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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혓바늘이 돋았을 땐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어흑..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2-02-28 21:40:53

애 둘 키우기가 쉬운일이 아니긴 아닌 모양이에요.

서른 다섯 평생 감기 걸린 횟수도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건강은 자신있던 제가..

이달 초부터 애 둘 번갈아가며 감기 치닥거리 하고 저도 한번 되게 앓고 좀 나았나 싶었더니,

 

아흐...........이젠 혀 한 가운데 혓바늘이 우뚝.. 돋았어요.

혓바닥에 밥알 하나 박힌 기분이에요 ;;

 

오전에 약국에서 연고하나 사왔는데 바를 때만 좀 덜 아프고

내내 불편하고 아파서 물 외에는 아무것도 못 먹겠으니 배고 고프고 ㅠ.ㅠ

병원에 가야 하나요? 그저 시간이 답인가요?

 

아웅.. 너무 아파요

IP : 121.147.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2.2.28 9:41 PM (118.36.xxx.178)

    1. 시큼한 레모나 먹는다.
    2. 꿀을 한 숟갈 먹는다.
    3. 알보칠을 바른다.

  • 2. ...
    '12.2.28 9:47 PM (72.213.xxx.130)

    피곤해서 그래요. 잠을 자면 피로회복이 되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럴 상황이 ㅜㅜ

  • 3. ..
    '12.2.28 9:53 PM (14.52.xxx.181)

    연고말고 빨간 액체로 된거 있는데 효과 좋아요. 약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 4. 알보칠?
    '12.2.28 10:01 PM (211.246.xxx.123)

    잘먹고 푹잔다
    부작용..달 뜰수 있다;;

  • 5. 독수리오남매
    '12.2.28 10:02 PM (211.33.xxx.77)

    약국에서 "알보칠" 사서 면봉에 찍어서 바르세요..
    효과 좋습니다... 저희집 비상약품 중 하나에요..

  • 6. aa
    '12.2.28 10:20 PM (112.156.xxx.118)

    알보칠.
    요즘 알보칠은 덜 아프게 나온다네요.
    그래도.. 저는 아무리 아파도 못 바를거 같아요.
    비타민씨 섭취하는 쪽으로 스스로 합의볼 듯.

  • 7. 요플레
    '12.2.28 10:53 PM (182.211.xxx.12)

    요거트 같은거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씩 드심..
    어느 순간 없어져 있어요..
    입에 혓바늘 돋는게 몸속에 유익한 균들이 부족해서 생기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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