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2-03-02 01:37:45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3/1330619500.jpg

경춘선이라고 하네요
 
대중교통수단에서 이러는 사람들 보셨나요?
IP : 121.146.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 1:42 AM (119.192.xxx.98)

    전 본적 있어요. 그닥 이상하지 않은 광경이에요.

  • 2. 보기는 싫지만
    '12.3.2 1:45 AM (59.86.xxx.217)

    경춘선이라 가능한광경이네요

  • 3. ++
    '12.3.2 1:45 AM (58.229.xxx.205) - 삭제된댓글

    wow......;;

  • 4. ㅋㅋㅋ
    '12.3.2 1:50 AM (116.46.xxx.50)

    예전 경춘선은 MT, 나들이 가는 기차라서 많이들 저렇게 했었어요.
    그 때 생각나요.
    경춘선 기차가 전철로 바뀌니 이제 아주 이상하게 보이긴하네요.

  • 5. 오돌토돌
    '12.3.2 1:51 AM (121.137.xxx.229)

    저렇게 단체로 있으면 부끄러운줄 모르나보네요. 건배까지하고 난리났네요.

  • 6. 시크릿매직
    '12.3.2 1:52 AM (112.154.xxx.39)

    그다지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게 인생이거든요....

  • 7. ...
    '12.3.2 2:01 AM (222.239.xxx.81)

    헐.. 꽤 이상해 보이네요. 남들은 안중에 없는 안하무인 그룹이네요. 이런 게 인생이 아니라, 이런 게 '진상'이겠죠. 아줌마들만 뭐랄 게 아니에요. 아저씨들도 여럿이 모여있으면 아주 난리가 가관이에요. 시끄러워 죽겠음. 오늘 전철에서도 술 마시고 탄 아저씨들 많던데, 내 옆에 아저씨 핸드폰을 붙잡고 계속 켁켁 잔기침을 입도 안 막고 해대며, 말 끝마다 욕설을 어미로 달고 통화하는데, 냄새는 무지하게 나고...전화 내용은 허세 쩔고... 옆에 애는 데리고 있는데, 그 아저씨 육두문자는 쩔고... 애가 다 전철에서 내려서 그러더군요. "난 나중에 저런 어른은 되지 않을래." 세상 부끄러움 모르는 사람 많아요.

  • 8. 오돌토돌
    '12.3.2 2:02 AM (121.137.xxx.229)

    참나 지네 인생만 인생인가요???남의 인생은 인생아니죠???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 9. ㅇㅇㅇㅇ
    '12.3.2 2:04 AM (119.192.xxx.98)

    근데요. 이거 옆에서 잘 보면 짠해요.
    한편으론요..
    인생이 참 고달퍼서 저럴것이다 생각하면 이해도 되긴해요..

  • 10. 오돌토돌
    '12.3.2 2:07 AM (121.137.xxx.229)

    자기 인생 고달프다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 승객 앞에서 통행방해하고 알코올 냄새 풀풀 풍기면서 뭔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 11. 845
    '12.3.2 2:22 AM (121.172.xxx.83)

    너무 부끄럽네요

  • 12. 시크릿매직
    '12.3.2 3:01 AM (112.154.xxx.39)

    돌 던지세요.....

    당신이나 주변에 관련된 사람이 없다면....


    이런게 인생이요........

  • 13.
    '12.3.2 3:17 AM (125.141.xxx.221)

    꼭 저런 사람들이 전철에서 중고생애들 얘기하는거보고 시끄럽다고 난리난리...

  • 14. ..
    '12.3.2 3:33 AM (210.206.xxx.9)

    등산갔다 올라가는 시간이면...
    그시간에 다들 피곤해서 자요.
    자리 앉아가면 정말 감사한거구요.
    그 상황에 저꼴 봐가며 참으신분들
    욕보셨네요.
    꼭 저러고다님서 제대로 산타는것도 아니고
    걍 남자여자 떼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지하철서 냄새 풍기고 떠들기는 기차화통이고
    지들 인생만 인생인가요.
    다들 고단하고 힘든건 똑같지...진상들.

  • 15. 대한민국
    '12.3.2 4:59 AM (66.183.xxx.231)

    공공질서 갑입니다.

  • 16. 저런거 신고감
    '12.3.2 7:35 AM (115.161.xxx.192)

    제가 봤으면 바로 지하철쪽에 신고할듯...
    우리나라 진짜 후진국인거같아요..으이구

  • 17. 중국인줄 ---
    '12.3.2 11:45 AM (183.98.xxx.14)

    정말 공공개념이 전혀 없는 늙은이들이네요. 민폐대마왕들...저런 인간들이 자식도 똑같이 키우니, 민폐가 세습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28 이사갈집 보러 다니다가 보니 현관문고리에 마스크가 걸려있는데 의.. 2 궁금합니다 2012/03/13 2,660
83927 중학생 딸이 82에 물어보래요 7 중학생 2012/03/13 3,151
83926 미끄럼방지... 1 아이디어 2012/03/13 738
83925 책사려함 조언절실 3 외국맘 2012/03/13 838
83924 남편이 돈벌어 오라며 비아냥대요 5 ㅠㅠ 2012/03/13 3,049
83923 청담동에 개척교회하면 헌금 마이 들어오겠네요 18 ㅋㅋ 2012/03/13 3,560
83922 고리 원전, 중대 사고 한달 넘게 은폐 샬랄라 2012/03/13 712
83921 그런데 서세원은 어떻게 그렇게 부자인가요? 8 궁금 2012/03/13 4,541
83920 검·경 ‘검사 고소’ 정면충돌 세우실 2012/03/13 685
83919 어린이 연극공연할때 화장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 2012/03/13 1,067
83918 조전혁의원 공천탈락 6 하화화 2012/03/13 1,181
83917 자동차 보험료가 4월에 할인된다던데.. 6 궁금 2012/03/13 1,096
83916 "먼나라 이웃나라" 책 있음 "으랏차.. 2 "맹꽁이서당.. 2012/03/13 1,379
83915 요즘 아파트는 가스레인지가 다 기본 포함인가요? 2 희망은 희망.. 2012/03/13 1,624
83914 뱀독크림 써보신 분? 2 처참한뇨자 2012/03/13 1,935
83913 초등2학년 학부모 총회에 참석못할경우 5 오버하나 2012/03/13 1,993
83912 오늘 서정희 나온 방송 대충봤는데 감각은 탁월하네요 17 아침방송 2012/03/13 10,461
83911 음식 간 잘 보는 법? 1 뭐가 문제지.. 2012/03/13 1,879
83910 서울광장 3월16일 대규모 집회하는 군요 2 .. 2012/03/13 1,078
83909 어제 넘 이상한 꿈을 꿨어요 1 뭘까요 2012/03/13 942
83908 중학생 놀토 어떻게 활용하세요? 1 중1맘 2012/03/13 1,023
83907 전세만기가 다가오는데요...~ 3 전세 2012/03/13 1,666
83906 남친 급성b형간염, 저 b형간염항체 있으면 안심해도 되나요? 6 남친 b형간.. 2012/03/13 4,485
83905 근육통 심한 독감 너무 괴로워요. 3 콜록 2012/03/13 2,866
83904 3억이상 전세 부동산수수료 얼마정도 주셨나요? 4 영이 2012/03/13 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