어설랑은....;;;3. 전라도
'12.3.2 7:48 PM (221.144.xxx.170) - 삭제된댓글동치미먹다가 끝물에 국물은 시어지고 무는 남았을때
채썰어 양념넣어 무쳐 먹음 맛있어요~
아까 동치미무 글에 마지막 댓글 단 사람이예요^^4. 저도 전라도
'12.3.2 7:52 PM (203.226.xxx.150)그 동치미무무치으로 김밥 싸도 깔끔하니 맛나요.
5. 할머니생각
'12.3.2 7:52 PM (175.223.xxx.124)채썰어 빡빡장 지져 밥비벼먹음 맛있었는데..
6. ᆢ
'12.3.2 7:53 PM (110.70.xxx.209)맞아요 정말 맛있어요
시댁이 충남인데 결혼하구 알았어요
시어머니가 알러주셨는데
저희는 꼭 들기름을 넣어요
농사지어서 짠거ᆢ7. 블링블링
'12.3.2 8:28 PM (175.113.xxx.49)동치미 무 아니고 짠지무 맞을거예요~
동치미는 좀 신 맛이 나서 무쳐놓으면 짠무보다 별로예요.
저희 시어머니도 김장하실때 짠무만 따로 많이담그셔서 겨우내 밑반찬으로 먹어요.. 요즘엔 계절 상관없이 백화점에서도 팔던데요..8. ㅁ님
'12.3.2 8:28 PM (110.10.xxx.10)정말 반가워요^^ 들기름에 무치면 정말 맛있는데... 먹어본지가 몇년돼가네요 충청도 전라도쪽에서들 해먹나 보군여~~
9. 된장찌개에
'12.3.2 8:33 PM (180.64.xxx.181)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울집은 동치미무를 김밥용단무지굵기로 채썰어 소고기넣고 끓인 된장찌개를
제일 좋아해요.거기에 파마늘 넣거나 파대신 달래넣고 끓이면 끝~10. ...
'12.3.2 9:26 PM (180.64.xxx.16)전라도에선 싱건지라고 해요.
동치미랑은 좀 다른 맛인데 이거 무쳐 먹어도 맛있고
된장국 끓여도 맛있어요.
아... 먹고싶다.11. 그놈의
'12.3.2 10:02 PM (211.210.xxx.119)짠지 ...어릴때는 집반찬으로,도시락 반찬으로 물리도록 먹었는대
지금은 가끔 맛보면 무지 반갑다는..제 고향도 충남 당진이지요 ㅎㅎㅎ12. ~~~
'12.3.3 6:09 PM (115.23.xxx.174)아항~~충남이군요
안그래도 떠놓은 동치미 쉰내나서 고민하다 버무리했더니
남편이 옛날에 글케 먹었다고 좋아하더라궁요~
속으로 앗싸~했는데,,(요리 소질없는 새댁이라ㅠ)
저희 시댁도 충청도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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