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수영 갔다가 집으로 걸어오는데...
앞에서 낯익은 분이 미소를 띄며 다가오는 겁니다..
ㅎㅎ
손을 건네시는데 참 하얗고 따뜻한 손이었어요...^^
인상이 어찌나 편안하고 좋으신지 집에 와서는 부모님께 자랑.. ^^
그랬더니 저희 어머니께서 문화회관에서 사모님도 오셨었는데 참 인상좋으셨다고 하시네요...
새벽부터 참 기분 좋았답니다... ^^
오늘 새벽... 수영 갔다가 집으로 걸어오는데...
앞에서 낯익은 분이 미소를 띄며 다가오는 겁니다..
ㅎㅎ
손을 건네시는데 참 하얗고 따뜻한 손이었어요...^^
인상이 어찌나 편안하고 좋으신지 집에 와서는 부모님께 자랑.. ^^
그랬더니 저희 어머니께서 문화회관에서 사모님도 오셨었는데 참 인상좋으셨다고 하시네요...
새벽부터 참 기분 좋았답니다... ^^
그동네 어딘지 참 좋으시겠네요.
사모님도 뵐수있는곳이면 그곳에 사시나본데 거기가 어딘가요? 부산인가요?
우왕ㅋ 일년 내내 운수대통 하시겠네요~ㅋㅋ
문재인이 문제야
네... 부산 사상 살아요...
선거운동 중이셨어요...
제가 좀 성격이 좋으면 응원의 말씀이라도 드렸을 텐데.. 너무 당황해서...ㅜ.ㅡ
진짜 부러워요 @@
울 동네는 아무도 안오네요, ㅋ
콜록이.
82에선 니가 문제
부럽긔 ㅠㅠㅠ
원글님 격하게 부럽소.
원글님 부러워서 소리 한번 지르고가요^^
대박 축하합니다.
그 손 고이고이 보존하세요. ;)
부러워요~~
사상온천에서 수영하시나요??
진심 부럽습니다.
저도 출근길에 한번 뵙고 싶은데
제가 들어가는 지하철 입구쪽은 사람들이 많이 안다녀서,, ㅠㅠ
우리동네 지하철역앞 출근인사하실때, 아침에 서둘러 나가서 뵙고 가려구요~
님. 너무 부러워요....^^
제가. 개인적으로 여쭈어볼 게 있는데. 메일 주시면 고맙겠어요...^^
dddjjh@naver.com 이예요... 부탁해요~~~~~~^^
좋겠당^^
저 분 우리 동서네 아파트로 이사오셨대요~.
엄궁동에 있는 롯데**리버요. 이런거 밝혀도 되남요?
작년 부산지법원앞 법조타운빌딩 엘리베이터 안에 저 혼자 있는데 문이 열리고
들어오시더군요
한마디 날렸습니다
"안녕하세요...ㅡㅡ::
그분 왈
"네 수고하십니다"
10여초가 10분같이 느껴지더이다
신사라는 말 많이 들었지만 인상이 참 뭐라 말할 수 없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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