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가서 사오면 좋은것들 뭐가 있을까요?

3월이다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2-03-01 22:58:57
뉴욕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가요. 열흘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무엇을 사오면 좋을까요?
싸다고 무조건 짊어지고 올 생각은 아니고 가격대비 그곳에서 사오면 좋을 물건이 뭐가 있나 보고
꼭 필요한 것만 쇼핑하려구요. 

+ 친구네 집에 미리 배송이 가능해서 그런데
영양제나 신발 등은 온라인 쇼핑몰이 더 저렴할까요? 현지 매장이 더 나을까요?
지금 세일 기간이 끝나서 쇼핑몰 메리트가 크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 생각해놓은 아이템은
띠어리 옷, 나인웨스트 구두, 영양제, 컴포트화 등이 있습니다. 
 
동부는 처음인데 지금 뉴욕 날씨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1주일 후 출국입니다.

IP : 58.143.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 11:53 PM (123.212.xxx.170)

    완전 춥지 않을까 싶은데요.. 날씨가 변덕이 워낙에 심해서요...
    전 4월 부활절 휴일에 뉴욕갔었는데... 너무너무 추워서........오리털 점퍼 구매해서 입고 다녔고..
    눈발도 날리고... 사람들도 코트......

    사오면 좋을거.....사람마다 워낙에 다양해서요.. 전 아이옷 커피잔..이런거 사들고 왔었어요..ㅎㅎ

  • 2. ㅠㅠ
    '12.3.1 11:58 PM (58.143.xxx.27)

    오리털 ㅎㅎㅎ 어쩌까요. 저도 가서 사 입으렵니다.
    커피잔이나 그릇같은 것도 좋겠네요.

  • 3. 부럽네요
    '12.3.2 12:41 AM (211.234.xxx.98)

    2주뒤 혼자 출국인데 민박을 알아봐야 하나 호텔을 잡아야 하나 모든게 미정입니다..
    민폐니 어쩌니 해도 현지의 지인집이 최고이긴 하지요^^;;

  • 4. 도토리
    '12.3.2 1:01 AM (76.184.xxx.248)

    제가 한국갈때 사가는 품목중 하나는 오일종류입니다.
    호호바 오일 등 홀푸드마켓에 있습니다.

  • 5. 오지랍녀
    '12.3.2 4:56 AM (69.138.xxx.11)

    이거 오지랍인지 알면서도 노파심에 씁니다.

    신발류, 옷류, 가방류 한국보다 싸고 운좋으시면 대박세일도 경험하실거예요.
    근데 오실때 친구분한테 선물이나 인사치레 하고 오는거 잊지 마세요.

    특히나 뉴욕사는 친구분이면 모르면 몰라도 손님은 징글징글하게 경험하실 확률이 거의 백프로라고 보이거든요.
    미국사는 교포들이 제일 진상으로 여기는 손님이 쇼핑만 열심히 하고 대접받는건 당연히 여기는 태도랍니다.

    아... 제가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걸까요.
    그냥 걱정이 되서라고... 아줌마 걱정병이 심해서라고 생각해주세요. 흑...

    좋은여행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69 힘쓰는 일 좀 도와주실 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6 주부 2012/03/03 1,344
79868 ★박은정 검사님!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광고 모금액 정산.. 1 끌리앙링크 2012/03/03 1,568
79867 봄에 신을만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바다 2012/03/03 1,336
79866 사순절 오순절? 3 베티 2012/03/03 2,689
79865 이정희 의원 완전 실망입니다..... 6 뭐라고카능교.. 2012/03/03 2,457
79864 제이미올리버가 한국에 체인식당을 오픈한데요...!! 3 와웅~ 2012/03/03 2,497
79863 유시민의 단점 한가지? - 동생 유시주 인터뷰 3 아파요 2012/03/03 4,493
79862 이게 무슨뜻? 5 리봉소녀 2012/03/03 1,867
79861 피마자오일 좋네요. 4 리봉소녀 2012/03/03 6,953
79860 MBC ‘뉴스데스크’ 앵커도 비정규직으로 채용 세우실 2012/03/03 1,530
79859 영화 바베트의 만찬 2 영화 2012/03/03 1,951
79858 어제 위층에 층간소음으로 쪽지보냈어요 3 윗층 2012/03/03 2,379
79857 사춘기 아들이 학원샘과 갈등이 있습니다. 32 들들맘 2012/03/03 6,697
79856 가벼운 나무 밥상은 정녕 없는건가요? 1 폭풍검색 2012/03/03 1,668
79855 한라봉 맛이 영... 2 한라봉 2012/03/03 1,982
79854 장조림드실때요~ 9 어째... 2012/03/03 2,319
79853 코스트코에서 포트메리온, 밀레등산바지 구입해보신분요. 3 궁금 2012/03/03 4,246
79852 포터리 반 가구 아세요?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지요. 5 귀국 2012/03/03 3,275
79851 고등어랑 꽁치 통조림으로 할수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3/03 1,652
79850 전기렌지 비교부탁 1 야생마 2012/03/03 2,674
79849 6세 딸아이 벌써부터 엄마 말이 안먹혀요. 10 pink 2012/03/03 2,919
79848 과외는 주로 어디서 구하는게 날까요? 5 현민맘 2012/03/03 2,318
79847 신용카드 얼마나 사용하세요..? 3 여러분~ 2012/03/03 2,061
79846 오늘 보이스코리아에 나온 아기 엄마 있잖아요. 1 빛이 되길 2012/03/03 2,867
79845 꽃남 스페셜 보셨어요? 1 스케치북 2012/03/0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