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7회가 나경원 남편 기소청탁 증인 얘기인가요?

기소청탁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2-02-28 23:36:33

방금 빛과 그림자 보고 나서 엠팍 불펜 들어갔더니 벌써 봉주 7회 얘기가 올라오네요.

어제 글찮아도 나경원 호화클리닉 또 출입했다는 기사 올라오고,

그녀의 집요한 피부관리 욕정 입방아에 오르더니...

빨리 들어봐야겠네요.

도대체 처음부터 나꼼수에서 저 얘기 나왔을때 언론매체에서 다루고 파헤치고 진상을 캐야지,

나꼼수가 말을 안하면 어디서도 들을수도 없고 해결도 안되고 복장 터져서!!!!

IP : 125.17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2.28 11:41 PM (222.112.xxx.184)

    기소청탁의 내부정보제공자 실명이 공개되구요

    저~~번에, 정봉주가 라디오에서, 선관위 내부자가 있음을 넌지시 알린적이 있었는데, 김총수가 그 즉시 우린 그런거 없다. 헛소리다. 라는 식으로 덮고 간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역시 정봉주는 좀 가볍네. 라고 한 사실이 있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선관위 내부의 연락책이 있을껄? ㅎㅎㅎ 이라며 빅엿을 김총수가 직접 날립니다.
    졸라 waiting for you 라고 했어요
    다음주 폭탄을 기다립니다

  • 2. 맞아요
    '12.2.28 11:41 PM (59.27.xxx.178)

    부천지검의 박은정 검사가 주기자 죽이는 프로젝트가 가동되는것을 알고
    나꼼수한테는 알리지도 않고 직접가서 증언을 했다고 하네요
    나꼼수에서 박은정 검사를 지켜달라고
    봉주 7회를 듣고 나니 가슴뭉클하고 진정으로 기도하게 되네요

    참 고마운 분들 우리가 꼭 지켜줍시다

  • 3. 마침
    '12.2.28 11:44 PM (125.177.xxx.83)

    바로 위에 바람이분다 님이 봉주 7회 올려주셔서 급다운 받았네요.
    서둘러 가서 들어봐야겠네요.. 박은정 검사님 훌륭하시고 용기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게시판에 때아닌 무슨 국물 글들 몰아치던데 지금 그 글에 들락날락할 때가 아닌듯....

  • 4. 빨리
    '12.2.28 11:50 PM (180.67.xxx.11)

    빨리 들어보세요.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덜덜 떨리고 뭉클하고...
    이 사람들 꼭 지켜줘야겠구나 다시 한번 각인하고.

  • 5. 귀요미맘
    '12.2.28 11:54 PM (203.226.xxx.88)

    다들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 고맙고 미안합니다

  • 6. ..
    '12.2.29 12:36 AM (119.70.xxx.98)

    다운중인데, 듣기 전부터 떨립니다.

  • 7. 나거티브
    '12.2.29 1:28 PM (118.46.xxx.91)

    박은정검사님이 주기자와 나꼼수를 보호하기 위해 방패가 되셨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050 혈압약 먹고 100/60이면 너무 낮은거죠? 불안해요 2 .... 11:39:27 73
1714049 꼭 투표합시다! 투표뿐입니다.. 11:38:10 49
1714048 [윤석열, 김용현, 노상원 등 내란범 재판 공개를 위한 천만인 .. 내란진압하자.. 11:38:00 107
1714047 대기업은 연봉이 많긴하네요 kjhg 11:37:20 168
1714046 왜 자꾸 서초에서 집회하는 거에요 27 우씨 11:32:47 538
1714045 부모님께 다들 잘하시나요? 2 누가바 11:32:39 170
1714044 국힘은 정말 괴이하네요 2 .. 11:32:33 229
1714043 새벽 3~4에 이루어진 역사 (국힘 후보교체 등) 9 ㅇㅇ 11:29:14 581
1714042 오늘 집회 서초역인가요? 광화문인가요? 3 오늘 11:26:54 208
1714041 나이먹고 대자연을 마주하니까 공허하고 고독해져요 2 S 11:26:29 353
1714040 박보검 칸타빌레 - 고백 2 우와 11:26:03 394
1714039 남편이랑 식사할 때 속도 5 ㅇㅇ 11:21:26 383
1714038 오죽하면 새교황 레오 14세도 확정된 게 아니라고?? 4 111 11:18:55 1,411
1714037 책 읽기 전화 과외 당근에 올려본 후기 4 책읽기 11:16:23 572
1714036 사실 그간 국힘 집권전략은 뻔해요 ㄱㄴ 11:16:13 332
1714035 회사 그만둔다니 사장이 7 11:15:38 1,262
1714034 가구공방에 주문제작을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지혜 11:11:39 229
1714033 오늘 아침 바샤커피 한 향 했습니다. 7 까페 11:10:06 785
1714032 국힘대통령후보모집공고 무효신청하면 받아들여진다는 법대생 9 .. 11:06:49 1,435
1714031 약한영웅 오범석 9 에휴 11:05:44 712
1714030 델리민주 현시각 김민석 기자회견중 6 ㅇㅇ 11:05:02 1,331
1714029 아직 편한 잠을 잘 수 없는 시대이네요 2 11:03:58 353
1714028 선관위 투표관리관 이번 대선에는 교원에 요청 안한다는 글 보셨나.. 6 하늘빛 11:03:42 745
1714027 이 정도 자산이면 어느 지역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16 .. 11:02:02 1,276
1714026 캐비넷이 없어서 버티니 강제로 후보 탈취 당하네요ㅋㅋㅋ 7 ㅇㅇ 10:57:51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