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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컷 청바지요?

청바지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2-03-02 19:17:57

부츠컷 청바지 요즘 덜 입나요?

종아리가 굵어서 일자바지두 좀 붙구 그래서 날씬해보인다기에 하나 장만 했는데.

요즘 입는 분들 별로 없나요?

환불 해얄지 고민입니다.

 

IP : 125.190.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2.3.2 7:19 PM (125.57.xxx.164)

    부츠컷 입는 사람 요즘 못본것 같아요
    거의 2009년쯤이 끝물 아니었나요? 그 전부터 스키니가 유행이었지만 그래도 한 2009년까진 간간히 보이던데
    최근엔 부츠컷 입는 사람 못본것 같아요
    저도 부츠컷이 어울리는 편이라 사고싶은데 너무 안보여서 못사고있네요

  • 2. ..
    '12.3.2 7:38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거의 없다... 아니, 부츠컷 입은 분은 못봤어요. ㅠ.ㅠ
    저도 몇 년전까지는 제 체형에 더 낫기에 입었었는데,
    작년부터는 정말 못입겠을 정도의 분위기네요.

  • 3. ..
    '12.3.2 7:41 PM (110.12.xxx.215)

    http://pann.nate.com/talk/315108728

  • 4. 부츠컷은 장롱에
    '12.3.2 7:53 PM (203.226.xxx.150)

    쳐박혀 있구요.

    저주받은 종아리라 스키니는 못 입고, 그냥 일자바지 입어요.

  • 5. 저 부츠컷 엄청 좋아해요
    '12.3.2 8:00 PM (112.153.xxx.36)

    세븐이니 트루니 엄청 좋아했고 지금도 집에 쌓여있어요.
    근데 요즘엔 안입었네요. 하긴 청바지 자체가 그절에 비하면 예전만 못한 위상이지 않나요?
    그나마 요즘엔 씨위가 대세인거 같아요.

  • 6. ..
    '12.3.2 8:31 PM (116.37.xxx.5)

    저도 스키니는 도저히 감당 안되서 일자로 입어요..
    이노무 스키니 유행은 길기도 하네요~

  • 7. 유행이 무서워요.
    '12.3.2 8:55 PM (175.127.xxx.245)

    그다지 유행에 민감한 사람은 아닌데도 부츠컷 바지는 못입겠더라구요.
    좀 마른체형이라서 스키니도 잘 입기는 하는데, 입지도 않으면서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는 부츠컷바지는 언제쯤 햇빛을 볼 수 있을런지..
    혹시 부츠컷 바지 스키니로 수선하면 입을만 한가요?

  • 8. 울 직장엔
    '12.3.2 9:57 PM (121.167.xxx.65)

    많이만 입던데요. 정장바지 대신이니 스키니는 못입구요.
    그래서 진한색 부츠컷 청바지 많이 입고와요. 아무도 신경안쓰고요.
    저도 갠적으로 날씬하고 다리길어보이는 부츠컷 좋아해요.

  • 9. 카카오
    '12.3.2 11:27 PM (109.130.xxx.172)

    저도 개인적으로 날씬해 보이고 다리 길어보이는 부츠컷을 싸랑합니다 ㅎㅎㅎ
    짭은 상의하고 입어도 이쁘고, 여름에 헐렁한 티셔츠하고 굽 높은 신발하고 입어도 좋고요 ~

  • 10. ***
    '12.3.3 3:17 AM (211.108.xxx.43)

    유행이 뭔지....
    체형은 어쩌라구.....

  • 11. 뚱이엄마
    '12.3.3 1:39 PM (121.146.xxx.22)

    제가 옷가게합니다
    요즘은 부츠컷 은 안나오고 잘 안입죠
    저도 종아리가 상당히 굵은 편인데
    남들이 씨름했나 물어봅니다 ㅎ
    요즘은 슬림일자 바지나 스키니 마니 입죠
    스키니가 부담스러우면 그냥 슬림 일자형으로 입으세요
    허벅지는 붙고 종아리에서 일자로 떨어지기 땜에 훨씬 날씬해보이고
    다리도 길어보여요
    부츠컷바지는 길이가 어중간하면 다리가 짧아보입니다
    저는 그냥 일자바지도 입고 스키니도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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