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kbs 보통의연애,참 좋네요.
1. 여주인공
'12.3.1 1:48 PM (125.132.xxx.88)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어요.
여주인공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영화 혜화.동 주인공이더라구요.
새로운 미니시린즌가 했더니 4부작짜리군요.
진득하니 볼걸 그랬나봐요.2. ..
'12.3.1 1:58 PM (125.186.xxx.4)남주 여주 모두 좀 낯선 인물들이라서 갈등없이 해품달봤는데
어제 해품달은 지루했는데 보통의 연애는 너무 좋았다는 칭찬글이 많네요
케이블에서 재방송할때 꼭 챙겨봐야겠어요3. 전주
'12.3.1 2:00 PM (121.130.xxx.36)네,드라마 본 후 검색해보니 혜화,동에 출연했더군요.
제목이 끌리긴 했었지만 안봤는데,찾아서 보려고요.
차갑고 단단해 보이면서도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연기가
참 좋더라고요.
무덤덤한 듯한 표정과 말투인데도,제 눈에는 눈물이 글썽..4. ㅈㄷ
'12.3.1 2:06 PM (175.124.xxx.140)오목교 5형제 중 막내 아들이잖유 , 남자 주인공이.
잘생겼다 했더만 바로 다른 드라마에 나오네요.
4부작이라 짧긴 하지만.5. 전주
'12.3.1 2:07 PM (121.130.xxx.36)..님 칭찬글이 많던가요?
왜 제가 흡족한 마음이 드는 걸까요..관계자도 아닌데ㅎ
82에서 이 느낌 같이 나누고 싶었는데,
의외로 관련글이 하나도 없기에 아쉬워서 올린건데요..
정녕 보신 분은 안계신건가요....6. 도저히
'12.3.1 2:24 PM (182.215.xxx.59)해품달보다가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채널 돌리다가 봤어요..그럭저럭 잔잔한것같더라구요.. 다음편(그러고보니 오늘이네요) 보려구요
7. 흐음
'12.3.1 2:51 PM (121.167.xxx.16)저 봤어요. 좋았어요. 관광안내소 남자 상사가 연기 진짜 잘하지 않았어요?
8. 전주
'12.3.1 3:01 PM (121.130.xxx.36)드디어 보신 분들이ㅎㅎ
저는 해품달 미련스럽게 참으면서 끝까지 보고는
해도 너무 한다 싶어서 리모콘 내팽개쳤었어요ㅎㅎ
흐음님,저도 관광안내소 상사분 처음 보는 배운데
연기가 참 맛깔스럽더라구요~
맘은 좋은데 기회주의적인 직장인의 고뇌를
감칠맛나게 잘 표현하더군요.9. 해품달 인내심
'12.3.1 4:15 PM (112.158.xxx.24)갖고 보다가 한가인 그 기게인형같은 목소리 듣자마자 결국 채널 돌려버렸어요...그냥 부담없이 보자 설마
해품달만 하랴 하면서 보는데...그게 또 좋더라구요 ...깨알같은 재미가 숨어 있는게 ㅎㅎㅎ
아직은 이야기의 도입부라 그렇게 흥미진진하기 까지는 않았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전개되면
잼있을꺼 같았어요....살인용의자역에 브레인의 과장님 나오고 ....오늘부터 미련없이 보통연애로 보렵니다10. ...
'12.3.1 4:43 PM (112.154.xxx.75)저도 어제 난폭한 로맨스 끝나고 헛헛한 마음으로 새로하는 드라마 봤는데, 첨엔 뭔가 하다가 이거 보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잔잔하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배우들 연기도 안정적이고... 참 재밌게 봤네요..
오늘 내용이 궁금해요...^^11. 어제
'12.3.1 6:00 PM (219.250.xxx.201)어제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예고편 보니,, 여주가 혜화동에 나온 사람이더라구요
혜화동도 좋았어요12. 전주
'12.3.1 8:29 PM (121.130.xxx.36)해품달 인내심님,전 성인배우로 바뀐 후
해품달을 다시보기로 보다가
어제 딱히 볼 게 없어서 본방으로 봤는데요,
정말 제 인내심의 바닥을 보게 됐네요ㅎㅎ
브레인의 과장님~
'살인용의자'로 나오지만 정작 '살인자'는 아닐 것 같죠?
아니어야 하는데..그래야 둘의 사랑이 맺어지기 쉬울테니까요.
...님,
저도 빨리 10시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제님,
오늘 여유가 없어서 혜화,동을 못봤어요.
내일은 꼭 찾아보려고요~
보통의 연애가 이제 시작이고,
아직 "나의 완소 드라마",'강추' 이런 거 까진 아니지만,
끝까지 가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겨우 1부에 이렇게 여운이 깊게 남는 거 보면
묻히기는 아까운 드라마인 거 같아요.13. 미소
'12.3.1 9:06 PM (121.162.xxx.3)2주전에 전주 여행갔다가 오목대에서 보통의 연애 촬영하는 거 봤네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382 |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 브레인 | 2012/03/02 | 1,627 |
79381 |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 타인의 삶 | 2012/03/02 | 1,811 |
79380 |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 노노 | 2012/03/02 | 1,510 |
79379 |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 | 2012/03/02 | 2,749 |
79378 |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 걱정 | 2012/03/02 | 2,916 |
79377 |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 시크릿매직 | 2012/03/02 | 1,776 |
79376 |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 | 2012/03/02 | 3,954 |
79375 | 한잎의여자 | 우울함을달래.. | 2012/03/02 | 1,070 |
79374 |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 문재인 | 2012/03/02 | 1,257 |
79373 |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 할인 | 2012/03/02 | 3,714 |
79372 | 진중권 대박 속상하겠네요 3 | 하루정도만 | 2012/03/02 | 2,528 |
79371 | 스마트폰에 즐겨찾기 목록요..급.!!!!! | // | 2012/03/02 | 1,859 |
79370 | 썬캡 아니면 뭐가 좋을까요. 1 | 000 | 2012/03/02 | 1,316 |
79369 | 한국인이 촌스럽다니..미치겠네요.. 31 | 한국사람 | 2012/03/02 | 8,005 |
79368 | 초등 영어학원 교재 어떤가 사용하나요? 3 | 잘해보자 | 2012/03/02 | 4,834 |
79367 | 안경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해요 1 | ... | 2012/03/02 | 1,260 |
79366 | 도깨비 드립.. 이거 계속 해도 될까요? 2 | 육아고민 | 2012/03/02 | 1,580 |
79365 | 울산 삼산동 현대,롯데백화점 주변 상권 다 죽어가더군요 1 | ..... | 2012/03/02 | 2,478 |
79364 | 애가 안들어와서-도와주세요. 2 | 거스 | 2012/03/02 | 1,772 |
79363 | 결국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골로 가는군요.. 34 | .. | 2012/03/02 | 10,336 |
79362 | 제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2 | ^^;; | 2012/03/02 | 1,740 |
79361 |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 슬픈 워킹맘.. | 2012/03/02 | 6,365 |
79360 |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 자연과나 | 2012/03/02 | 2,653 |
79359 | 주병진쇼 다음주도 추억팔이 하네요 6 | ... | 2012/03/02 | 2,864 |
79358 | 생신상 일년에 세번은 못차릴거같네요 2 | Smooth.. | 2012/03/02 |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