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물 화상사건, 아이엄마가 새 글을 올렸네요..-이크 죄송 옛날 글이래요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12-02-28 20:51:25

http://pann.nate.com/talk/315010730

이건 뭐,,

이것도 '너도 애 낳아봐야' 이해되는 상황인건가봐요..

----

 ㅠ.ㅠ 죄송합니다..

IP : 210.94.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
    '12.2.28 8:53 PM (220.116.xxx.187)

    막 바뀌네요 ㅋ

  • 2. 원글이
    '12.2.28 8:54 PM (210.94.xxx.89)

    아익후, 죄송합니다.. 그렇군요..

    근데 cctv 확인 후에 쓴 글인 것 같던데..

  • 3. 점세개
    '12.2.28 8:54 PM (211.246.xxx.190)

    최대한 가해자를 만들어야
    엄마 본인의 죄책감이없어지니깐요
    아무나 잡고 물고 늘어져야 본인과 아들의 과실을 감출주있으니...

  • 4. .............
    '12.2.28 8:56 PM (119.71.xxx.179)

    날짜는 25일인데, 글을 수정한거같은데요? 얼굴 봤으니, 어쩌겠다는건지..

  • 5. ㄷㄷ
    '12.2.28 8:59 PM (119.192.xxx.98)

    글 삭제하세요.
    옛날 글인데 왜 올리시는지.;;

  • 6. ㅇㅇㅇㅇ
    '12.2.28 8:59 PM (123.109.xxx.37)

    CCTV보고도 저런거에요????? 누구한테 책임지게 하고 싶은가?????
    아이가 미친듯이 뛰어들어서 부딧친후 미친듯이 뛰어나가는데 누구한테 책임 전가를??????

  • 7. ㅇㅇㅇㅇ
    '12.2.28 8:59 PM (121.130.xxx.78)

    아 저 엄마 제발 진정하고...
    아이 화상 치료에 전념을 했음 좋겠네요.
    아이 잘잘못을 떠나 크게 다친 것도 불쌍한데
    엄마가 저리 이성을 잃고 길길이 날뛰면
    아이가 더 안정을 못찾고 정신적으로도 타격이 크겠어요.

  • 8. ...
    '12.2.28 9:00 PM (112.184.xxx.14)

    날짜는 25일인데 글을 수정했네요.
    처음글엔 찾기만 하면 똑같이 복수해 주겠다고 저주를 퍼 붓더니
    이제는 그냥 찾는게 목적이었다고만 하네요.
    이제 얼굴 알았다고...
    근데 그게 복수하겠단 말처럼 들려요.
    무섭네요.

  • 9. 이거
    '12.2.28 9:00 PM (220.116.xxx.187)

    애 엄마가 글 수정 했잖아요. 전에 못 본 내용도 있는데요 몰..

  • 10. 씨씨티비
    '12.2.28 9:01 PM (36.38.xxx.40)

    씨씨티비 공개됐네요.
    저 아이엄마는 씨씨티비 안봤나봐요. 저런식으로 글을 쓴거보니.;;;

    꼬마가 잘못한거 확실하네요.
    그나저나 씨씨티비 없었으면 대체 어쩔뻔했어요.;;;;
    저 52세 아주머니 사고 일으키고 도망간걸로 됐을거고,
    책임 옴팡 뒤집어쓰셨을거에요. 아무리 잘 변론해본들 쌍방과실 정도로 됐을거구요.

    씨씨티비가 억울한 사람 하나 살렸네요.
    이제 다들 몸에 하나씩 달고 다녀야되는건지.;

  • 11. 원글
    '12.2.28 9:02 PM (210.94.xxx.89)

    네.. 글이 고쳐졌다고 들어서 안 지웠습니다..


    근데 CCTV 보면.. 애가 물뜨러 갔다는 말도 거짓말인 듯..

    정수기가 그쪽도 아닌데, 그냥 애가 뛰어댕긴거 아니에요??

  • 12. ...
    '12.2.28 9:02 PM (122.34.xxx.15)

    이거 오늘 쓴 글 맞는 거 같아요. 강경대응할 입장이신가봐요 cctv공개 해보라고 아주 당당하시네? 미친듯이 뛰어갔다고 증언했다고.. 그말에 책임질 거냐며..cctv보니까 애기도 아니고 큰 초딩이 한가한 식당에서 쏜쌀같이 뛰어가드만요. 피해자 아줌마한테 테러 운운한건 어케 책임지려고. 내가 당사자 아줌마라면 고소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75 아빠한테 완전 당하고 있군요...ㅋㅋㅋ 2 초딩5 아들.. 2012/03/18 2,738
85974 제 앞에서 남들한테 저 칭찬하는 울 엄마. 2 엄마 챙피해.. 2012/03/18 1,576
85973 [원전]수능인기강사 최진기의 새 원전, 꼭 필요한가 참맛 2012/03/18 1,151
85972 회장.부회장 되는 애들..될 애들이 되던데요? 6 초등학교 2012/03/18 3,133
85971 요즘 통통당을 보면서 7 ,,, 2012/03/18 1,094
85970 친하지않은 엄마가 반장턱을 내라는데요 16 2012/03/18 4,478
85969 초등학생 ITQ 자격증 집에서 가르칠려면... 1 자격증 2012/03/18 2,504
85968 전현무, 오상진 일침에 “생각 짧았다” 공개사과 32 노컷뉴스 2012/03/18 10,481
85967 오상진,나영석등 반정부 파업하는 무개념들을 보면.. 18 입진보개 2012/03/18 3,122
85966 남편에겐 살갑지만 아이들에겐 무뚝뚝한 맘들 계세요? 5 민트 2012/03/18 2,271
85965 20억짜리 '제품' 묻지마 구매... 여럿 당했습니다 샬랄라 2012/03/18 1,521
85964 '나경원 피부과' 2차 보도 병원장 고소 취하 9 경향신문 2012/03/18 3,687
85963 영어 단어의 다양한 뜻... 성적인? 3 영어라는 언.. 2012/03/18 1,451
85962 새누리당이 서초갑(반포)에 김선회씨는 공천 했군요. ... 2012/03/18 1,298
85961 생리 전에 오히려 피부가 좋은 경우도 있나요? 9 궁금! 2012/03/18 4,296
85960 중학생이 볼만한 미드 추천해주세요... 9 궁금이 2012/03/18 4,072
85959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분 뒷부분좀 알려주세요. 7 보신분?? 2012/03/18 2,565
85958 건축학 개론 감상기 5 두서없음 2012/03/18 3,089
85957 전현무만 씹히면 섭섭할 아나운서 추가요~~ 22 phua 2012/03/18 11,686
85956 딸바보 아들바보 그거 일본어 그대로 직역한거라면서요 12 2012/03/18 3,550
85955 생리시작후 심해진 아토피 4 아토피 2012/03/18 1,340
85954 지하철 ○○녀 또 터졌네요. 3 ㅇㅇ 2012/03/18 2,495
85953 고등학생 여자 아이가 수영을 다니는데 샴푸.바쓰 겸용을 사달라고.. 7 .. 2012/03/18 2,383
85952 하드렌즈 가격 10 초보 2012/03/18 6,530
85951 유아기 다독 유사자폐 일으킨다 ... 2012/03/18 2,152